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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는 라디오.. 들어보세요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인터넷 방송입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전화 02-714-0682 010-5647-8963
링크 ☞http://www.radio21.tv/
여자분 어제 새벽내내 현장 생중계 해주셨어요
지금 목이 좀 쉬셔서.. ㅠㅠ
너무 답답해서 틀어놓고 일하려합니다..
힘냅시다!!
1. 대학생
'08.5.26 3:39 PM (218.52.xxx.34)2. 저도
'08.5.26 3:40 PM (211.189.xxx.250)틀어놓고 일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 회사는 아무도 관심이 없어요..-_-아무도 주말 내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거 같아요.
3. 저도
'08.5.26 3:41 PM (61.104.xxx.52)그게 답답합니다..
4. 관심이
'08.5.26 3:41 PM (124.50.xxx.177)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더 가슴을 칠 노릇입니다.
어떻게 아무런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더 미치겠어요.
아마 아무런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mb이를 뽑지 않았을까요?5. 달팽이
'08.5.26 3:42 PM (116.121.xxx.56)저도 하루종일 틀어놓고 듣고 있어요.
친구들에게 문자로 들어보라고 알려주고..6. 친구한테
'08.5.26 3:48 PM (211.189.xxx.250)오늘 광화문 같이 가자고 했다가, 다시 좋아질꺼야 뭐 이런 대답을 듣고 어이가 없습니다. 어떤 친구는 대꾸도 안한네요..
7. 주변에
'08.5.26 4:00 PM (59.9.xxx.251)저처럼 흥분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오히려 절 이상하게 보네요...
8. 어제
'08.5.26 4:03 PM (123.254.xxx.43)밤에 신촌역에서 사람들 끌려가는데
맥**드 안에서는 햄버거 먹고 있고
버스들은 그냥 휭~ 지나가더이다.. ㅠㅠ
정말 강건너 불구경.. ㅠㅠ
여긴 지방 소도시라 너무 평온 그자체.. 혼자 울고 가슴칩나다..9. ...
'08.5.26 4:15 PM (220.71.xxx.55)어제 청계천부터 신촌까지 가두행진 당시에도...
함께해요 동참해라고 외쳐도,,우리를 멀뚱멀뚱 바라보기만 하고.
재미있는 구경인 듯 웃는 시민들까지...
전 집회에 혼자 참여하면서도 외롭지 않았는데...
시민들의 무관심에 너무나 외로웠습니다.
그리고 어제 가두행진 대열에 외국인 두분을 봤는데...
그분한테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