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홈*파;

[니니나나]

아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음식물 쓰레기 관리를 제대로 안 했더니 날파리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더니 어느 덧 나방이 며칠에 한번씩 나타나고.
어느 날 자는데 모기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그래서 그 다음 날 바로 홈키파를 샀는데..
직원 분이 새로 나온 거라고 냄새가 아로마향이 나고, 바닥이 안 미끄럽다고 그래서 구입했는데...
다른 것 보다도 좀 가격이 비쌌지만 그냥 하나 구입했었는데..ㅠ_ㅠ
오늘 드디어 모기에 제대로 뿌렸는데.
모기가 제대로 이 약에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잘 날아다니네요;

처음에 맞았을 때는 바로 쓰러지는 것 처럼 보여서 죽었나? 이랬는데
바로 날아 다니고;
세번을 제대로 쐈는데도 살아있어요.

아 완전 사기 당한 것 같아요ㅠ

[저도...]

3개 묵음 샀는데 뿌려도 파리가 안죽어서
심각하게 반품 고려중...
하나는 개봉해서 반품이 안될꺼 같은데 효과가 너무없어요...ㅜ.ㅜ

[맞아요]

제 경험에도 홈키파는 잘 안죽어요^^ 그냥 물 같다는..ㅎㅎ
에*킬라가 더 나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