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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자게에 글 올릴 때 조심하세요

무섭군요... 조회수 : 7,993
작성일 : 2008-03-04 14:05:45
좀 전에 82cook 관리자에게서 쪽지를 받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82cook 관리자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저희 회사차원에서 어떻게 처리할까하다가,
우선 이자료를 보냅니다.
검토 바랍니다.

http://www.82cook.com/zb41/data/data1/hk01.jpg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이거 무슨 뜻인가요?

회사 차원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라도 하겠다는 건가요?

악플도 아니고 주인장 듣기 싫은 얘기 쓰면 이런 쪽지 날아오는 곳이 82였군요.

그나저나, 익명으로 쓴 글에도 이런 쪽지가 날아오는 걸 보니

여기 자게가 익명이라도 관리자는 누구인지 다 알 수 있다는 말이 사실이였네요.

관리자님 덕분에 좋은 하루 못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려...
IP : 221.140.xxx.155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섭군요...
    '08.3.4 2:10 PM (221.140.xxx.155)

    참, 검토하라고 보내 온 건 여기 주인장님이 행순이 산 영수증이예요.

    아마 희첩의 글과 광고 시기가 오비이락 같다는 글 때문에 주인장님이 대단히 화가 나셨나 보네요.

    어쩔까요. 댁 앞에 가서 석고대죄라도 할까요?

  • 2.
    '08.3.4 2:11 PM (121.115.xxx.208)

    뭐가 무섭다는거죠?
    협찬받으신게 아니라 제 값 주고 샀다는 영수증이쟎아요?
    영수증 외에 다른 멘트라도 있었나요?
    그렇지도 않은데 명예훼손 운운하는거 님이 오버하는겁니다.
    제가 보기엔 최소한의 자기방어?인데요.

    익명이지만, 관리자가 누군지 아는게 그렇게 새로우십니까?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저는 님때문에 좋은 오후 못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려...

  • 3. 억울
    '08.3.4 2:11 PM (221.145.xxx.120)

    진짜로 억울하셨나부죠...
    정말 글 올릴 때 조심은 하세요...
    그런 추측성 글은 특히나요..

  • 4. 흠..
    '08.3.4 2:13 PM (58.236.xxx.102)

    여기 82에 오래 죽순이 생활하신분이 아니시군요.
    자게는 닉넴만 안뜰뿐 글을 쓰기위해선 로그인을 해야하기때문에 당연히 관리자는 누가 글을 썼는지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광고'님이라 생각이 됩니다만
    광고님입장에선 광고님 마음대로 생각하고 글을 쓰셨지만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은 전혀 고려를 안하시거 아닌가요?
    그것도 일반 회원을 걸고 넘어가신게 아니라 주인장을 걸고 넘어가신건데 제가 볼때는 깔끔하게 처리된것같군요.
    오해하신부분이긴하나 어쨌든 오해는 풀리신거 아닌가요?
    그걸 가지고 다시 이렇게 개인적인 글을 이 게시판에서 푸시는건 보기 좀 그렇습니다.

  • 5. ..
    '08.3.4 2:13 PM (59.10.xxx.100)

    다른 블로그나 사이트 뒷담화 하는 글은 방치(?)하면서 이런건 상당히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 하네요.
    동류 요리 블로그 사이트 뒷담화는 이런 사이트에선 삭제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그게 매너고 다른 블로그나 사이트에서 이곳 뒷담화 하면 좋은지...

  • 6. ..
    '08.3.4 2:15 PM (218.145.xxx.97)

    82쿡도 정떨어질려합니다.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에..주인장의 행순이에이어 바로 광고가 뜨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건데..
    뭐가 그리 화가나는건지..
    정말 어이없네요.

  • 7. 무섭군요...
    '08.3.4 2:17 PM (221.140.xxx.155)

    저 여기 82죽순이 맞아요... 2004년부터 활동했으니까요...

    82 자게가 어떻게 하다가 지금 상태로 흘러왔는지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구요...

    저 '광고'님 아니고, 거기에 댓글 달았던 사람 중 하나거든요...

    제 생각이 오해였다면, 댓글로도 충분히 해명할 수 있는 사항 아니었나요?

    저렇게 난 네가 한 일을 다 알고 있으니 알아서 해라 하는 방식이 그 분의 최선이라니 참 또 한 번 실망이네요.

