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국에 또 사건이..

[살려주세요..]

구미 초등생 성폭행 발생
기사입력 | 2008-05-06
구미의 한 교회 기도실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이 중학생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새벽 구미시 모 교회 기도실에서 인근에 사는 중학교 1학년 A(13)군이 모 초등학교 6학년 B(12)양을 성폭행했다.


A군은 19일 밤 자신의 친구와 선배인 중학교 1, 3학년 등과 함께 B양을 데리고 동네를 배회하다 문이 열려있던 이 교회에 들어갔다.


이들 중 중학생 2명은 지난해 12월말 이 교회 앞길에서 B양을 성추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집단 성폭력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형식기자 경북일보


정말 아이들이 뇌에 구멍이 뚫렸나 왜 이러고 있습니까??
진짜 인터넷도 끊고 산속에 들어가서 세상을 외면하고 살고 싶네요..

[아! 정말...]

애들 교육 잘 시켜야지...
낮에 시내엘 나가는데 중학생 남자 아이들이 탔어요..
서로 밀치거니 당기거니 장난하다 한 아이가 다리를 찼는데

"아야야...아파라.." "살려 주세요~ 얘가 나를 강간해요~" @.@
참나... 지들끼리 웃으려고 하는 장난이지만 말뜻이나 제대로 알고 쓰는건지..

애들교육 기초 부터 다시 해야해요...ㅜ.ㅜ

[...]

성추행 어른이 나쁜 짓 했다고 처벌받는 게 아니라
버젓이 국회의원 후보가 되고 당선되는 나라입니다.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농담이 아니구요]

조그만 기다려 보세요.
mb이가 뒤에 보자기 두르고 날아갈거예요.

농담이 아니니 뭐라 하지 마세요.

[@@]

여기 구미..
요즘 한숨 쉴 일밖에 없네요.
어찌 살아야 할 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