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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부모와의 궁합관계 잘아시는분 있나요?
제가 잘 아는 보살님이 신랑과 궁합등을 다 따져서, 아이를 가질 시기를 말해주셨는데요.
내후년쯤으로..
근데, 아가가 훨씬 빨리 찾아왔네요.
근데, 신경쓰이는 말을 들어서,, 괜히 우울해요.
우리 아가와 내가 오행이 안맞는다는 말씀.
불(나)과 불(아기)이라고요.. 신랑은 물이니.. 신랑도 힘들어지고,,
이런말 그냥 무시해도 되긴 하지만,
어느정도 신뢰성이 있는 분이 한애기이고,, 또 사실.
저와 저의 아빠의 관계를 보아도,, 이런말을 전혀 안믿을수가 없답니다.
흔히들 말하는 부모와 자식과의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케이스가 바로 저희집이거든요..
그걸 너무 잘 겪고 살아와서 그런지..
그냥 흘려 듣기가 뭐하네요..
좋은날을 받아서 자연분만 대신 수술하라고 권하시더군요
전 몸이 약하긴 하지만, 가능하면 자연분만 하고 싶거든요.
꿈애기를 듣더니, 그래도 조상님이 점지해주신 아기라고,
대신, 출산때 시간 잘 선택해서 수술하라고요..
부모와 자식간의 궁합.
과연 얼마만큼 믿으시나요?
이런말 들어서 그렇게 생각을 하는건지 몰라도.
저 임신한 뒤로는 왠지 신랑 냄새도 싫고, 신랑한테 괜히 별로 정도 안가고,
임신한 사람은 전데, 신랑이 감기몸살 걸려서 계속 아파만 하고,,
그런데도, 회사 갔다와서 신랑이 집안 살림 거의 다하거든요.
근데도, 계속 서운하기만 하고, 신랑 아픈것 조차 신경질이 나요.. 이럼 안되느뎅.
너무 우울하고요.. 원래 이런증상이 입덧이긴 하겠지만.
집에서 편히 쉬는데도 너무 힘들어요..
몸이 그렇게 힘들지도 않은데, 정신적으로 왜케 피곤하고 힘든지요..
그 보살님이
아이때문에 우리 둘 사이도 멀어질수도 있다고,,
쩝. 이런 애기 하는게 얼마나 우습게 들릴지 알지만,
사실 오행이나 궁합 역술 같은거 그냥 우습게 알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어떻게 마음먹고 하는것이 현명하고 좋은일인지 선배님들의 지혜를 구해 봅니다.
1. ??
'08.5.13 11:33 AM (59.12.xxx.90)아기의 오행을 벌써 알 수가 있나요?
태어난 날짜에 따라 결정되는 게 오행인데,
어떻게 불이라고 확신하시는지.. 좀 신뢰가 안가는 분이네요.
그냥 맘편하게 태교 잘하세요.
말도 안되는 걸로 고민하시다 정말 그 이상한 보살님말대로 되시겠네요.2. 전 감히
'08.5.13 11:33 AM (59.86.xxx.19)날 받아서 분만하라고 권하고싶습니다
부모자식간에 궁합 반드시 잇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조짐이 있으면 기왕낳을거 수술해서 낳으라고 하고싶습니다
제 사촌여동새 아들낳고 이혼했는데요
어디가서 물어보면 부모연을 끊는 자식이었답니다3. 음~
'08.5.13 11:36 AM (211.41.xxx.65)다른건 몰라두요.
원래 임신하면 막 신랑이 미웠다가 슬펐다가 꿈도 요상한것만 꾸고,
신랑이 다가오면 징그럽고 -_-; 그랬다가 미안해졌다가,, 왔다갔다해요 ^^
호르몬작용으로 감정동요가 심하다고하더라구요.
좀더 지나면 나아지구요..4. 말도안댐
'08.5.13 11:39 AM (211.196.xxx.73)아직 아기가 태어날 날짜와 시를 알지 못하는데 무슨;; 일단 전 첫아이 유산하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딴거 보지마시고 몸가짐과 마음가짐 조심하고 안정을 취하시는것에 열중하시길 말씀드려요. 몸과 마음은 따로 놀지 않더라구요. 지금같이 신경쓰시는게 스트레스가 되고 태아한테 영향을 미칩니다.
