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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부대변인 정말 부자네요

.. 조회수 : 7,594
작성일 : 2008-05-07 16:48:27
97억이 넘는다는데
기자출신 아니었나요?
뭐해서 그렇게 부자가 됐데요?
원래 부잣집 딸인가봐요.

mb부대변인 한다길래 의외네 했는데
부자들은 어쩔수 없는건가..
IP : 125.177.xxx.15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08.5.7 4:49 PM (220.126.xxx.186)

    그 재산 남편이 강남에 빌딩 가지고잇어서 부자가 된거래요...

  • 2. ..
    '08.5.7 4:50 PM (116.120.xxx.130)

    청담동인가 무슨 빌딩지분 소유한게 몇십억 한다는데 그게 상속받은 거라네요

  • 3.
    '08.5.7 5:41 PM (121.125.xxx.11)

    남편네 집이 대단한 부잣집인거 같던데요.
    시어머니 재산 신고하라고 했더니 김은혜가 거부했다네요.
    시어머니 재산은 더 어마무지 할거 같아요.

  • 4. 방송
    '08.5.7 6:40 PM (121.169.xxx.32)

    전에 방송에서 정의감있고 경찰서 드나들며 독하게
    취재하는것 자랑하길래
    그래도 괜찮구나 했는데..
    결혼하더나 돈맛을 알아선지 달라지더군요.
    김앤장 다니는 남편도 더 했으면 더 했겠죠.
    전에 남친 있다고 하더니
    결혼은 다른 사람과 하는게 노현*과 다를바 없네요.

  • 5. ....
    '08.5.7 7:05 PM (220.120.xxx.245)

    아직까진 어디 나와서 그렇게 크게 잘못된 언행을 한적이 없는 사람같은데
    돈많고 편히 산다고 괜히 욕들어먹으니 불쌍하네요.. ^^
    핀트 안맞는 질투의 대상이 되는것같아서요.

    돈많은 시부모만나서 평생 혼자서는 못벌어볼 돈 상속받으신 분들..
    일반인중에도 많아요.

    남편 있었던 것도 아니고 남친인데, 결혼을 누구랑 하던 자기맘이구요.
    결혼하고 아기낳고나서 젊었을적처럼 넘치는 혈기로 취재현장에 뛰어드는거..
    안하고싶다고 생각이 바뀌었을수도 있구요.
    저도 결혼전엔 올인해서 일했지만, 점차 회사생활에 닳아가고, 아기도 생기고 가족이 중해지니
    처녀때처럼 죽기살기로 일에 덤벼들게는 안되던데요. ^^

    저도 주변에 돈많은 시부모(혹은 부모) 만나서 풍족하게 사는 친구들보면
    내 처지가 비교되어서 속상할적도 많지만
    그래도 그거가지고 괜히 걔네들 욕하긴 싫더라구요.
    내가 너무 싸구려가 되는것같아서.

  • 6. 후.
    '08.5.7 8:15 PM (121.135.xxx.124)

    위에 점네개님 말씀에 전부 동의해요.

  • 7. 원글
    '08.5.7 9:00 PM (125.177.xxx.157)

    제가 단순히 남 돈많은걸 질투하는 싸구려가 됐군요 ㅎㅎ

    그분에대한 이미지가 나름 좋았기때문에 현재의 신분이 아니었다면
    이런 재산이 있다는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놀랐을거에요
    돈많은 티 없이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사람이구나 뭐 그정도 ^^;

    그렇기때문에 mb의 부대변인이란걸 알고 나서 실망했는데
    알고 보니 엄청 부자.
    그냥 그도 mb스타일의 부자내각의 일원일뿐이란걸 알고 실망했다는말일뿐이에요

    지나가다 저 사람부자라더라 하면 무작정 욕하고 험담하는 사람쯤으로
    제글을 이해하시니 기분 썩 유쾌하진 않네요 ^^;

  • 8. ....
    '08.5.7 9:07 PM (220.120.xxx.245)

    오..전 절대 그런 뜻으로 쓴글 아닌데요.. ^^
    원글님 오해마세요..

    뭔가 다를줄 기대했던 사람이 일단 외견상으로 그밥에 그나물이라 김샜다는(?)말씀..
    전 제대로 알아들었어요.

    단지 다른 댓글 보니 정말 울컥!해서 마치 잘 아는 사람 욕하는양 써놓았길래
    그냥 저도 한마디 보태고 싶어서 쓴 거예요.
    달린 댓글들 보다보면 이해하실터인데..^^;;;

  • 9. 근데
    '08.5.7 10:35 PM (218.232.xxx.31)

    자기가 상속받은 재산까지 죄다 남편 명의로 해놓았다는데 왜 그런 건가요?
    남편 명의로 해놓으면 뭐가 더 좋은가요?
    아님 정치하려고 미리 손써놓은 건가요?