    그럼 회사차원에서 어떻게 처리할까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그리고 이 글을 올린 건 만에 하나 익명성을 빌어 자신의 이야기를 낱낱이 하시는 분 유의하시라는 뜻이었어요...

  • 8.
    '08.3.4 2:20 PM (121.115.xxx.208)

    http://www.82cook.com/zb41/data/data1/hk01.jpg

    이 글도 삭제하시려나--

  • 9. 그게
    '08.3.4 2:20 PM (124.111.xxx.47)

    익명의 자신은 보호받기 바라고 실명의 주인장의 명예훼손은 상관없다는건 좀 아니죠...

  • 10. ...
    '08.3.4 2:20 PM (121.146.xxx.92)

    쪽지 별내용도 아니네요 뭐
    광고님께서 의심아닌 의심을 하니까
    직접돈주고 산거라고 쪽지보내신거잖아요
    그게 뭐 그리 못마땅한건지~?

  • 11. b.b
    '08.3.4 2:21 PM (125.129.xxx.232)

    조심해야지 하면서도 자꾸 글을 올리네요.저도 그런 느낌 받았거든요.
    왠지 나를 다 알고 있을것 같다는 느낌...
    무섭군요님 그래도 용기 있으시네요.저 같으면 그런 쪽지 받으면 가슴 떨려서 아마 여기 못들어왔을거에요.ㅠ.ㅠ

  • 12. .......
    '08.3.4 2:21 PM (124.57.xxx.186)

    너무 억지를 부리시는 건 아니신가요?
    그냥 협찬이 아니었다는 얘기를....무슨 명예회손으로 고소를 하고 석고대죄를 하고
    저렇게 난 네가 한 일을 다 알고 있으니 알아서 해라 하는 방식이니.....하는건
    원글님의 글을 82쿡을 문 닫고 없애라는 말인가요???? 라고 받아들이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 13. 그리고
    '08.3.4 2:24 PM (121.146.xxx.92)

    주인장님이 대단히 화나셨다는건 원글님의 추측이잖아요...
    쪽지 내용으로 봐서는 화난거 같진 않은데요~?
    그냥 직접돈주고 샀다...
    증거를 봐라...이거 아닌가요?

  • 14. 무섭군요...
    '08.3.4 2:24 PM (221.140.xxx.155)

    저도 솔직히 저 쪽지 받고 가슴이 쿵 했습니다... 지금도 많이 떨려요...

    결코 용기가 있어서 여기에 계속 있는 건 아니구요...

    어차피 제 주민번호 등 개인 정보 다 가지고 있을 텐데...

    저 혼자 숨는다고 해결나겠나 싶은 마음에서 여기 있는 거지요...

    아무튼 자게가 결코 익명이 아니라는 걸 만방에 공개할 만큼 주인장이 화가 많이 나셨다는 건 인정해야 겠네요...

  • 15. 원글님
    '08.3.4 2:24 PM (58.225.xxx.109)

    놀라셨을 것 같네요
    저도 몰랐어요
    누가 쓴 글인지는 알수 있겠지만 추적한다는 건 좀.........

  • 16. .
    '08.3.4 2:24 PM (122.32.xxx.149)

    명예 훼손을 하신건 원글님 아닌가요?
    자기돈 주고 산 물건을 협찬 받아 광고하려고 한다고 한거니까요.
    그리고 원글님이나 몇몇분 꼼꼼보기를 광고라고 생각하시네요.
    배너만 보고 그렇게 생각하시나봐요.
    제가 볼때는 그냥 제품 리뷰 정도인데요. 들어가서 내용 보세요. 그게 어디 광고인지.

  • 17. 원글님
    '08.3.4 2:25 PM (58.236.xxx.102)

    글쎄요.
    해명방식은 사람에 따라 다양성이 있는지라 원글님생각처럼 '댓글'로 달수도 있을수도 있겠죠.
    그런데 댓글로 뭐라 달까요?
    '나 이거 내돈주고 샀구요. 회사는 어느동네에 있구요, 여기 유지비는 얼마 들구요, 광고비는 얼마 들어요'라고 쓸까요?
    원글님 글은 단순히 오해라고 하시기엔 글내용상 좀 과하신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니 왠만하면 개입안하시는 분이 그런 '영수증'을 보내주셨겠죠.
    그리고 분명 죽순이 맞으신가요?
    그럼 여기 자게가 확실히 익명방이 아니라는 이런저런 사건들도 있었는데 그부분은 자기일이 아니라고 간과하셨나보군요.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해도 다 뜬다는, 82쿡회원이 아닌 인터넷하는 사람들은 다 82글을 볼수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리고 뉴스시간에 나오죠.
    어느 pc방에서 글을 올린거 추적해서 잡혔다 이런거요.
    거기선 로긴해서 사용한것도 아닌데 어떻게 추적이 되었을까요.
    인터넷세상이 익명이라고 무조건 글쓰고 그러는게 허용되는 세상이라고 방심하시지는 마세요.
    누군가는 다 보고있거든요.
    다만 관심둘만한 글을 원글님이 안쓰셔서 그럴뿐이지.

