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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받고 인사도 없이 싹 지우는 글
그 주변 있던 글은 있는데 그것만...
고맙다는 말 한마디없이 자기 궁금증 해결되면 지우는거 참 기분 별로네요.
1. 그렇긴
'08.5.23 11:08 AM (152.99.xxx.12)하더라구요 저두 그런 경험이 리플마다 너무 감사하다 달아서
댓글수 올리는것두 보기는 안좋구요.2. 맞아요
'08.5.23 11:10 AM (203.248.xxx.13)저도 자주 문의하신 내용에 제가 아는 상식과 인터넷까지 검색하여 댓글을 원글보다
몇배이상으로 설명해 놓고, 나중에 그 글을 찾아보면 삭제한 경우가 간혹 있더군요.
도움을 주신 분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3. ...
'08.5.23 11:12 AM (61.73.xxx.78)하다못해 댓글만이라도 남겨놓으면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원글만 자삭하는 센스라도 발휘해주시길...4. ..
'08.5.23 11:33 AM (121.130.xxx.147)저도 아까 그 글 추가 답변 달려고 했는데 싹 지워버렸더군요.
답변 달고 엔터 누르니 글이 사라졌더군요. 이게 뭥미... -_-;5. 댓글
'08.5.23 11:42 AM (58.140.xxx.157)그러게요... 댓글 달린 글은 삭제 못하게 했음 좋겠어요.
급해서 물어봐놓고.. 필요한것만 쏙 빼가고 ....6. 싫어요
'08.5.23 11:54 AM (220.81.xxx.154)아무리 얼굴이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도움이 필요할때 받았으면 인사정도는 하는것이 예의일텐데...기분이 참 별로더라구요. 만약 아이피를 기억한다면 나중엔 도와드리기 싫을 거 같아요.
7. 맘
'08.5.23 12:05 PM (125.248.xxx.90)제가 전에(아마 한달이 조금 넘었을 듯합니다.) 글을 올리고 삭제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속으로만 앓고 있던 얘기를 올렸는데 몇시간 만에 조회수가 엄청나게 올라간 것을 보고 더럭 겁이 났습니다. 시댁식구를 포함한 나를 아는 사람들이 그 얘기를 읽고 내 존재를 알아채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제 글(원글)만 삭제할려고 했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원글을 삭제한다는 내용을 댓글에 올리고 삭제를 눌렀더니.. 황당하게도 댓글을 포함한 모든 글들이 삭제 되었습니다. 너무 황당했지만 다시 글을 올려 삭제 사실을 알리지 못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그러셨을 겁니다. 충분히.. 섭섭하셨을 겁니다. 그 때 제게 마음을 주셨던(댓글을 통해 마음을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죄송했단 말씀 이제야 올립니다.
8. ...
'08.5.23 12:06 PM (61.73.xxx.78)윗님, 원글만 삭제하실 때는 절대 '삭제' 버튼을 누르시면 아니되옵니다.
수정을 누르셔야죠...^^;;;;;9. ..
'08.5.23 1:28 PM (116.126.xxx.250)이젠 하도 당해서 그러려니~ 합니다.
10. ...
'08.5.23 2:14 PM (121.130.xxx.147)오늘 삭제된 글은 사생활 관련된 글도 아니었어요.
쇼핑몰 영어 해석해달라 해놓고 싹 지우시는건 뭔지... -_-;
해석하는거 사실 신경 쓰이잖아요. 잘 하시는 분이더라도...11. 매너
'08.5.23 2:49 PM (122.45.xxx.78)도움필요할때 써놓고, 도움받고나니 지워버린다..
물론 개인적인 사생활이 노출될수있는 경우는 어쩔수없다 싶지만 그렇지않은경우에는
참 약삭빠르게 사는사람이라는 생각밖에는..12. **
'08.5.23 9:12 PM (118.103.xxx.14)얌체들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