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공원에 대해선 내용을 잘 몰라서 답변할 수 없을 것 같다. 일해는 횟집이름 아니냐?"
(신문, 뉴스도 안 보는가?)
"이제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그럼 이제 강남 졸부들만 정치하는 시대인가?)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
(서울시민 천만명은 대통령이 되기위해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이었나?)
고려대 등록금 2배 인상 등 대학 등록금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하소연하자
"그러면 장학금 받으면 되겠네"
(지금 학생들과 농담따먹기 하자는 건가? 대학 등록금 인상 문제가 당신에겐 그렇게 하찮은것인가? 고려대 학생들은 당신의 후배라는 것을 모르는가?)
"요즘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 70~80년대 빈둥빈둥 놀면서 혜택을 입은 사람들인데,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
(70년대, 국민들 가난 피해보겠다고 쥐꼬리 월급에도 죽자살자 일했다. 빈둥빈둥 놀았다고? 또 누군가는 감옥에서 남산에서 죽을 고생을 하면서 자신의 신념을 지켰다. 이들은 무엇인가?)
"나를 찍지 않을 사람은 투표 안 나와도 괜찮지만, 나 찍을 사람들은 다 나와야 한다."
(2004년에 정동영 당시 열린우리당 의장이 비슷한 말을 해서 몰매를 맞았건만)
"충청도 표는 이기는 데로 따라 다니는 것이다"
(그럼, 충청도인들은 이기는 쪽만 따라 다니는 그런 자기 생각도 없는 사람들인가?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이 지역주의를 부추기다니... 하긴 그러니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인선이 그 모양이지)
"통닭집 BBQ가 있는데 매상이 올라갔다고 한다."
(BBK의혹에 대해서 은근슬쩍 말돌리기)
"행정도시 건설을 군대라도 동원해 막고싶다"
(군대 동원? 이게 민주적 사고방식인가? 게다가 그말은 수도권만 잘나가고 지방은 죽어도 된다는 뜻인가?)
"아이가 세상에 불구로서 태어난다든지, 이런 불가피한 낙태는 용납이 될 수밖에 없는 거 같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가. 이땅에 태어난 장애인들, 불구들은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란 얘기 아닌가? 너는 기독교인이 맞는가? 기독교에서 낙태를 어떻게 가르쳤는가? 약자에 대한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구나.)
"부실 교육의 핵심은 교육을 책임진 사람들이 모두 시골 출신이라는 데 있다......."
(시골 출신이면 교육을 못한다는 건가? 출신으로 인신공격하는 건가? 그럼 오사카 출신이 대통령이 되면?)
"나처럼 애를 낳아 봐야 보육을...., 고3생을 네 명은 키워 봐야 교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다........"
(그러면 군대 안 갔다 온 자는 국군통수 자격이 없는 것 아닌가??)
"투기를 목표로 (집을) 옮기는 것은 정부가 그렇게 관여할 일이 아니다. 세금만 잘 받으면 된다"
(2007년 5월 29일 광주 정책비전대회에서...그대는 그 세금마저도 받지 말자고 하질 않는가?)
"마사지 걸들이 있는 곳을 갈 경우, 얼굴이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남자들이...(편집자에 의해 생략) 그러나 얼굴이 덜 예쁜 여자들은 서비스도 좋고....(편집자에 의해 생략)"
(어떻게 대통령 후보라는 사람이 이런말을 할수 있단 말인가. 화나는 것도 이젠 지칠 지경)
복지 운영비 현실화를 요구하는 글귀가 새겨진 옷을 입고 1인 시위하는 여성 복지사를 조롱하며,
"이런 옷 사입을 돈 있으면 운영비 지원하지 않해도 되겠다"
이에 여성 복지사가 '사회복지사들이 사비를 모아 마련한 것'이라는 답변에
"돈을 내서 그런 옷을 사입을 정도면 (사회복지사들의) 월급 많은 것 아닌가"
"이런것 할 시간이 있으면 겸손한 마음으로 사회복지나 해라"
(문제의 본질은 조금이라도 생각할 의사가 없다. 그저 되는대로 지껄인다.)
마파도 영화에 대한 발언
"중견배우들 살짝 한물 좀 가신 분들이 모여 가지고 돈 버는 거지"
"중견배우는 시간이 남아서 누가 안 불러주나 감격해할 사람들이지"
"단역 나올 수 있는 사람들을 역을 하나씩 주니까 얼마나 고맙겠어. 아마 공짜로 나오라고 했어도 다 나왔을 껄"
(어떻게 이렇게 천박할수가 있는가. 인격과 품위라는 것이 있기나 한것인가)
"1시간도 공부 안해본 사람들이 대운하 반대한다"
(공부 많이한 서울대 교수 연합이 대운하 경제성 전혀 없다고 반대하던데?)
"초등학교 때부터 국어나 국사 등 일부 과목을 영어로 가르치면 어학연수를 안 가도 영어에서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2007년 10월 5일자, 문화일보 발췌. 영어만 잘하면 만사 땡인가?)
"국민이 모은 돈으로 숭례문 복원하자"
(대책없이 숭례문 개방하고 방화 감시인력 철수시킨게 누구였지? 사고는 이명박 당신이 치고 국민은 뒷수습 전용인가?)
"비정규직 확산은 고임금체제 하 가격경쟁력 확보 수단"
(그럼 아예 이들은 신경쓰지 않겠다는 말이지?)
"장관 인선에 대해 우리에게도 일말의 책임있어...."
(일말의 책임? 장관 내정자 인선은 누가 하는가? 파문에 대한 책임을 대체 누구에게 전가하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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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명박 어록 추가..
미친... 조회수 : 703
작성일 : 2008-05-02 10:58:52
IP : 121.142.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냐
'08.5.2 11:02 AM (58.146.xxx.245)미친...
2. 으이구
'08.5.2 11:09 AM (211.35.xxx.146)스트레스 받아서 모두 화병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3. 추가
'08.5.2 11:11 AM (67.85.xxx.211)"검역주권..그거 찾았댑니까?"
4. 협압
'08.5.2 11:20 AM (222.237.xxx.102)급상승요
5. 역쉬
'08.5.2 11:30 AM (122.34.xxx.140)미친소 답군....
6. 마사지걸?
'08.5.2 11:39 AM (220.78.xxx.82)저거..마사지걸 언급은 또 뭔가요? 윽..저질..하는 말마다 족족 어쩜 저리 저질스러울까?
천박의 극치..7. 정말
'08.5.2 12:04 PM (61.99.xxx.139)아무리 생각해도 저런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자리에 오를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아니, 초고속 승진으로 현대 사장까지 간것도 신기할 지경!!!!!!!!
서울 시장 그릇도 못된다고 생각하는데 운일까요?8. 이런
'08.5.2 3:19 PM (211.49.xxx.47)일년 스트레스를 이것이 한꺼번에 가져다 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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