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에 묻은 겨드랑이 땀이 황변되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요?

[^^]

요즘 입는 자켓인데요
작년 철지날때 드라이를 맡겨야 하는 것을 깜빡 잊어서
지난주 맡겼드랬어요
일단은 깔끔해 보여 오늘 입었는데
아뿔싸!! 칼라가 목에 닿는 부분의 색이 덜 빠진건 아해가는데
겨드랑이 부분의 땀 배였던 것이 누렇게 윤곽선을 그리며 변해있네요 ㅡ.ㅡ
색깔이 아주 연한 베이지색이어서 검은 셔츠, 바지와 잘 어울리구요
소재는 면이 70프로 나일론 25프로 폴리우레탄 5프로여서
소재상으로는 물빨래가 가능할거 같아 해볼까 하다가
1년이나 묵은것이 과연 지워질까 싶기도 해서 일단 여쭙는답니다.

[예전에]

남편옷이 그렇게 되어 있어서 세탁소에 물어봤더니...
어렵다고 하던데요.
단백질이 변형되어서 어쩌구 저쩌구....
이 동네 세탁소만 그런건지...
한번 세탁소에 문의해 보심이 좋을듯 싶어요....
다른 방법 아시는 분 ~~ 저도 가르쳐 주세용~~

[옥살산]

황변된것을 옥살산액을 쓰면 된다고 들은적 있어요
그런데 어디서 사야 하는지도
1년 지난것이 제거될른지도.. ㅡ.ㅡ

[자게에서]

예전에 똑같은 질문 올리신 분 있었어요.
댓글 몇개 달렸던 걸로 기억하는데요(해결책).
함 검색해 보세요^^

[화니맘]

그거 못지울껄요? 와이셔츠의 경우 옥시크린 넣고도 삶아도 봤는데 안되더라구요.

[면블라우스]

면블라우스경우 전 트리오로 빠니까 없어졌어요..
트리오가 웬만한 얼룩 다 제거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두 1년 지난거였는데 깨끗해졌어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