  • 10. 흠..
    '08.5.7 10:52 PM (125.129.xxx.217)

    머 다 부러워서 그런거죠..
    전 97억 재산 듣고, 무릎팍도사 나와서 아들이 자기 얼굴 못알아본다고 질질 운거..
    좀 그렇더라구요..
    자기는 아들얼굴도 못보고 살지만, 따라오는 돈과 명예가 있잖아요..
    정말 생계때문에 시골에 맡기면서까지 돈버는 사람들..그래봤자 97억 꿈도 못꾸는 사람들 많은데..
    돈 명예 자식 모두 가졌으면서, 방송까지 나와서 질질울고 97억으로 뒤통수치고~

  • 11. 부자가 좋아
    '08.5.7 11:02 PM (122.36.xxx.63)

    김주하나 김은혜나 이미지가 참 비슷한데
    왜 둘 다 미친소를 지지할까요?

  • 12. ...
    '08.5.7 11:57 PM (211.187.xxx.197)

    김주하나 김은혜나 모두 과대포장된 사람들 아닌가요? 전 질투가 아니라 솔직히 말하면 그들이 뭐가 그리 똑똑한가 싶네요. 남이 써준 원고 앵무새마냥 소리내 읽는데...
    어찌어찌 그런 자리되면 웬만하면 그만큼 하지 않나요? 솔직히 그들 나이때의 저를 돌아보면
    학벌이나 외모나 지성이나 그들보다 나으면 나았지 딸렸다고 생각되지 않아 그런지, 그정도의 지적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눈에 보여서 그런지...제겐 좀 시답잖게 보여요..진실로...
    잘난척하는게 아니고 제 느낌이니 걍 그러려니 해주세요..

  • 13. .......
    '08.5.8 12:07 AM (124.111.xxx.104)

    한나라당으로 갈 때부터 마음에서 멀어졌어요.

  • 14. solpine
    '08.5.8 12:44 AM (222.237.xxx.48)

    엠비 부대변인 ,,,한나라당 부대변인 돼서 언짢은 터에 돈많은 신랑 만나 더불어 재산가액 불어나니 싫다는거 아닌가요...뭐 그런 심사 같은데요...난 엠비가 좋은게 아니라 무현이 좀 실망스러웠다 할까요...뭐가 실망 스러웠냐고 개쌍심지 켜는 일에는 ,,참견하고 싶지 않고요,,,않코요..

  • 15. ,,,
    '08.5.8 1:16 AM (61.77.xxx.11)

    한나라당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멀 더 바라겠습니까?
    친일파 드글드글, 부정부패로 썩은 그 당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제대로 된 뇌가 있겠나요?
    이야기 끝이지요..

  • 16. 과대 포장
    '08.5.8 8:08 AM (218.55.xxx.215)

    과대 포장 맞아요.
    뉴스할때마다 신경질나서 다른데 틀었습니다. 그 텁텁한 목소리...으~
    아나운서 아니고 기자출신인건 아는데....일단 발음이 분명하고 듣기 좋은 목소리가 아닙니다.
    그 목소리로 그 자리까지 간게 용합니다.
    그리고 굉장한 미인이라 생각했는데 웃는 모습보고 확 깨던걸요.

  • 17. ㅋㅋ
    '08.5.8 9:05 AM (61.81.xxx.186)

    저두 굉장히 미인이라 생각했는데 무릎팍에서 옛날 자료화면 나오는거보고 화들짝 했네요 ^^(특히 눈..ㅋ)
    근데 정말 미친소를 지지한다는거 알고 많이 실망한건 사실이예요

  • 18. .
    '08.5.8 9:24 AM (61.36.xxx.3)

    저도 예전에 좋아했는데...청와대 부대변인 간다는 소리 듣고 홀랑깨버렸다는;;;;
    자기집도 예전부터 좀 산거 같든데..플룻했다믄서요..

    암튼 김주하도 누구 대통령됬다고 울었다는 소리듣고 확 깨버리고...
    김주하 뉴스에서 느무 뵈기 싫다는.

  • 19. ...
    '08.5.8 11:06 AM (122.40.xxx.5)

    두여자 다 호감이었는데,
    권력엔 여자나 남자나 다 눈이 멀어지네요.

  • 20. @@
    '08.5.8 11:28 AM (121.131.xxx.93)

    저도 참 목소리가 듣기 싫었는데.
    재산 듣고 맥빠지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 21. 딴소리
    '08.5.8 1:50 PM (211.207.xxx.99)

    저도 김은혜나 김주하나.........목소리 정말 부담스럽더군요.

    뭔가 확~~~~~~~~뚫어주고 싶다는 느낌.

  • 22. ㅎㅎ
    '08.5.8 4:46 PM (210.122.xxx.6)

    난 다 좋던데..

  • 23. ....
    '08.5.9 1:34 AM (211.44.xxx.179)

    돈이야 얼마든지 많이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과대포장에는 한표 던집니다.

  • 24. 욕먹어도
    '08.5.9 1:41 PM (124.51.xxx.160)

    좋으니 돈좀 있어 봤으면....

  • 25. 부럽죠.
    '08.5.9 2:16 PM (61.105.xxx.12)

    부자라서 부럽지요...

    "부자들은 어쩔수 없는건가.." 라는 멘트는
    부자를 비하,질투하는 걸로 느껴질수 있으니
    댓글이 그리 달릴 수 밖에요.

    원글님은 댓글쓰신분들이 오해하셨다고 하는데
    오해소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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