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반대 스티커도 붙이고..
의료보험 민영화 반대 스티커도 붙였어요.
집회에 나가서 얻은거 열심히 흔들고 다니다가 재활용했네요.(물론 명박씨 찍은 울남편이 보면 싫어라 하겠지만요)
울집은 1층이라 사람들이 엘리베이터 타려면 보기싫어도 시선이 갑니다. 최소한 택배아저씨라도 보겠지요~
베란다엔 현수막 붙였으니 산책하는 사람이라도 보겠지요. 1300세대가 넘는데 울집이 유일하다는게 슬퍼지네요..(이렇게 의식이 없으니 집값도 안오르지..싶은 맘도 드네요.주민들이 맨날 집값 안오른단 소리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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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은 1층이니 많이 보겠지요..
스티커 붙였어요!! 조회수 : 723
작성일 : 2008-05-27 13:45:02
IP : 219.248.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irvana
'08.5.27 1:48 PM (122.44.xxx.88)매일 외계인이 되는 기분입니다.
방금 친구 둘과 통화를 했는데 반응은 정말....
왜 유난이니?라는 식. 대놓고 말로는 안하지만
너니까 그런거 하는거다-라는 분위기네요.
기운이 빠집니다.
그래도 82엔 같은 생각 분들이 많아서 너무 행복해요. ㅠ.ㅠ2. .
'08.5.27 1:49 PM (121.128.xxx.136)11층인데 현수막 걸려구요..
우리도 천세대가 넘고,, 앞에 다른 아파트들도 많은데..
저도 유일할거 같아요..에효..
이렇게라도 조금이라도 알리고 싶어요..3. 우리집은
'08.5.27 1:54 PM (121.132.xxx.49)500세대.. 우리집말고 한집 더 붙어있네요..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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