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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급매 나온 아파트인데요...

급질 조회수 : 5,423
작성일 : 2008-05-23 11:06:46
3천만원 정도 들여서 올수리한 최상인데
시세보다 4천만원 다운되서 매물이 있어요
너무 사서 의구심이 들어 알아보니
몇개월 산 신혼부부인데 남편이 죽어다는군요.
좀 그렇긴한데 어떨런지요....

몇분이 거래중인거 같은데 해볼까 말까
망설여지네요.

지금 당장 입주는 못할 상황이고 일단 전세줘야하긴 하거든요.
IP : 152.99.xxx.1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
    '08.5.23 11:08 AM (221.148.xxx.223)

    집에도 운이 있다고 해요.
    좋은집에 살면 돈도 벌리고 좋은데..
    저는 반대해요.

  • 2. ...
    '08.5.23 11:08 AM (118.217.xxx.116)

    전 괜찮을거 같아요..
    혹 남편분이 죽어서 찝찝하다면 어쩔 수 없다지만 이 세상 천지에 사람 안죽은 자리가 어딨겠어요? 그런거 개의치 않으신다면 이런기회에 잡으시는것도 좋은듯 싶어요..

  • 3. 좀 겁나요
    '08.5.23 11:08 AM (219.241.xxx.117)

    사서 전세놓을거면 몰라도 ...심약한 저는 못하겠네요

  • 4. 저도별로
    '08.5.23 11:09 AM (121.136.xxx.198)

    그래도 살면서 잘 된 집 구입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음....

  • 5. 시약
    '08.5.23 11:10 AM (219.255.xxx.50)

    정말 그런것 같아요..
    전 주인이 어떤가에 따라서,
    그 운이 오는것 같아요.
    울 집만 해도,
    전 주인, 전주인 모두 집을 크게 넓혀 사서 가는데요.
    저도 올해 큰 집으로 넓혀 나가거든요. 매매.
    남편이 원래 지병 으로 죽엇는지 알수 없으나,
    터가 쎄거나, 뭐가 안좋아서 그랫다면,
    말리고 싶네요.

  • 6. -.-
    '08.5.23 11:11 AM (121.135.xxx.122)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그깟거 아무것도 아니다 싶으면 들어가는거죠. 집값이 그리 싼데..
    근데 저는 살면서 생각날 거 같은데요.

  • 7.
    '08.5.23 11:12 AM (122.40.xxx.51)

    터를 휘어잡고 사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합니다.

  • 8. ...
    '08.5.23 11:14 AM (118.217.xxx.116)

    사람마다 운은 다 달라서 말이지요..

    우리 동네 4년전에 13층에 사는 주부가 자살을 했는데요..

    그사람이 투신하면서 떨어질때 다리가 잘려서 그 라인의 1층에 베란다의 화분놓는곳에 허벅다리가 떨어졌대요.. 그 집에서 살던 주인이 질려서 급매로 내놓고 이사했어요.
    어떤 사람들이 들어오나 주민들이 궁금해했죠..

    고등학생과 초등학생 아들둔 40대 부부가 들어왔는데요..

    급매가 싸게 들어오면서 올수리 하고 이쁘게 가구며 살림살이 완전히 바꾸고 왓어요.

    와서 사는동안 남편 사업이 갑자기 흥해서 집팔고 부잣동네 큰평수로 옮기고요

    큰아들은 이름도 자랑스런 s대 철커덕 합격하고요..

    기타등등.. 다른 사람이 재수 없었다고 나도 없는건 아닙니다..

    거기 살던 엄마 부잣동네로 가서도 이곳을 못잊어요.

    여기서 너무나 좋은 일들이 많았다고... 행복한 동네였다고..

    근데 그사람들은 지금도 그건 몰라요.. 동네 사람들이 그 사람들 들으면 기분나빠진다고

    아무도 말안했어요.. 저두 그렇고..

