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둘째아이가 밤마다 오줌을 싸는데..
작성일 : 2008-03-05 08:16:44
578334
둘째 아들애가 3,4살때도 오줌을 안 쌌는데 요즘들어 밤마다 오줌을 싸네요. 야뇨증인것 같은데 병원에
데려가야 하는 것인지 걱정이 되네요.. 혹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시나요?
IP : 59.10.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 스트레스,,
'08.3.5 9:40 AM
(122.35.xxx.152)
받는 일이 있는건 아닐까요?
저희 아이도 그랬거든요..
작년에 미국생활 접고 들어왔는데
생전 안하던 이불에 쉬를 한 석달 하더라구요..
병원에 갔더니 스트레스때문인것 같다고
잘 살펴보라고 그랬어요..
한 넉달 정도 하다가 말았어요..
잘 살펴보세요..
2. 커피나무
'08.3.5 9:42 AM
(221.140.xxx.233)
6살 아들이 매일 쌉니다
10시에 잠들면 12시에 깨워서 누이는데
아차하면 벌서 이불 젖어 있어요
전 큰아들도 55개월 까지는 밤에 소변을 못 가렸기 때문에
둘째도 6살까지는 싸려니 각오하고 있어요.
3. 우리 아들도
'08.3.5 9:47 AM
(211.226.xxx.97)
우리아들도 6살인데 밤마다 2-3번씩 오줌을 누여야 해요.
아차해서 잘못하면 이불 2개는 그냥 버리네요.
이거 정말 방법이 없는건지... 누가 좀 가르켜주세요.
4. ㅎ
'08.3.5 10:12 AM
(122.36.xxx.18)
저의 아들도 4살 10개월 6세인데..아직도 밤마다 기저귀를 사용합니다.
미*에서는 (꼭 어느나라를 따라하라는건 아니지만) 초등학교가서도 밤에 기저귀를 찰 수 있다고 생각하고 꼭 가리기를 강요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받을까봐서여..
근데여...제가 스트레스 좀 받네요...남들보기엔 다큰 앤데..
그리구..남자애들이 유난히 늦게 가리는거같아요. 무뎌서 그런건지......ㅎ
무튼 좀 기다려보려구여...설마 8살까지야 갈까 싶어서여....^^;;
5. 딸
'08.3.5 10:40 AM
(116.126.xxx.58)
우리딸 2학년 초까지 쌌습니다.
지금 4학년인데요.
빈도수가 점점 줄어들더니 2학년 후반엔 완전히 안싸더라구요.
저도 소아과에 비뇨기과에 종합병원에 , 한의원에 안간곳이 없어요.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6. 물
'08.3.5 12:26 PM
(220.238.xxx.106)
저녁 식사시나 후에 물이나 음료수를 아주 먹이지 마세요.
목이 마르다면 입에 넣었다가 뱉어내게 하구요.
그리구 연습용 팬티 기저기 있는 데 그거 사용하시면 적어도
이불 빨래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해요.
7. ...
'08.3.5 9:23 PM
(59.15.xxx.161)
저두 아들둘 ~~~
큰애 6살인데 아직 아차하면 당연히 싸는거구~~~
둘째4살인데 멀쩡히 있다가 구석으로 후다닥 달려가면 쉬아니면 응가~~~
뭐~~ 그려려니 하니 스트레스도 안받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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