참고로 저희 막내시누이가 속을 많이 썩였는데 부모와의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다 이유가 있던거였답니다. 시부모님의 성격과 아기때 병원신세를 많이져서 오냐오냐 키웠던 거.. 모든건 원인이 있는거지 어느날 갑자기 운명이기때문에 그렇게 되는건 아닙니다. 지금 임신2개월, 매우 조심해야할 시기라는것만 말씀드려요.5. 저도 말도안됨
'08.5.13 11:45 AM (211.109.xxx.245)저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믿는사람은 또 믿더라구요
제동서가 첫째로 아들낳고 지금남편과 환생해도 다시 결혼하고 싶다고 그랬답니다
너무 행복하고 애도 잘봐준다고..^^
둘째론 딸 낳았어요
그뒤론 남편 사업이 쫄딱 망하고 동서가 마트나가 버는돈으로 근근히 살아요. (둘째 8살)
남편이 돈을 못버니 둘 사이도 이혼하니 마니 난리도 아니구요
게다가 얼마전 서방님이 다른여자와 살짝 바람이 났었기도 하구요
근데 동서말에 의하면 이곳저곳 다니며 점을 봐도 둘째가 부부사이를 안좋게 한다는 사주가 나온다는 거예요
저희형님도 동서 걱정이 많이 되어서 스님께 점을 봤는데 같은 결과 (둘째가 부부사이를 안좋게 한다)가 나왔구요
저는 안믿지만 믿는분들은 또 믿으시니 뭐....6. 원글.
'08.5.13 12:02 PM (124.49.xxx.157)... 님 댓글 보니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나쁜일 생긴다고,, 아이핑계 될 생각은 전혀 없답니다.
다만, 미신이라고 다 무시하기보다는
조심할것은 조심하고, 최대한 태교라든지, 무엇이든 좋은 방법이 있다면,
솔직히,, 재왕절개라도 해서 아이에게 좋은 운수가져다 주고 싶은게 솔직한 맘이랍니다.
우습다고 하실 분들이 당연히 계시겠지만,,
막상 본인입장이나, 관련된 분들이 라면 생각하시는게 달라지실거에요..
에휴.. 제 맘을 이해받기는 힘들거라는건 압니다만,
혹시 이런경험이 있으신분의 지혜를 얻을수 있을까 해서 글올렸답니다.
저같은 경우였지만,
좋게 잘 극복한 사례라든지.. 하는 경우 말에요~~ㅠㅜ.7. /////
'08.5.13 12:03 PM (116.39.xxx.76)이쁜 아가두고 그런 생각 마세요.
제 친구 하나는 둘째 임신했을 때 신랑이 너무너무 미워 죽겠더래요.
딱히 뭘 해서가 아니고 존재자체가 넘 미웠다고~
신랑이 신문을 보고 두면 그 신문도 미웠대요.. ^^..
그러더니 신랑 판박이 딸래미가 나왔는데~ 두 내외가 이뻐 죽어요.
첫째 아들래미랑 나이차도 있고 해서 망정이지 아니었음 첫째가 심통부렸을지 모를만큼요.
그냥 아무 생각마시고 이뻐만 해주세요.
생각이 현실을 부른다잖아요.8. 에효
'08.5.13 12:14 PM (122.17.xxx.12)태교에 신경쓰고 싶으신거라면 불안한 마음을 지우셔야지요.
이 아이는 나랑 궁합이 맞지 않을지도 몰라..라는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데
그런 게 아이에게 영향 미칠 거란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가 부부를 멀어지게 할 수도 있다니요.
죄송하지만 정말 그 보살이라는 분, 트인 입이라고 아무말이나 지껄이면 안되지요.
전 미신은 안믿지만 옛어른들의 지혜는 믿습니다.
예쁜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이런 게 지혜지요.
그 지껄임은 귀막고 안들어야할 얘기구요.
전 궁합 역술 이런 게 우습다고까진 생각 안하는데요,
그걸 인위적으로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우스워요.9. 수술
'08.5.13 12:17 PM (121.182.xxx.211)하세요.그렇게 걸린다면.
