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참아주면 안될까? 마누리?'
'걱정마셔요~ 안잡히고 꼭 돌아올테니...'
'....그래 그럼 조심하고..... 저번처럼 불내지 말고...'
(저번 촛불집회때 너무 열심히 흔들다가 운동화에 불붙을뻔 했거든요-..-'
단호박도 한개 쪄 먹고 우유도 한잔 마시고
옷도 갈아입고
신랑이 사준 불들어오는 새 운동화신고
이제 나가려고요
혹시 운동화에 반짝반짝 불들어오는 쪼그만 아줌마 보시면 아는척 해주세요~*^^*
에궁 늦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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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발합니다~
고고싱~ 조회수 : 847
작성일 : 2008-05-26 17:59:33
IP : 218.145.xxx.1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심히
'08.5.26 6:01 PM (211.177.xxx.190)돌아오세요. ㅠ.ㅠ
2. 뿡뿡이
'08.5.26 6:01 PM (193.51.xxx.203)고고싱 님
국민이 함께 합니다. 제 몫까지...... 홧팅....3. 님
'08.5.26 6:02 PM (211.35.xxx.146)진정 애국시민이십니다..
4. 조심히
'08.5.26 6:04 PM (219.255.xxx.122)정말 조심히 다녀오세요...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홧팅5. 대신
'08.5.26 6:08 PM (211.218.xxx.55)동참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꼭 가려고 했는데
몸이 넘 안좋네요
몸살과 생*통이 겹쳐서 아무래도 힘들거 같아요.ㅠㅠ
정말 감사해요.
무리하지 마시고 조심히 다녀오세요!!6. ..
'08.5.26 6:08 PM (121.129.xxx.126)전 혼자 나갈 수 없는 입장이라,,남편이 데리러 와줘야 해서..좀 더 늦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혹시나 뵈요~7. ..
'08.5.26 6:11 PM (210.217.xxx.193)감사 합니다..^^
8. 우왕
'08.5.26 6:12 PM (58.230.xxx.141)가고 싶다....
동생이 내 애들을 봐주던지...내가 동생 애들을 봐주던지...
지금은 이래도 애들 잘기르면 전력증강!
투표권도 하하하....9. pepe
'08.5.26 6:15 PM (119.149.xxx.56)저도 곧 따라 갑니다.
광화문에서 만납시다~~~10. 여러분
'08.5.26 6:59 PM (121.152.xxx.86)멋지십니다~~!!!!!
미안해요...멀리서 응원만 하네요..11. 광화문
'08.5.26 7:05 PM (211.212.xxx.19)청계광장에서 촛불 들고 의견 발표나 할 상황이 아닌 것 같습니다.
광화문 동화 면세점에서 모여야 합니다.
인원이 확보되면 경복궁 쪽으로 올라가야 해요.
어제 나가 보니 이 곳 저 곳에 인원이 분산되고 우왕좌왕하는 사람들도 많고 행동이 일치가 안되어 답답했어요.
광화문에 모입시다. 협상 무효, 고시 철회를 목놓아 외칩시다.12. 청계광장
'08.5.26 8:31 PM (116.42.xxx.30)에서 같이 모여 행동하고 같이 가두시위해야지 흩어지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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