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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민심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자유 발언대에 올라오신 분들 중에 삭발까지 하신 분도 계셨고,
(지난번에 자살한 축산업자 말씀을 하시면서 mb는 전과 14범에 살인까지 추가해서 15범이란 말씀을
하셨는데,, 전국민 말살하는 희대의 살인마...정말 끔찍합니다)
강기갑 의원님도 직접 올라 오셔서 말씀하셨으며,
약주를 하셨는지 얼굴이 상기 된 할아버지까지...제대로 국민의 뜻을 알렸습니다.
미주 한인 주부들 사이에서 "리본달기" 운동을 하면서 그들의 뜻을 알리고 먼 곳이지만 고국을
위해 애쓰는 영상을 보여줄때는 눈물이 나더군요...
(4년 동안 미국에서 거주한 후 2년 전 귀국한 여자분이 지난 주 100분 토론에서 전화 통화 하셨던 멋진
이선영씨와 같은 사이트 회원이란 말까지 덧붙이셨습니다.)
1. ..
'08.5.14 11:34 PM (221.147.xxx.52)수고하셨어여. 갈수록 관심이 줄어 들어서 안타까워요 ㅠ.ㅠ
엠비도 이걸 바라는 거겠죠 눈만 녹기를..
좀더 힘을 내고 야당도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줬으면하는데
미국소 개방 이후에도 정말 우리가 관심가지고 `뜯어 말려야`할 문제가
얼마나 많은데 도무지 세상은 너무 평화롭고 올 봄은 특히 더 그러네요.2. ..ⓧ
'08.5.14 11:36 PM (219.254.xxx.85)수고하셨어요.
갈 수록 관심 안줄어들어요.. 게시판에 글만 줄어들뿐이지! 저도 처음이랑 같은 마음입니다.
시청 가고싶지만.. 아직 수술한지 1주일이라.. 죄송합니다.3. 리미혀니
'08.5.14 11:52 PM (116.123.xxx.89)저도 작은애가 감기가 걸려서 오늘은 못 갔어요...주말에는 꼭 가려구요.
4. 오늘..
'08.5.15 12:27 AM (59.18.xxx.124)날도 쌀쌀해서 많이 힘드셨죠..
밤엔 춥더라구요..저도 그곳에 있었어야했는데..죄송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완존히 탄핵감인데..왜 이렇게 답답한 세월을 보내고 잇을까요..
이제 2개월인데..정말 2년에 시간을 보낸것같아요
얼굴은 야위어가고, 아이만 바라보면..슬프네요5. ....
'08.5.15 1:13 AM (211.178.xxx.130)전 내일 가려고 해요.
6. 아가맘
'08.5.15 1:22 AM (211.202.xxx.114)잠깐이었지만 저도 아기업고 지방 촛불집회에 다녀왔어요.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었습니다.
길고긴 싸움이 될거에요.
힘내서 질기고 질긴 민초들의 마음을 알립시다.
두아이의 엄마로, 비싼 가베나 은물 사주는것 보다 좋은일 했다고 생각해요.7. ㅡㅡ;;
'08.5.15 11:11 AM (220.81.xxx.159)대구에서도 했어요..평일이어서 저번보다 적었지만..그래도 꽤많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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