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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투"가 뭔지 들어보셨어요.

..진짜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08-05-20 09:38:04

한겨레 홈피 들어갔다가 무슨 말인지 몰라 단어가 궁금해서 읽게 되었는데 ,

달봉투(월마다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금액으로 교사에게 갖다주는 봉투) 뿐만 아니라

스승의날 백화점 커피숍이야기도 놀랍네요.

읽고나니 너무너무 답답하네요.  이런 문제, 본보기로라도  크게 처벌하면 1-2년안에 근절되지않을까요?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education:001019&uid=61...

이런 교사,이런 부모밑에서 큰 아이들이 나중에 우리사회의 한자리차지하고 앉아서

똑같이 봉투 주고 받고 하겠지요.

IP : 121.134.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08.5.20 9:42 AM (121.134.xxx.181)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education:001019&uid=61...

  • 2. 글쎄
    '08.5.20 9:50 AM (58.237.xxx.62)

    1~2 년 안에 근절이요?
    1969년에도 있었던 일입니다. (제 경험)

  • 3. ..
    '08.5.20 10:16 AM (222.117.xxx.168)

    놀랍네요..
    믿을수도 없고, 믿고 싶지도 않아요..ㅠㅠ

  • 4. ..
    '08.5.20 11:30 AM (61.39.xxx.2)

    저 이거때매 로긴했어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가 80년대였는데 그때도 있었어요.
    형편이 아주 좋은 편이 아니어서 저희 어머니는 학기 시작할때마다 학교 오셔서 봉투 드렸구요.
    확실히 주는거랑 안주는거랑은 제가 알 정도로 차이가 났어요.

  • 5. ....
    '08.5.20 12:03 PM (58.233.xxx.114)

    처벌요 ?전 쌍방처벌이길 원합니다 .

  • 6. 요즘에도
    '08.5.20 1:35 PM (218.238.xxx.71)

    그런가요. 학부모 무서운 세상에...

  • 7. 옳소
    '08.5.20 1:38 PM (222.238.xxx.146)

    쌍방처벌이 제일이네요.

  • 8. 25년여전
    '08.5.20 11:02 PM (116.43.xxx.6)

    저 초등 6학년때 부반장이었는데..
    샘이 간간히 구박했던 기억이 있어요..
    눈치 없는 저는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그런가 보다
    심부름을 잘 못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좀 커서 보니..
    홀아버지가 돈버느라 바빠서 그 알량한 돈봉투를 안챙겨주고..
    학교행사때마다 돈싸들고 오는 엄마가 없어서
    그랬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육성회비는 꼬박 냈는데..더 이상 어쩌라구..
    정말..전 '선생님'이 시러요!!!
    돈봉투도 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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