  • 18. ..
    '08.3.4 2:26 PM (218.237.xxx.209)

    회사차원에서 어떻게 할까하다가

    이말 제가 들었다면 벌렁벌렁했겠는데요.

    갑자기 얼마전 정리의 달인이라는분이 블로거에서 대처하는폼하고 똑같군요.

    당신이 이러했으니 나도 막하겟다는건지

    아님 싫으면 이런 소리들어도 참든지 오지말든지 인지

    참내 .........

  • 19. ..
    '08.3.4 2:27 PM (116.126.xxx.238)

    원글님 찔리시는게 있긴 한가봅니다.
    <회사차원에서 어떻게 처리할까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
    김혜경님 이름이나 82쿡 이름으로 이거 협찬 아닙니다 제 돈 주고 산거에요
    이렇게 글을 올릴것이냐 아님 그 점에 대해 오해를 하고계신 한 개인에게 그게 아니라 내 돈주고 샀다는 영수증 하나 보내는걸로 끝낼까 그런 처리 방법이지
    <회사 차원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 라니 님이 뭐그리 대단한 큰 인물이라고.. ㅎㅎㅎ

  • 20. 나원참~
    '08.3.4 2:27 PM (218.158.xxx.44)

    위 어느분 댓글처럼..쪽지 내용 별거 아닌데..좌악 공개하면서
    명예훼손이냐, 석고대죄하냐..이러시는거
    원글님 심히 오버하시는 느낌이네요~~
    쥔장은 이런분들 무섭다고 느끼시겠어요~~~^^

  • 21. 음..
    '08.3.4 2:27 PM (125.184.xxx.197)

    아마..협찬일지도 모른다는 글들 때문인거 같은데, 말 그대로 행순이는 원래, 주인장님이 사기도 전에, 롯데에 올라와 있었다. 그걸 보고 주인장께서도 산거다.. 머..이런말을 하고싶었던거 같은데요.

    물론..82cook이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시대가 변하듯 82cook 도 변하는것이겠지요.

    머...그냥 맘 넓게 지나셔요.

  • 22. .
    '08.3.4 2:27 PM (122.32.xxx.149)

    그리고 좀 오버시네요. 숨기는 왜 숨나요? 여기 주인장이 찾아서 해꼬지라도 하실까봐서요?
    익명으로 뒷담화는 해도 앞으로 나서서 당신 협찬받아 광고하느냐고 따지실 용기는 없으신가부죠?

  • 23. 무섭군요...
    '08.3.4 2:27 PM (221.140.xxx.155)

    저는 주인장이 협찬 받는다 광고한다고 뭐라고 한 적 없습니다...

    여기도 사업체이고, 회원수 따라 광고비도 책정될 거고...

    사이트 운영해서 주인장도 먹고 살아야지요... 제가 뭐 사회사업하라고 했습니까?

    전 그저 광고면 광고다라고 말하면 될 걸 꼭 아닌 척을 한다고 했을 뿐이었어요...

    그건 몇 년전부터 봐온 주인장의 태도였으니까, 새삼스러울 것도 없었는데...ㅋ

  • 24. 나도
    '08.3.4 2:29 PM (211.224.xxx.96)

    제 생각도 님이 오바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럼 멀쩡히 내 돈 주고 샀는데, 자게에 광고니 뭐니 하는 내용이 올라왔다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정말 그러지들 마세요

    저도 김혜경선생님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쪽지 한번 주고 받지도 않은 사이지만... 정말이지 이런 큰 사이트 운영하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 있겠군요

    솔직히 누구 편드는게 아니라, 이 사이트 하루 접속자수가 몇명일까요?
    서버 증축한다 어쩐다 하시던데 그 서비 증축은 어디 꽁짜로 하는지 아세요?
    이 사이트를 위한 직원분도 있다고 하시던데 그럼 인건비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언젠가는 풀무* 광고 뜨는거 눈 아프네 마네 하는 글도 올랐왔던데..참내

    제발 그러지들 맙시다!!!