  • 9. 모르면몰라도
    '08.5.23 11:17 AM (116.36.xxx.193)

    차라리 몰랐으면 모를까
    알고는 못들어갈거같아요
    무섭고 찜찜하니까....

  • 10. 케로로
    '08.5.23 11:18 AM (221.149.xxx.238)

    저 아엠에프당시 보증 서 줬다가 아파트 팔게된 사람에게 매입한 아파트에서 (계약당일날 알았죠)몇년을 저희 부부 맨날 싸웠어요 안좋은 일도 있었구요
    결국 이사 나왔고 다른집 이사해서 잘 살고 있씁니다.

  • 11. 3
    '08.5.23 11:21 AM (218.150.xxx.231)

    3000들여 올수리 했고 시세보다 4000이나 싸면 7000이 싼건데 일단 사서 전세 줍니다
    좋은 기회같은데요
    전 주인이 죽었든 어쨌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래요?

  • 12. ..
    '08.5.23 11:21 AM (222.109.xxx.161)

    그 집에 들어가서 좋은일만 생기면 좋은데 사람일은 모르니까 잘 선택하심이 좋을꺼 같네요..
    다 운대가 맞아야 하니까...

  • 13. ...
    '08.5.23 11:24 AM (125.241.xxx.3)

    저도 싸게 나온 집이 있어서 샀었는데요~
    그 집 남편이 많이 아파서 이사 갔는데 저도 거기서 큰 병을 얻었네요~
    그 병 얻고 나서 살기 싫어 이사했어요~
    집을 사서 살지는 말고 전세 주세요~

  • 14. 옛말에
    '08.5.23 11:28 AM (59.86.xxx.102)

    사람 안죽어나간집 찾아보라 하니
    한집도 없더랍니다

  • 15. ....
    '08.5.23 11:28 AM (218.209.xxx.141)

    집은 싸게 사되 전세를 주라는 의견이 많은데...
    집이 싸니까 일단 사두고 내가 들어가서 살긴 찝찝하니까 전세주라 이건가요?
    내가 살다가 나쁜 일 생기는 건 싫고 아무것도 모르고 전세 들어온 사람은 잘되든가 말든가 나랑 상관없으니까 나는 돈만 벌면 된다?? 라는 것 같아 좀 그러네요.
    그 집 사서 전세 줄때 전세 들어올 사람한테 안좋은 얘기는 안하실 거잖아요.
    수리가 잘되었으니 싸게 사서 전세는 시세 보다 더 비싸게 받을라고 할거구..
    너무 얌체 같을 것 같아요

  • 16. 그렇게 따지면
    '08.5.23 11:31 AM (211.46.xxx.25)

    서초동 옛 삼풍백화점터에 지어진 아크로비스타는 찝찝해서 어찌들 살려나 몰겠네요..

  • 17. 일반주택이면
    '08.5.23 11:37 AM (218.151.xxx.43)

    땅의 기운이랑 맞물려있으니 집도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
    아파트는 그런 기운이 어떻게 만들어질지 모르겠네요 ㅎㅎ.

    같은 동은 모두 같은 기운을 갖고 있을까요?

    전세들어온다면 알면 찝찝하겠지만, 모른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 18. 그냥~
    '08.5.23 12:08 PM (220.75.xxx.249)

    그냥 아끼고 저축해서 4천만원 더 벌어 터 좋은 집에서 살고프네요.
    그런집 전세 줘봤자 아파트라면 세입자 자꾸 바뀌고 세 안나갈수도 있어요.

  • 19. ..
    '08.5.23 12:12 PM (121.134.xxx.165)

    저희 이웃집...15년동안 세번 이사왔는데 세 번 다 남편이 죽었습니다.
    그것도 그냥 자연사가 아니라 급사 또는 젊은 사람인데 갑자기 큰 병..
    우연일수도 있지만 저라면 말리고 싶어요.

