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할때도 나 하나 안하면 어때?!
주소지가 서울이어서 2시간에 걸려서 서울가서 한표 찍고 오기가 귀찮아서 안갔습니다...
이런 사태가 발생 한데는 제 책임이 너무나도 크다고 생각 합니다...
그저 손놓고 방관 하고 나하나 빠지면 어때 하고 생각한 제가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시시각각 인터넷으로 올라오는 기사들을 보면서 집안에서만 분개하는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이 나라가 어디로 가려는것인지 국민이 이렇게 들고 일어나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려고 하는 이런 사태까지 온것이 다 나의 책임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나 하나 빠지면 어때?! 나 하나 뿐인데 라는 생각을 한 내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고 너무나도 한탄 스럽습니다..
자꾸만 눈물이 나서 모니터를 바라볼수가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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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런 사태까지 온것에 대해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ㅠㅠ
인천새댁 조회수 : 778
작성일 : 2008-05-26 16:28:03
IP : 211.238.xxx.1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26 4:32 PM (211.108.xxx.251)저도 지방이라 집회에도 못나가고,
윗층 주인집 눈치 보느라 현수막도 못걸고,,(경북)
그저 열심히 서명하고 퍼나르고,,
만나는 사람마다 홍보하고..그것밖에 못해 답답합니다.
근데 그나마 조금전 82 나사모카페 가입하고 송금했어요.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꼭 우리의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매일 기도합니다..2. 그러게요
'08.5.26 4:32 PM (218.148.xxx.183)그래도 다행이예요, ㅁ,ㅂ 씨 찍어놓고도 이런사실조차도 모르고 , 안다고해도 문제의식도 없는사람도있네요,
그녀 대학나오고 전직 아이들을 가르쳤다는데 그 말이 사실일까?
의심스럽다못해 무식합니다3. 주변에
'08.5.26 5:11 PM (59.9.xxx.251)유아교육배웠다는 사람이 있는데.. 지금은 삼남매 전업주부고요 제가 탄핵에 관하여 말꺼내기가 무섭게 티비에서 많이 봤다고 피곤한얘기는 나중에 하자고 하네요.. 어이상실이에요..
4. 뽀글
'08.5.26 5:17 PM (121.152.xxx.86)이런 와중에
아직도 울 집안 큰어른은 명박이 지지합니다
꼴도 보기 싫어 어제 인사도 겨우 했네요..
제 시댁도 관심이 없네요..겨우 친정식구들만 조금 귀기울여주고5. 지난 대선
'08.5.26 5:26 PM (58.230.xxx.141)무척 후회막급입니다.
너무 안이했어요.
이렇게 막중한 일이 벌어질 줄 몰랐어요. 진정
정신차리고 더 관심갖고 있었어야 했는데
다음 선거에는 촛불집회가는 심정으로
열정적으로 참여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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