그리고 자식과의 궁합은 꼭 있는듯 합니다.
있어도..내 자식으로 날꺼니 이왕이면..수술해서 날짜 받으세요.10. 참내...
'08.5.13 12:22 PM (208.120.xxx.151)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의 오행을 말하고
쓸데없는 말들을 한걸로 봐서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 아닌걸로 보입니다.
원래 잘 모를때 하고싶은 말이 많고요.
앞으로도 그 분께는 그런거 묻지 마세요.
출산때 날을 받거나 아니거나는 원글님이 잘 생각해서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사람이나 짐승이나 세상의 모든 암컷은 임신과 수유중에는 수컷이 싫어지고
새끼에게만 온 정신이 가게 되어있는게 자연의 섭리 아니던가요?11. 조카
'08.5.13 12:42 PM (121.129.xxx.72)조카가 결혼해서 바로 아이낳고 낳자마자 또 아이가 생겼어요.
생각없기로 유명한 사촌오빠가 좀있다 낳게 지우라고 했었답니다.
그 아이가 일찍 나와 인큐베이터에 있답니다.
저희 어머니 그 소리 듣고 오빠를 혼내셨답니다.
임신한 사람에게 지우라고 해서 지워지기 전에 빨리 나온거니 네가 책임지라고요.
생명을 두고 이런 저런 말이나 생각이 아이에게 갑니다.
태교에 힘쓰세요.
어른들의 사랑이 아이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클 때를 생각해보세요.
사랑스런 아이와 행복하게 사세요.12. 이기적유전자
'08.5.13 12:44 PM (122.42.xxx.71)그 보살이란 작자를 멀리 하심이...
13. 맙소사
'08.5.13 1:03 PM (218.237.xxx.190)그 보살이란 분 어쩜 그리 말을 거침없이 하시나요?
임산부가 얼마나 예민한지도 모르시나...
저도 사람사아에 궁합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생시도 아니고 태어나지도 않은 뱃속아가를 두고 궁합을 말하는 건 처음봐요.
원글님이 아버지와 궁합이 안맞아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그런 경험이 있으시니 오히려 자식을 더 잘 키우실 수 있을것 같아요.
태교로 MBTI 같은거 공부하시고 자녀교육과 아이성격유형 같은 공부도 많이 하세요.
애가 태어나서 사업이 잘되고 망하고, 부모가 이혼을 하고 말고는 잘 모르겠어요.
사실 궁합이라는게 성격차이 아닌가요?
원글님은 이미 자식과 궁합이 안맞을 수도 있다는 마음의 준비를 한 셈이니
매사에 이해하고 맞추려고 노력하면서 살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을것 같아요.
<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를 쓴 이백용과 송지혜 부부도 그렇고
어제 <좋은아침>에 나온 탤런트 김지석씨 부모님도 결혼 10년간 울어서 쌍거풀이 생길 정도로
사이가 안좋았는데 서로 이해하며 살기로 결심하면서부터 누구보다도 모범적이고 행복한 가정
을 이룬만큼 원글님도 타고난 궁합이 안좋아도 노력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14. 참나..
'08.5.13 1:33 PM (128.134.xxx.85)그런 말, 아기에게 미안한거예요.
자녀와 궁합이 맞지 않는다 어쩐다..
다 자녀가 크고 부모에게 반항하거나 밉게 굴거나 할때 얘기인 것 같은데
차라리..
육아책 열심히 읽으시고
어쩌면 아이를 잘 키울지를 궁리하세요.
공부할게 얼마나 많은데
그런 걱정이나 하시다니요..
그리고 날잡아 수술해서 꺼낸게
그 아이 사주가 정녕 맞답니까?
그게 운명이래요?
정말.. 이해 불가네요.15. .
'08.5.13 2:04 PM (122.32.xxx.149)저 그런거 안 믿지만요.
기분이 그렇게 찝찝하시다면 좋은 날 받아서 수술 하세요. 그래야 두고두고 마음이 놓이시죠.
나중에라도 나쁜일 생기면 아기랑 안 맞아서 그런게 아닌가... 그런식으로 생각하시게 될거 같은데
그건 엄마와 아이에게 모두 불행한 일이잖아요.
