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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뭐 입고 생활 하세요? 그리고 잘때는??
면 롱 스커트에 반팔 면티 입고 있거든요.. 이거 빨면 핑크색 얇은 면 트레이닝 바지..
입고 잠도 자고 쓰레기 버리로도 가구 똑같은옷 입고 요리도 하고 밥도 먹고...
이렇게 입고 있으니까 평상복으로 입었던 옷 밖에는 못입고 나가게 얼룩같은게 묻더라구요.
아무래도 입고 딩굴딩굴 하니까. ~
잠옷을 사서 잘때만 갈아입고 하시나요? 생활복 따로..
아직 신혼이라 퍼지고 싶긴한대, 아직은 환상이 있어 너무 퍼진모습은 보이기 싫구요.
츄리닝이 완젼 편하긴 한대,,
집에서는 뭐 입고 생활하시고? 잠옷은 어떻게 입고 주무시나요?
1. 쫄바지에
'08.3.5 9:31 AM (122.35.xxx.152)긴티요..
원피스 느낌나는,,,좀 꾸민듯한 걸루요..
일할때는 앞치마 꼭 둘러요..그러면 때가 확실히 덜 묻더라구요..ㅋㅋ
잠잘때는 나시랑 사각팬티 입구 자구요..2. ..
'08.3.5 9:32 AM (211.59.xxx.39)유니클로 요가바지에 면티셔츠-평상복
짝퉁 폴프랭크 잠옷3. ...
'08.3.5 9:33 AM (121.148.xxx.50)트레이닝 같은거 편하게 입고 지내요.
은행 갈때는 갈아 입고 쓰레기 버리러 갈때는 그냥 가고....
잘 때는 잠옷으로 갈아입어요.4. ...
'08.3.5 9:38 AM (211.210.xxx.30)면티에 츄리닝 완전 편하죠.
뭐 묻지도 않고 잘때 따습고 앉을때 편하고...
잠옷은 신혼때 두벌이나 마련했었는데 딱 일주일정도 입었던것 같아요.
아. 면티는 외출용이 아니라 실내용으로 예쁘고 유치한걸로 철마다 바꿔서 마련해요.
요즘 면티는 아이들 옷보다도 싸고 예쁘쟎아요.5. .
'08.3.5 9:40 AM (122.32.xxx.149)저도 면티에 츄리닝이요.
잘때는 잠옷으로 갈아입어요.
음식하거나 먹을때 뭐 뭍히기도 하고 설겆이할때 물 튀기도 하고 제가 청소를 게을리해서 집에 먼지도 많고.. ^^;
그런옷 입고 침대에 눕기는 좀 찝찝해서요.6. ..
'08.3.5 9:56 AM (61.33.xxx.130)저도 퇴근하고 집에 가면 면티에 츄리닝 바지, 아니면 면으로 된 원피스 입어요.
워낙 치마를 좋아해서 싼 면치마 사 놓고 돌려입기도 하는데,
잘때는 꼭 잠옷 사서 입고 자요.
비싼 잠옷은 아니더라도 요리하고 쓰레기 버리고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뭐가 많이 묻게 되니까 잠옷은 좀 구별해서 입고 싶더라구요.7. ?
'08.3.5 9:58 AM (221.146.xxx.35)유니클로 플리스~
8. ,,
'08.3.5 10:17 AM (220.117.xxx.165)짐에서는 면 잠옷 (꽃무늬나 하트무늬;;;;)
쓰레기 버리러 갈때나 간단한 외출시에는 단색으로 심플하게 나온 임산부용 보세 면원피스 입어요 -.-;;;; 진짜 편해요.9. dma
'08.3.5 10:27 AM (211.211.xxx.203)집에서 평상복은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감고 대충 기초바르고 아이아침챙겨먹이고 유치원등원할때 스커트에 레깅스 그리고티셔츠 입고 있구요 잘땐 꼭 잠옷 입어요...
전 옷에 밥먹을때 잘 흘리는스타일이라 김치국물같은게 잘 묻어있는데, 그땐 벗고 다른거 입구요..평소에 입던옷을그대로 입고 자면 위생상 좋지 않을거 같아요..쓰레기버릴때 입고나가기도 하구 또 평소에 입던옷이라면 이부자리에 먼지도 많이 묻을거 같은데요...
잘때 굳이 꼭잠옷이 아니더라도 잠잘때 편하게 입을수 있는 옷이 따로 있어야 할거 같더라구요..전 마트에서 산 면티랑 면칠부바지를 주로 잠옷으로 입어요...
저도 주로스커트를 입기때문에 가끔 보세 스커트 이쁜거 골라서 입구요 아이 유치원 등원시키러 나가게 되면 선생님들도 만나게 되니, 깔끔하게 입고있어요....
바로 외출해도 상관없을정도로....
그래도 외출할땐 좀 더 신경쓰기는 하지만, 그래도 집에서도 좀신경쓴 옷차림..너무 후즐근하지 않는 스커트에 이쁜 칼라의 티셔츠....그정도 입고있습니다10. 왕편안
'08.3.5 10:31 AM (211.216.xxx.253)열이 많아서...4계절다 반바지에 반팔티로 하루종일 지내구요
잠옷은...특별한 날만(?) 슬립잠옷 정도? ^^;11. 앞치마
'08.3.5 10:50 AM (202.30.xxx.226)는 필수 인 듯 합니다.