  • 20. 마음의 소리
    '08.5.23 12:13 PM (122.42.xxx.13)

    마음이 무어라 하는지 귀 기울여 보세요.
    그럼에도 끌리고 원하는지? 찜찜하여 망설여 지는지?
    집은 그런 느낌이 분명히 있고요.
    하지만 재테크라면 느낌보다는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겠지요.
    투자목적으로 사두시는 것도 고려해보시죠.

  • 21. ,,
    '08.5.23 12:22 PM (61.74.xxx.60)

    세번 다 남편죽었다는 집, 너무 섬뜩해요.
    집은 인연이 닿아야 들어갈수 있는것 같던데,
    윗분처럼 마음에 느낌이 어떤지도 중요한것같아요.

  • 22. 솔직히
    '08.5.23 12:24 PM (219.248.xxx.87)

    저라면 찜찜해서 못갈듯 해요.
    친정엄마 친한분이 얼마전 집에서 목 매서 자살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집도 엄청 싸게 급매로 내놓으셨다고 하데요.

    그런데 그집 이사한지 2년도 안된 집인데 올수리에 엄청 싸게 급매로 나온집 사서 들어간거였는데 그 집으로 이사후에 그 아줌마가 우울증이 갑자기 와서는 자살 하신거에요.
    그런데 자살하고 나서야 그 집에서 비슷한 일 있었다는거 알게 되었다네요.
    그래서 그때도 급매로 나온거였다고
    그러니 솔직하게 집터 무시도 못할듯 해요. 명당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울 친정엄마가 절대로 집 살때 싸다고 막 사는거 아니라는걸 배웠다 하시네요.

  • 23. .
    '08.5.23 1:20 PM (122.32.xxx.149)

    원글님 마음에 달려있네요.
    그런거 아무런 상관없다고 생각하시고 전혀 신경 안쓰이신다면 그냥 사시구요.
    조금이라도 찜찜하면 관두세요.
    그 찜찜한 마음이 별거 아닌일을 더 나쁜일로 만들기도 합니다.
    마음이라는게 꽤 강한 힘을 가지더라구요.

  • 24. 제생각
    '08.5.23 2:27 PM (211.197.xxx.216)

    집터나.. 운명이나.. 그런건 솔직히 안믿습니다.
    원글님이 괜찮다고 하더라도 마음에 상관없이 그 집에 대한 소문이나 나중에 매겨질 시세에 그 히스토리가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봅니다. 세상에 살다보면 좋은일도 나쁜일도 생기기마련인데 나쁜일이 생기면 그 죽은 얘기 갖다붙일게 뻔합니다.
    물론 윗님 말씀대로 본인 마음에 달린거란 얘기는 저도 공감합니다만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것도 존재하더라구요.

  • 25. 그런거
    '08.5.23 2:53 PM (211.192.xxx.23)

    믿으신다면 ..원글님이나 남편분 기가 더 세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 26. 본인이..
    '08.5.23 3:06 PM (155.230.xxx.43)

    찜찜하다면.. 사지 마세요.

  • 27. ....
    '08.5.23 6:12 PM (124.49.xxx.204)

    그 집을 구입하던 안사시던 원글님 좋을대로 하시면 됩니다만
    서초동 모 아파트에, 가족끼리 싸우다. 불을 내서 사람이 죽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후 시세보다 싸게 부동산에 올리고. 어떤 사람이 모르게 구입했고.
    추후에 그 집에서 불나고 사람 죽은걸 여차저차 알게 됐습니다.
    구입한 사람이 소송 걸어서 법원에서 손해배상해주라고 판결 난 경우 있습니다.
    님이 살거라면 몰라도. 돈 몇천이 욕심나서 구입 후 전세를 놓는다면
    이런 소송에 휘말리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봅니다.
    세상에 비밀이 있을까.. 싶습니다...

  • 28. .
    '08.5.23 7:03 PM (219.254.xxx.85)

    본인 기가 쎄면 들어가구요 아님 사지마세요.
    정말 예전에 기가 쎈사람은 그 기를 받고 더 부자 되고 잘 살긴한데..
    그렇지 않은사람은 기빠져서 나옵니다.