그리고 다른 사주 제대로 보는 곳에도 가서 한번 알아보시는건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그 보살님이라는 분이 어떤 분이신지 모르겠는데
저희 엄마도 독실한 불교 신자시고 주변에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시는 '보살'이란 분이 계시는데
저도 몇번 뵈었지만 솔직히 저는 영 그 보살님이란 분이 신뢰가 안가던데요.
제대로 역학 공부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승려도 아닌것이... 제가 신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좀 그렇더라구요.16. 잘 믿는편..
'08.5.13 3:27 PM (203.232.xxx.184)저도 사주 같은거 잘 믿는편이에요..
첫 아이 낳을때 30시간을 진통하고도 도저히 자궁이 안 열려서 수술을 하게되었는데, 아파죽겠는 순간에도 잘 가던 철학관에 전화해서 몇 시에 낳으면 좋은지 물어보고는 다섯시간을 더 기다려 수술했답니다..ㅋㅋ .. 다들 독하다고들 했지만,, 기왕 수술할 바에야 좋은 시간에 낳고 싶더군요.. 다음 아이들 낳을때 참고하려고 혼자 독학해서 날짜와 시간까지 잡아본적도 있어요..
제왕절개해야하는 임신한 동생한테 장난삼아 날짜 시간을 알려줬더니, 몇 일 후에 연락왔더군요.철학관에서도 똑같은 날짜 시간 알려주더라고.. 하여튼 저도 그런데 관심많다는걸 알려드리려고 몇 자적어봤구요..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그 보살님 믿지마세요.
사주팔자라고 하면 태어난 해, 달, 날, 시..를 기본으로 해서 이루어지지요..
보통, 나는 불이네, 물이네.. 하는거는 태어난 날에 따라 달라지는데요..아직 태어날 해,와 달은 정해졌어도, 날짜까지는 안 정해졌는데, 그런 말씀 하는거 보니 믿음이 안가네요..
그리고, 제대로된 스님이나 보살은 사주나 역학에 대해서 함부로 이야기 하는거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임산부가 들어서 안좋은 소리만 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믿음이 안가네요.. 그래도 영 찝찝하다면..최후의 수단으로 수술을 하는 방법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다른 사람말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맘 편히 좋은 생각만 하세요..17. 아이고
'08.5.13 4:56 PM (222.98.xxx.175)제가 아는 분이 그쪽에 계십니다만...그게 잘 맞아야 50%라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확률 50%에 두달이나 된 아기를 어쩌시려고요?
결정은 님이 하세요. 그리고 책임도 님이 지세요.
참 그 보살이란분도 무책임하시네요. 보살이면 생명을 중시할터인데 이미 생긴 생명에 이러쿵저러쿵 입방아 찢고 싶을까요...좀 멀리하세요.
저도 아예 안 믿는건 아니지만....일평생 그리 끌려다니다가 굿 아홉번하고 집안 말아먹었다는 동료 할머님이 생각납니다.18. 있다고 봅니다.
'08.5.13 5:12 PM (58.148.xxx.91)친구네 시누딸 이름 지으러 갔는데 그곳에서 이 아이는 엄마와 아빠랑
한번도 한지붕 아래 살수 없는 사주라고 했는데 말 그대로 삽니다.
처음 친구가 그 말을 하면서 고민하길래 설마 했는데 아이를 시누가
친정에서 낳고 서울로 와서는 얼마 안돼서 이혼을 하는 바람에
말 그대로 친정에서 컷습니다.19. 오행
'08.5.13 11:57 PM (220.238.xxx.134)저기 사주팔자 오행 이런 거 믿지 마세요.
우주별이 추가로 발견되는 마당에..
태교나 열씨미 해주심이..20. 에구~
'08.5.14 4:16 PM (124.216.xxx.47)태어나지도 않은 아가인데 어떻게 오행이 벌써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 보살은 그런식으로 얘기해서 무슨 부적이라고 팔려고 하는 상술이 있는지 의심스러워지네요.
임신이 안돼서 고민인 사람도 많은데 소중하게 얻은 생명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태교와 건강에 신경 많이쓰시고요..
윗분들 말씀처럼 음양오행때문에 걱정되시면 수술날짜 잡아서 아이 건강하게 낳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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