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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선수 좋아요..여자친구도 좋네 ㅋ
넘 좋아요. 정~~ 말..
딱히 많은 말을 한것도 아닌데 말마다 굉장히 바르고 올곧고 그런게 막 느껴지고,
그런데 재치있고...타이밍을 참 잘 맞춘단 생각이 들어서 .. 신기했어요 ^^
흉내낸다고 되는것도 아닌고 감춘다고 감춰지는게 아니구나 싶은.. 사람의 특성..
아웅 암튼 넘 좋아요.
그러나 어제 방송은 못봤다는거... 원래 애기들 재우다 자는 편인데 어젠 맘먹고 기다리다가 흑
거실에서 불켜고 잤어요... 재밌었나요? 어제도? 포탈에 내용은 나오는데 아 궁금해라.
저도 스포츠에 워낙 관심이 없어서 유도도 그렇고 솔직히 무릎팍도사 보고 첨 알았거든요.
정말 비운의 스포츠 스타네요. 또 스포츠란게 의지가 있어도 나이들면 힘들어지잖아요.
네이버 살짝 검색해보니..
우리나라 유도계에서 그렇게 힘들다 일본으로 가버렸지만,
일본에서도 고생하네요. k1진출하고 그 미카키던가 하는 사람과의 크림사건때문에 정말 일본 언론으로부터
완전 나쁜사람으로 호도당하고, 그 이후 싸운 사람과의 훈계 건도 그렇고..
아 정말..... ㅠ.ㅠ
글구 여자친구분이 생각이상으로 무지 유명한 분이라고 하네요.
사진 찾아보니 그분.. 아 넘 예뻐요. 제가 넘 좋아하는 스탈.. 화려하지 않은 외모인데 동글동글하며
길쭊한 몸매에 스타일리쉬... 그 분이 잡지에서 입은 옷은 다 품절된다는 스타일아이콘 분위기던데
제가봐도 몇개의 사진만으로도 그 세련됨이 느껴지더라구요..
아 그런데 이 여자분이랑 사귀는거때문에도 악플이랑 나쁜기사가 장난 아니래요.
네가 감히 야노시호랑 사귀다니 .. 하는 글들이 잔뜩....
미녀와 야수라고도 하고..
ㅋ 그러나 누군지 모르는 야노시호양도.. 왠지 추성훈씨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었을거라는
하이틴소설같은 상상... 푸하..
야노시호가 어떤 스타일인지 궁금하네요.(일본내에서 ㅋ)
아 암튼... 간만에 폭 빠져요 폭 빠져..
1. ..
'08.3.6 1:35 PM (125.132.xxx.6)아웅..저도 지난주 무릎팍 보고 내내 기다렸는데 어제 그만 놓쳤지 뭡니까.
나중에 재방송 꼭 보려구요.
그런데 케이블에서 야노 시호 취재하려고 일본에 간 프로를 봤는데
정작 일본에선 잘 모르던데요.
티비에 자주 나오는 스타는 아니고 패션에 관심있는
10대 20대들한테는 아주 유명한 톱 모델이래요.
직접 디자인도 하고...
암튼 아픔이 많은 추성훈 선수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음 좋겠어요.
정말...화이팅입니다!!2. 아웅
'08.3.6 1:42 PM (125.178.xxx.7)아 그래요? 우리로 치면 배두나나 장윤주 (넘 안예쁜가 ㅋ) 이런 이미지일까요?
근데 벌써 케이블에서 야노시호 취재하러 갔어요? 발빠르네 ㅋ
전에 홍콩에 장백지 파문 취재하러 간거 보고도 깜짝 놀랐는데 발 빠르네요3. 황신혜
'08.3.6 1:47 PM (121.53.xxx.7)황신혜씨랑 친한 친구랍니다.
4. 정말
'08.3.6 1:48 PM (211.187.xxx.247)나이가 맞으면 저런 남자랑 연예하면 정말 멋드러지게 하겠다 싶고 ..그 눈빛의 카리스마하며
웃을때 천진스러운 표정......간만에 이나이에 좀 설레이게 만든 남자입디다...쩝...
이런 아들있음 정말 너무 좋겠다 싶기도 하고....그어머님 경기장에 계속 눈감고 계시다는거
보면 ...짠하고....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정말 멋있는 남자 임에 틀림 없는거 같네요
여자친구가 있었군요..하긴 누가 그남자를 그냥 뒀겠습니까?....... 저도 팬 됐어요.5. 일본에선
'08.3.6 2:03 PM (121.115.xxx.208)그렇게 유명하진 않아요.
모델로선 꽤 유명한데, 5,6년전엔 톱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진 않구요....
그래도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
비오레 광고에도 나오고, 두세개정도 광고에 나오네요.
테레비 프로에는 출연을 안 하는거 같습니다.
황신혜하고는 이년전엔가 황신혜가 일본에서 사진집같은거
출판한다고 왔다갔다 했을 때 알게 됐어요.
일본에선 SHIHO로 많이 표기하는데 그녀의 블로그를 링크할께요.
예전 사진에 보면 황신혜랑 찍은 사진도 있답니다.
일본 블로그들은 사진을 크게 안 올려서 감질 맛 나시겠지만.ㅎ
클릭하면 좀 더 확대됩니당. 번역기 돌리시면 해석도 되니까 참고하세요.
http://www.shihomagazine.com/diary/sh_diary.php?year=2008&mon=036. 전
'08.3.6 2:14 PM (210.97.xxx.236)어제 강호동에게 질문 기회 주어졌을때 진지하게 질문하던 그 질문에
박장대소하면서도 감동했는지요~
한국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하다는, 계속 일본에 거주하면서도 한국 문제에 관심이 많은
그 모습이 정말 감동스러웠습니다.7. 일본에서도
'08.3.6 5:35 PM (211.192.xxx.23)유명한데 일본은 연예인이 워낙 많아서...
책도 내고 티비에는 잘 안나오는데 생활전체가 트렌드세터라는..
이번에 nhk에서 자기프로 하나 맡았대요,대단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