멀리나가는 외출 아니고는, 앞치마 두르고 수퍼정도까지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분리수거할때도 그렇고요.
앞치마를 이용하면,, 당연 집에서 편히 입는 옷들도 얼룩이 덜하고요.
잘때 잠옷을 갈아입고 안 입고는... 업투유.. 일 듯 합니다..12. 집에서
'08.3.5 10:51 AM (221.145.xxx.120)집에서 입던 옷.. 자기 전에 싹 벗어요..
잠옷 입는데.. 샤워하고 챙겨 입을 때도 있고.. 아님 가운 입고 나와서 그거 벗고 자기도 해요..
어떨때는 저도 모르게 잠들어서 츄리닝 입고 자기도 하구요..13. 되는데로
'08.3.5 11:37 AM (211.176.xxx.67)되는데로 입습니다. 청소하기 좋은건 반팔에 반바지.
추으면 긴바지. 고무줄 면바지. 츄리닝이 최고져
그래도 학습지 샘 오시면 말끔한 츄리닝으로
자야할 땐 잠옷바지로 갈아입습니다 ㅎㅎㅎ
집에선 도톰한 면 양말이 참 좋네요
방바닥 먼지도 닦아주며 걷게되고 발도 덜 아프고 폭신하고
양말 강추!
웃도린 길쭉한 .. 궁디도 덮는 길이 강추!14. 잠옷 없어요~~
'08.3.5 11:40 AM (220.75.xxx.252)뭔 드라마에서, 잠옷은 부부싸움 했을때만 입는거라나?? 물론 신혼부부들에게 하는 말이겠지요.
걍 츄리닝 입고 생활합니다. 잘떄도 츄리닝..
전 추위 많이 타는편이라 잘때는 하나 더 껴입고(스웨터나 면티 하나 더) 자는 스타일입니다.
남편은 열이 많아 빤쓰에 러닝만 입고 생활하고요. 잘때 이불도 안덥고 자요. 극과 극의 부부예요.
서로 외계인보듯 신기해합니다. 한쪽은 어떻게 옷을 더 껴입고 자냐?? 한쪽은 춥지도 않은가봐?? 이럼서요.
애들은 실내에서는 내복만 입고 잘때는 제가 내복위에 잠옷 입혀(추울까봐) 재워요.
남편은 덥다 벗겨라, 전 자다가 애들 이불 다 차내고 자서 춥다 하고 입히고요.15. 잠옷
'08.3.5 1:35 PM (59.12.xxx.90)저도 원글님과 비슷하게 입고 있다가
잘 때만 갈아입어요. 아무래도 입고 여기저기 다니던 옷을 그대로 입고자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서요. 침대랑 이불은 깨끗이 유지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울 남푠은 입고 뒹굴거리던 옷 그대로 입고 또 잡니다. ㅠ.ㅠ16. 저는
'08.3.5 3:02 PM (125.181.xxx.9)전업인데요... 평상시엔 캡 내장되어 있는 끈나시에 츄리닝 바지(대신 추리닝은 무릎 안나오게 깔끔하게)... 추울땐 그 위에 검은색 가디건
대신 제가 워낙 칠칠맞고 잘 흘려서 상의는 검은색으로... 하의는 좀 진한 계통으로 입어요
진 회색 같은걸로 스타일 예쁜 츄리닝 한벌 입기도 하구요...^^
잘때는 잠옷 입고 자요~ 파자마...^^
저희 남편은 좀 두리뭉실하니 편한게 좋다는 스타일이라서리...^^;;
예쁘게 차려입고 앉아 있음 신혼때도 불편해 보인다고 갈아 입으라고... (이런 면에선 좀 편하네요...ㅎㅎ)17. ^^
'08.3.5 7:34 PM (125.190.xxx.7)집에 입는 거는 거의 다 비슷 비슷하게 편안한 옷이죠.
그리고 잘 때 잠옷은 꼭 갈아입어요.
종일 집에 입던 옷은 먼지도 그렇고, 냄새도 그렇고...^^
전 거기다가 습관이 되서.....속옷도 구분해서 입는 다는......ㅋㅋ
외출용이랑, 집에 있을 때 입는 거랑~~ 잘 때는 속옷 안 입고 잠옷만 입고~~
집에 입는 속옷은...
아무래도 속옷 좀 입다보면 애매하게 살짝쿵 때 탄 거 같고...조금 늘어 나기도 하고~~
그럼 새 거 사서 외출용~~ 전에 껀 집용으로 입다가 버려요~18. ㅋㅋ
'08.3.6 12:10 AM (122.34.xxx.27)집에선 면티에 츄리닝..
여름엔 고무줄 치마.. 나폴나폴한거요..ㅋㅋ
그치만 잘 땐 죽어도 잠옷입니다. -_-
이상하게 하루종일 입고 쏘다니던 옷 입고 침대에 올라가는것도 싫구요..
(근데 신랑이 그러고 올라가는건 신경 안써요.ㅋㅋ)
하루종일 편하게 입던 옷인데도 잘 땐 왠지 불편해서 잠잘때만큼은 꼭 잠옷! 잠옷!입니다.
낮잠 잘때도...-_- 잠깐 자더래도 잠옷 갈아입었다가 다시 옷 갈아입는답니다..이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