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 - MBC PD수첩의 과장허위보도

[광우병]

PD 수첩이 광우병에 대해 허위보도한 걸 누군가 올려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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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joonggonara/9146516  ..

세상에 이럴수가 - MBC PD수첩의 과장허위보도 | 자유게시판
1 / 2008.05.20 09:06
joanmail  새싹멤버  
http://cafe.naver.com/joonggonara/9146516  ..


광우병 논란의 촉발점은 MBC의 ‘PD수첩’이었다. PD수첩은 두 차례에 걸친 광우병 특집편을 통해 뜨거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D수첩이 첫 방영된 지 20여 일이 지났다. 그 기간 동안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네티즌의 칭찬과 격려도 많았다. 하지만 최근 에는 PD수첩의 보도 내용에 실수 혹은 왜곡이 있었다는 지적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고 있다.

네티즌들의 지적을 요약하면 ‘PD수첩측이 인간광우병의 위험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영어 번역을 바꾸거나, 의도적으로 외국 방송의 일부분을 빠뜨렸다’는 것. 오류논란은 디씨인사이드(www.dcinside.com) 과학갤러리를 비롯해 인터넷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다음은 네티즌들이 끄집어낸 이 프로그램의 오류 가운데 일부다. 판단은 이 글과 영상을 보는 독자들 몫이다.



[출처] 세상에 이럴수가 - MBC PD수첩의 과장허위보도 (중고나라) |작성자 joanmail

[아무려면]

번역 능력 농림수산부만 하겠나?
글고 이글 올린 의도가 뭐야?

[-_-]

그래서요?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말씀하시려는 겁니까?
세상에 없는 광우병을 피디수첩이 만들어냈나요?

[..]

도대체 이 글을 올린 이유가 뭡니까!!
지금 세상 돌아가는 모양새좀 보세요

[흠]

볼 가치도 없네요. 광우병에 대해서 누가 과장을 했나요.
광우병은 서울 한가운데 핵폭탄이 수백발 떨어지는 것과 같은 정도의 재앙입니다.

[그럴줄 알았어]

양심을 버린 소위 전문가집단이라는 일부 과학자,의사,그리고 협상에 임한 사람들 몇명
너네들은 자식들은 그렇다쳐도 손주들 보기에 부끄럽지않니?
이제 삐약삐약하며 자라고 있는 그 손주들을 생각해서라도 그럼 안되지.
뭐? 미국이나 유럽, 호주에 가서 살면 된다고?
대한민국을 전세계 웃음거리만들어놓고 너네는 어느 국적으로 살건데?
미국시민권자로 살면 그만이라고?
그냥 아시안계 미국인이라고 하면 그만이라고?
중국사람,일본사람 만나서 우리는 아시안계야라고 이야기하고 살려무나.
이 개나리 십장생같은 x들아...

[과장]

문제가 광우병밖에 없는것이 아니에요.
광우병이 얼마나 과장되었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정부의 안전하다는 과장보다 더 심한것은 없겠지요.
전 정부의 말보단 pd수첩의 말을 믿겠어요

[그러게요..]

부등호 표시로 해볼까요..
>=<
어디가 더 과장을 많이 했을까요..
안그래도 방통위에서 mbc에 저문제에 대해서 반론문 내라로 했다고 하는데..
mbc측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했지요..

지금 거짓말하는 쪽이 어디인데 어디다 갖다 붙이는건지..정말 세상에 이럴수가..입니다..

[어휴]

답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백번 양보해서 피디 수첩에 과장이 있었다 한들 정부의 잘못이 결코 희석되진 않을겁니다!!!

[넌...]

누구냐?

혹시
.
.
.
최슨생?
일산 산다는...?

[그 오역 부분]

머니투데이 박종진기자]
MBC 'PD수첩'이 지난달 29일 방송한 '긴급취재! 미국산쇠고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에서 오역이 있다는 논란에 대해 20일 "방송 전에 알고 있었으나 고민 끝에 일반인의 실수라 판단하고 내보냈다"고 해명했다.

19일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프로그램의 아레사 빈슨(4월9일사망) 어머니 인터뷰 부분에서 자막에는 "아레사가 vCJD(인간광우병)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라고 나왔지만 실제 발음은 'CJD'(크로이츠펠트 야코프 병)로 했다고 지적했다.


CJD의 변종이 vCJD, 즉 인간광우병으로 둘은 다른 질병이다.
조능희 'PD수첩' 책임프로듀서(CP)는 이날 머니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적한 부분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이 아주머니가 인터뷰 내내 단어를 혼용해서 썼다. 인터뷰 앞 부분에는 'Mad Cow Disease'(광우병)라는 말도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

조 CP는 "일반인이기에 전문용어를 정확히 쓰지 못한 것으로 생각했다"며 "여러 현지 사정으로 인터뷰를 다시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작진도 망설였다. 괜한 공격의 빌미를 준 것 같아 차라리 쓰지 말 걸 그랬다"고 후회의 뜻을 밝혔다.

또 "아레사가 변종 크로이펠츠 야콥병(광우병)에 걸렸다고 합니다"로 번역 자막이 나갔는데 "걸리지 않았나 추정하고 있다"가 맞다는 지적은 "자막과 별개로 '의심된다', '가능성이 있다', '보건당국에서는 확진 할 수 없다고 했다' 같은 멘트를 많이 했고 '걸렸다'라고 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디시인사이드 과학갤러리를 비롯해 주요 포털 게시판 등에선 인터뷰 동영상이 영어 자막과 함께 나돌며 "의도적으로 과장한 것이 아니냐"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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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기자 fre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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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

아직도 당신 같은 사람이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