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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휘공자에 빠져서..ㅠㅠ

창휘공자 조회수 : 835
작성일 : 2008-03-06 14:22:33
아들뻘 되는 창휘공자에 요새 버닝중이라..
이 일을 어찌하면 될런지요.흑흑..

공자나오는 영상만 돌려보고 또 보고.
가슴 절절한 외사랑에 가슴아파하고.! 목소리까지 어찌나 애절한지.
즐거운 인생에서부터 눈에 띈다 싶더니 이 아줌마 가슴을 이리 만드니...

아 진짜 왜 이러는지. 중딩 아들이 웃겨 죽는다고 난린데, 에미라는 사람은 허우적대니...

지섭아! 얼렁 화면에 나와줘. 그래서 다시 네게로 돌아가게 해다오.ㅡ,ㅡ^
IP : 59.6.xxx.8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
    '08.3.6 2:31 PM (121.172.xxx.208)

    근데 창휘공자가 누군가요??

  • 2. 저도요..
    '08.3.6 2:45 PM (116.44.xxx.59)

    창휘공자 그 눈빛에 빠져서 돌려보고 또보고 하고 있습니다..ㅋㅋ
    안타까운건 너무 어리다는사실..ㅋ
    이제 몇회안남아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 3. ..
    '08.3.6 2:52 PM (211.179.xxx.49)

    전 어제 애기재우다 같이 잠들어서 못봤어요.. 흑흑.. 재방언제하나요?

  • 4. 창휘공자
    '08.3.6 2:53 PM (203.241.xxx.40)

    홍길동에 나오는 안데..장근석.
    아~~~~주 비려요.
    저도 좋더라요. 정말 내 친구는 그만한 아들 있는데....

  • 5. 홍길동
    '08.3.6 3:04 PM (221.151.xxx.40)

    저도 가슴 벌렁벌렁.. 완전 순정만화 주인공.
    가슴 콩닥콩닥하며 보다가 완전 하트된 제 눈을 봤는지 남편이 너 뭐하냐 그러더라구요.
    저는 얼른 아 저녀석 엄마는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다 ... 이랬다는거 아닙니까. ㅠ.ㅠ
    근데 길동이도 너무 멋지고 여주인공 유리도 연기 많이 늘었어요.
    어찌나 그 역할에 딱인지 어제 너무 부끄러워 ^^ 하는데 넘어가게 이뻤어요.

  • 6. ㅋㅋ
    '08.3.6 3:34 PM (116.120.xxx.130)

    예전에 장근석 고딩때 논스탑에 아주 까불까불한 대학생으로나왔는데
    어느날 청년이되서 나타났더라구요
    근데 아드님이 중학생이시면 아드님을 잘 키워보세요 ㅎㅎㅎ

  • 7. 저도 창휘완소
    '08.3.6 4:25 PM (210.115.xxx.210)

    창휘공자땜에 홍길동봐요,..
    나중에 나이들면 대한미국 뒤집어지겠어요
    이리 어린데도 아짐들 마음 홀딱 뺏아가니
    군대 갔다와 완숙미 흐르면 어찌될지 기대되요.. ^^

  • 8. 길동좋아~
    '08.3.6 7:13 PM (124.60.xxx.7)

    장근석 진짜 잘~커주지 않았나요?
    근사하게 커줘서 괜히 고맙고 뿌듯하더라구요.(내가 왜 고맙지?ㅋㅋㅋ)
    그래도 저는 길동이가 좀더 좋네요.
    상황마다 목소리변화도 조각은 아니지만 묘한 매력이 느껴지는 얼굴하며 너무 귀여워요.
    4살된 우리 아들래미 홍길동 보더니 신문지 길게말아 들고다니며 이러고 노네요.
    "나는 쥐똥이닷~~~"ㅋㅋㅋㅋㅋ

  • 9. 어머
    '08.3.6 8:57 PM (58.143.xxx.112)

    저도 요즘 홍길동에 푹 빠졌습니다.
    얼마나 재밌는지 몰라요...ㅜ.ㅜ
    창휘공자 저음의 목소리와 예쁜 얼굴도 근사하고...
    강지환씨가 열연하는 홍길동도 너무 멋있습니다.
    장근석은 너무 어리고, 혹시 강지환씨랑은 어떻게 좀 안될까.....맨날 상상중...^^

  • 10. ..
    '08.3.7 4:06 PM (125.130.xxx.46)

    울딸은 저방 난 이방 보고 나오는 울딸 눈 토끼가되었더군요
    혼자 질질 짜며 봤나벼요
    나도 잼나게보고 서로나오며 잼나다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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