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4살인데 이제껏은 바나바나에서 나온 걸 썼었거든요. 7년전에 한 오만 얼마 줬던 것 같아요.
이제 속이 다 떨어져서 동전도 못넣고 다닐 지경이라 하나 사긴 해야겠는데 참 만만한 게 없어요.
님들이 코치가 왠만하다셔서 가격을 검색해 보니 허걱..제 수준이 아니고요, mcm이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그것도 만만찮거든요. 언제 지갑 가격이 그렇게 올랐답니까..
참 저같은 사람들은 마음에 들지도 않는 싼 물건만 고르고 다니게 생겼어요.ㅠㅠ
제가 돈이 영 없는 건 아니지만 제가 힘들게 벌어서 만원 한장도 만만하게 쓰기가 안되는지라.. 아시잖아요.
나이는 좀 되었고, 남앞에 나서는 직업이라 싼티도 안내고 싶고 그래서 그러니 센스 있으신 여러분들이 좀 도와주십시오. 10만원 내이면 좋고, 조금 더 넘어가도 좋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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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다니기에 왠만한 지갑 좀 알려주세요들~
알려주세요~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08-05-18 19:59:35
IP : 218.238.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18 8:04 PM (221.146.xxx.154)루이까또즈 정도요..?
2. 닥스
'08.5.18 8:54 PM (221.144.xxx.146)닥스 어떠세요?
3. 때지갑
'08.5.18 9:25 PM (123.254.xxx.57)지갑이 너무 오래 되어 때가 꼬질꼬질한 아짐이예요.
저도 지갑 바꿀라고요, 수욜에 사러 나가요.(월 화, 너무 바빠...;;)
전 브랜드 딱 정했어요.
빈폴악세서리에서 나오는 걸로다.
빈폴스럽지 않은 디자인도 예쁘고
빈폴스러운 디자인도 예쁘고
색상도 제법 되던데요.
저는 빈폴스러운 거에서 약간만 벗어난 걸로 살거예요.
몇년만에 새지갑 살라니, 무지 두근거립니다요.
한동안 러브캣에도 뿅 갔었는데,
그 과도한 장식들을 감당 못할 것 같아요.4. 제 생각에는
'08.5.19 6:52 AM (124.50.xxx.177)빈폴은 아이들이 많이 가지고 다녀요.
요즘은 고등학생들도 많이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나이가 30대시니까..조금 길게 생각하시고 루이까또즈도 괜찮은거 같아요.5. ....
'08.5.19 10:34 AM (203.229.xxx.253)제 생각에도 빈폴보다는 루이가또즈나 MCM이 낫다고....
6. 원글
'08.5.19 3:27 PM (61.254.xxx.252)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루이까또즈 찾아보니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빈폴도 봤는데 마크가 너무 눈에 확 들어오기도 하고, 이젠 빈폴 쓰기가 좀 그래요.^^;;
시간을 두고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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