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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를 꿈꾸다

테러를 꿈꾸다 조회수 : 217
작성일 : 2008-06-02 12:11:13

언니와 얘기 중에 열받아 미친소 고기로 떡밥 만들어 미국에 가서 낚시나 해야 겠다고

그러다가 꿈을 꿨어요 미친소 육회를 제대로 떠서 빨간 핏물에 콕 찍어 그 더러운 축사에 앉혀 놓고 막 먹이는 꿈

미국 상수도사업소에 가서 미친소 갈은 걸 마구 던지는 꿈

어디 감히 안전하다는 말을 합니까

지네들은 돈을 줘도 안먹을 고기를....

근데 저거 정말 하면 테러인가요?

미국은 왜 남들이 하는 것만 테러라고 하고 자기네들이 하는 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지

생화학전도 아니고

6개월 지나 엄마엄마 압빠빠빠 하고 옹알이 하는 아들을 보면 가슴이 콱 막히고 슬픕니다.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 정말 챙피합니다.

정말이지 미국이란 강대국에 맞서질 못해 그런 굴욕적인 협상을 했다면 까짓껏 먹어주겠습니다.

먹고 기꺼이 침흘려 힘없는 나라의 국민으로 살다 죽겠습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무슨 짓을 한 건지..... 민심을 수습한다고욧? 그냥 꺼져주세요

돈이 그렇게 좋습니다.

팔 양심이 남아있질 않아 나라라도 팔아야 겠던가요? 그렇게라고 채워야겠던가요? 밑빠진 독을 무엇으로

채우겠습까...정말이지 어떤 말로.....이 번에 제대로 못되쳐먹은 인간이 어떤건지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그리고 무식이 죄라는 말도 절실히 느낍니다.

아직도 언론의 장난에 눈과 귀를 닫고 헛소리 하시는 분들~ 헛된 망상에 젖은 분들~ 제발이지 깨어나세요

당신의 자식들...후손들이 살 이땅이 썩고 있습니다.

진짜 간절히 테러를 원합니다.

너무 흥분해서 뭐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분노와 미움이 이렇게 와 닿기는 생애 처음입니다.

IP : 203.254.xxx.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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