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이고 뭐고 이젠 안볼랍니다.
남편은 스포츠랑 경제만 봅니다
전 교육섹션이랑 위켄드 좋아서 봤는데
오늘 기사 읽어보니 정말 몸이 뒤틀립니다.
조선일보가 이런식으로 국민을 배신하다니..어떻게 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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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으까요..1년계약 남았는데 왕짜증.
조선일보 조회수 : 571
작성일 : 2008-05-02 10:52:01
IP : 121.169.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근
'08.5.2 10:55 AM (116.47.xxx.18)그만보세요.조중동이 우리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2. 끊어야죠
'08.5.2 10:56 AM (61.84.xxx.150)이런식으로라도 국민의 의사를 밝혀야죠. 안그래요? 전 얼마전까지만 해도 조중동 소리만 들어도 일부 과격한무리들이 괜히 하는 말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젠 아니네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죠. 집에서만 있는 평범한 주부인 저도 이렇게 느끼는데요
3. ..ⓧ
'08.5.2 11:09 AM (219.254.xxx.85)조선일보 좀 심하더라구요.
4. ..
'08.5.2 11:42 AM (220.78.xxx.82)신문보는 언니보니 정말 신문에서 기사 나오는대로만 생각하고 믿더라구요..
소고기도 서민들도 좀 싸게 소고기좀 먹어봐야 하는거라고 하던데요..ㅡ.ㅡ
이명박이 뭔가 얻는게 있으니 미국에서 협상했을거라고..얻는거 없이 그러겠냐고
하고..에고..완전 세뇌되던데요.,5. 구독중단..
'08.5.2 11:48 AM (220.85.xxx.119)오늘 아침에 조선일보 보고
도저히 더이상은 못참겠어서 아직 의무기간이 2개월 남았다길래
2개월구독료 선납처리하고
당장에 신문 그만 넣으라고 했습니다
국민을 바보 멍청이로 아는지 정말 끓어오르는 분노를 너무 참기 힘들더군요
요즘은 아침에 현관에 놓여져 있는 신문 자체를 보는것만으로도
괴로운 심정입니다
임기 5년동안 언론과의 전쟁을 벌인 그분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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