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물(수도) 민영화 반대!! 서명
볼리비아의 경우 수도사업 민영화후 가격이 30배가 폭등했으며
최저임금 70불중 20불을 수도세로 낸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는 10년간 수도세가 100%이상 상승했으며
영국도 10년간 80%이상 가격상승하여 다시 국영화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이런 반론에 대해서 환경부 관계자는 듣기 좋은 말로 우리 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하지만 이 정부 들어 합리적인 정책을 추진한 전례는 없습니다.
얼마전 수돗물을 페트병에 담아 파는걸 승인하더니 이런 속셈이 있었군요...
이제 서민은 빗물 받아서 씻고, 먹어야되는 날이 오는건 아닌지...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1458
1. ㅜㅜ
'08.5.7 12:23 AM (124.111.xxx.104)2. 서명을
'08.5.7 12:26 AM (123.111.xxx.193)해도 해도 끝이 안나네
앞으로 얼마나 더 해얄지....3. 정말
'08.5.7 12:28 AM (124.49.xxx.85)5년 내내 서명하고 이 난리를 쳐야 합니까?
막을게 한두개라야죠.
이건 뭐 동시다발적으로 터져주시니 국민들 민주의식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하시겠습니다.4. 나라를
'08.5.7 12:50 AM (125.189.xxx.202)혼자서 잡수시겠다....는 말씀..5년뒤에 우리나라 돈 싹 들고 튈껄요...
5년뒤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광우병걸려 병원갔더니 퇴짜맞고 조용히 시골가서 살랬더니 대운하
건설이다 뭐다 땅 다파놓고 물 좀 먹고 정신차릴랬더니 물값이 너무비싸
결국 목말라 죽는....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군요.5. 확실한가요??
'08.5.7 12:56 AM (218.147.xxx.12)수자원공사 들어가 봤는데, 그런말 없던데...
무섭네요...인간이 어디 들어갈때 맘하고 나와서 맘이 다르다고, 어찌 국민을 이렇게 저버릴수가..
과연 국민을 위한 대통령인지..
아이들은 쥐박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린 그래도 메가, mb 이렇게 하는데..
보니까 쥐를 닮긴 닮았더군요.6. 그러게요
'08.5.7 12:57 AM (58.236.xxx.156)상위1%에 해당되시는분들이야 그정도쯤하고 가뿐히 웃어주시겠지만 나머지 99%들은 이제 어쩐답니까.
정말 밉습니다.
그사람을 찍었던 그 삼십몇프로들.
그사람들때문에 왜 내가 이고통을 받으며 살아야합니까.7. 이쯤되면
'08.5.7 1:11 AM (116.43.xxx.6)상위 1%도 먹고살기 쪼깨 힘들어지지 않겠어요..
꼴랑 종부세 몇원도 길길이 날뛰던 사람들인데..
갑자기 수도요금을 1년에 수백씩 내게 생겼네요..
반드시 막아야 할텐데..
수자원공사직원들 파업해서 막으라 하면 당장 우리 먹고 마시고 쓰는 물이
난장판이 될테고..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8. 수자원공사는
'08.5.7 7:17 AM (124.50.xxx.177)시작일뿐이죠.
가스..난방..전기..이곳도 정말 큰일입니다.
지금 하두 대박이 하루에 한건씩 터지니까..다들 생각을 못하고 계신건데...
곧 일어날 일입니다.9. ..
'08.5.7 9:09 AM (211.108.xxx.251)정신을 못차리겠어요.
국민들 정신 혼미하게 해놓고 도대체 또 무슨짓을 하겠다는건지..
mb재산헌납. 그런말 쏙 들어갔나요??10. ..
'08.5.7 9:16 AM (220.78.xxx.82)기가 막혀서..물값으로 몇십만원씩 낸다면 도대체 다른 생활은 어떻게 하라는건가요?
가스,전기까지 다 민영화 하는거 말할것도 없고..물 하나만 그렇게 나간다 해도 당장
생활 무너지는 국민들 대부분일텐데? 집집마다 대출 기본으로 억씩 깔려있고 아둥바둥
사는 국민들 어쩌라구요! 미국 써브프라임은 상대도 안되게 대한민국 완전히 박살 나겠어요!11. ..
'08.5.7 9:23 AM (220.78.xxx.82)지금 서명하고 왔어요..서명만 몇번째인지..살다 이렇게 서명하는것도 첨이고
한번도 아니고 몇번씩이나 서명하게 될줄 상상도 못했네요..완전 재앙이네요..
티비에 쥐박 얼굴만 나와도 구역질 나오려해요..실실 웃기는 실성한 놈 아니랄가봐!12. ===
'08.5.7 10:56 AM (210.121.xxx.54)아...정말 지쳐갑니다.
여러가지 한꺼번에 몰아치는 이 많은 일들이 정말 지치게하네요.
mb 얼마나 남은건가요?
이 인간때문에 스트레스로 줄어들 내 명줄 어떻게 손해배상을 해야 할까요?
욕 밖에 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