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라마 물병자리 내용 어떤거였나요?
작성일 : 2008-05-15 10:10:15
594212
요즘 통 못봐서..
내용이 어디까지 전개되었나요?
IP : 124.56.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15 10:39 AM
(121.88.xxx.231)
어디부터 못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은서가 사고 이후(차로 치이기 전 쓰러진 사건) 과거의 기억을 서서히 기억해 낸건 아시나요?
남편도 기억하고 아들 유빈의 존재도 기억하고...그리고 그 의사선생의 존재는 전혀 기억 못하다가(회사다니고 그런 사실을 첨엔 기억 못하다 점점 그 시기도 기억해 냅니다.) 이젠 기억을 찾은 상태입니다.
은영이가 자기 대신 그 집에 자기 자리에 있는것도 다 아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은영이가 '왜 그런건지' 혹시나 하는 이유로 자기의 기억이 돌아온걸 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영이가 자기를 죽이려고(?- 머리 감겨준다고 하고 물에 질식사 시키려고 했었나봐요...그건 제가 못봐서...) 했던 사건들도 기억해 냅니다.
죽은 남편때문에 지척에 두고 아는체 못하는 아들 유빈때문에 많이 슬퍼하면서도 은영에게 비밀로 하고 있는 상태구요.
은영은 은서의 집 도어락 비밀번호가 유빈아빠 생일인데도 그걸 몰라하는게 그 시동생한테 알려져서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주민등록상의 생일이 아닌 생일인가봐요. 그리고 은서가 병원에서 돌아와 알려주지 않는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게 신기하고 뭔가 죽은 자신의 형과 큰 연관이 있음을 어렴푸시 짐작하고 몹시 궁금해합니다.- 시동생이요....
뭐...대략 이런 내용이예요.
참 명은영이란 여자랑 내연의 관계였던 그 사금융의 남자도 명은영의 집까지 알고, 은서의 기억이 돌아왔으나 명은영에겐 비밀로 해 달라는 은서의 부탁을 듣고....
이정도면 낼부터 보셔도 아실듯 합니다.
명은서가 정곡을 찌르는 대사로 명은영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ㅎㅎ
화장실에서 만난 명은영에게 오늘 남긴 서늘한 대사~" 왜, 또 머리 감겨주려고?!!(무서웠어요....)"
2. 원글녀
'08.5.15 10:45 AM
(124.56.xxx.107)
어머 자세한 내용 정말 감사드려요.. 드뎌 복수가 슬슬 시작되었네요..
얼른 은서가 며느리로써 인정 받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3. ..
'08.5.15 1:55 PM
(211.207.xxx.163)
저도 말안된다 하면서도 매일 보고 있는데요, 극 전개가 너무 느려 한 몇일 안봐도 지장이 없더라구요. '...그랬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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