  • 29. 헉..
    '08.5.23 7:52 PM (220.78.xxx.82)

    무섭네요.그런일들이 주변에 이렇게 저렇게 많이 생기는군요.투신할때 다리만 그렇게 될수도
    있다니;; 방에 혼자서 보다가 정말 무섭네요.저같으면 싸도 안들어갈 듯 해요.

  • 30. ..
    '08.5.23 9:51 PM (125.188.xxx.7)

    아파트도 그런게 있나봐요.전세긴 했는데 저희 언니도 작은 애 방에서 자면 그렇게 꿈에 어린 애가 우는 꿈을 꿨다고 하더라구요.여러번...
    결국 이사했어요.

  • 31.
    '08.5.23 10:20 PM (220.76.xxx.41)

    전주인이 돈벌어 나간 집은 결국 나중 사람도 어쨌든 돈벌어 나가던데요..
    제 언니 보니 전주인이 재연립 아파트 시세 최고액으로 팔아치운 아파트
    너무 비싸게 주고 사자마자 값 떨어지기 시작.. 그래도 버티더니 결국 1억 넘게 오른 가격으로
    팔 수 있었고, 제 친구는 그 반대 케이스였어요..운.

  • 32. 글쎄?
    '08.5.24 12:30 AM (222.235.xxx.186)

    IMF때 주인이 사업하다 왕창 잡혀있는 은행 대출때문에 싸게 나온집을 제가 샀거든요.
    그분들은 그 집 팔고 그동네 다세대 지하로 이사갔고요.
    전 사면서도 운이 나쁘다던가 그런 생각 전혀 못했고요.
    살면서 집값도 많이 올랐고 돈도 많이 모아서 저희는 몇 년 후 큰 평수로 이사를 했었답니다.
    무슨 일이던지 생각하기 나름이 아닌가 싶네요.

  • 33. ....
    '08.5.24 1:25 AM (61.78.xxx.181)

    그 동네 아파트가 앞으로의 시세는 어떨것같은가요??
    집값이 오르는 아파트가 따로 있더라구요....
    앞으로 시세가 올라갈것같음 사시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3천정도의 리모델링에 4천이 싼데.....
    뭘 망설이십니까????
    내가 들어가 집에 좋은 기운 불어넣어주면서 사세요^^

  • 34.
    '08.5.24 2:44 AM (211.237.xxx.171)

    댓글 주욱 읽다가 야심한 시각에 완전 공포영화 본 기분입니다
    엉엉...너무 무서워요
    허벅다리부터 목매고, 남편 셋 연달아 보내고 엉엉......무서워서 뒤도 못돌아보겠어요ㅠ.ㅠ

  • 35. 아부지발언
    '08.5.24 8:20 AM (211.107.xxx.78)

    그런경우 있었어요. 그때
    울아부지가 하신말씀 ) --> 그럼, 조상님네 몇백년이어내려온 한옥, . 한집에서 대대로 잘살아왔던
    사람들은 뭐냐?


    사람
    안죽어나가는 집은 원래부터 없었던게다.
    무서워할것없다 ..걍 살아라.

  • 36. 상관 없다
    '08.5.24 9:47 AM (59.12.xxx.90)

    전혀 개의치 않아도 되실 거 같은데요?
    병원에서 사람안죽어나간 병실이 있을까요?
    사람 죽었던 병실에서 또 입원하고, 치료받고 다 그런 거 아니겠어요?
    집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37. 사람
    '08.5.24 10:19 AM (218.147.xxx.132)

    안 죽은 집이 어디있습니까만은 어떻게 죽었느냐에 달려 있는것이지요. 자살 충동을 느끼게끔 만드는 집이 있느가 하면 백수를 다하도록 도와 주는 집이 있는 것 이지요. 부자 되게끔 해주거나 아님 이혼 하는 집이 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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