  • 25. 흠..
    '08.3.4 2:30 PM (58.236.xxx.102)

    계속 글을 올리시는 원글님의 모습을 보니 좀 이상하시네요.
    아까 광고글도 그렇거니와 지금 계속 댓글 다시는게 한번 해보자 하고 나오시는것같아요.
    진짜 무언가 의도를 가진 사람처럼.
    석고대죄운운하시고 무섭군요하고 글 쓰시는분치고는 너무 여유가 있으시네요.
    82쿡 차원에서 영수증 보내서 대응하신게 오히려 잘하신것같습니다.

  • 26. ...
    '08.3.4 2:30 PM (125.241.xxx.3)

    주인장님이 조금 속상하실 것 같아요~
    저라고 해도 그런 오해 받으면 기분 안좋을 것 같네요~
    다른 내용도 없고 영수증 보내왔으면 원글님이 사과해야 하지 않나요?
    추측성 글이 사실도 아니면서 왜 화를 내실까~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오히려 주인장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

  • 27. 원글님아~
    '08.3.4 2:32 PM (218.158.xxx.44)

    광고면광고다하지 아닌척을 한다구요??
    어이쿠 원글님아.. 저렇게 증거영수증을 보여주었으면
    먼저 자신이 저지른 무례를 사과를 해야 당연한겁니다~~
    근데 사과는 커녕~~~허어~~
    죽순이로써 공짜로 들락날락했으면 고마운 줄은 모를지언정
    정말 **하기 이를데 없군요

  • 28. ,
    '08.3.4 2:33 PM (220.118.xxx.88)

    관리 차원에서 가입 시 자기 정보 입력하게 되어 있잖아요.
    관리자가 글쓴이의 아이디를 알게 된다는 것 모르시고 가입 동의하셨나 봐요.

  • 29. 조심...
    '08.3.4 2:34 PM (203.248.xxx.81)

    원글님 쪽지 받고 가슴이 쿵 하니 벌렁벌렁한다셨는데...

    저같은 소심이가 아까 광고 글 밑에 달린 리플 봤을 때는
    '어머..여기 주인장이면 다 공개되어 있고 누군지 다 아는데 저렇게 대놓고 씹어대나...쥔장님 보시면 기분 나쁘시겠다..'하는 생각 들었어요.

    왜 자기 기분 나쁜것만 알고,
    글 쓸 때 남의 기분 상하는건 조심 안 하시는지...
    더구나, 그 내용은 사실이라기 보다는 원글님의 추측 내용이구요...

    저도 주인장님 위로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한 표요.

  • 30. 이해
    '08.3.4 2:37 PM (210.98.xxx.134)

    그런데 저는 진짜로 몰라서 그런데 크고작은 개인 블러그든 아니면 큰 싸이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특히 유료 운영 아닌경우 광고는 필요한거 아닌가 몰라요.
    예를 들어
    지금 이곳 같은 경우에 전혀 후원업체 없이 순수 개인이 운영을 한다면
    가능할까요?
    계속 써버 늘리는데도 속도가 늦다고 자주 글 올라오는데
    개인이 무슨 재벌이라해도 그거 맞추기가 불가능 아닐까요.


    예를 들어 아줌마들이 거의 회원인 어떤 닷컴 같은데는 정말로 많은 광고로 첫 화면이
    저같이 복잡한거 싫어 하는 사람은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그래서 잘 안가지더군요.

    그리고
    원글님도 잘 모르고 올린 글이고
    또 운영자님께서는 서운했을테고
    서로 악의가 없었던거니 서로가 이해 하실줄로 저는 믿습니다.

  • 31. 원글님이나
    '08.3.4 2:38 PM (210.115.xxx.210)

    자게에 글올릴때 조심하셔요..

  • 32. 다시 읽어봣는
    '08.3.4 2:39 PM (125.184.xxx.197)

    위에 댓글에서 주인장님께 실망하셨다는 글쓰신 분들이나. 원글님이나.. 말을 좀 오해하신듯 한데요.

    회사차원에서 처리를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영수증만 첨부합니다.
    즉..82cook 관리자의 이름을 걸고 어떤 대응(or 행동)을 하려다가. 영수증만 첨부하니 검토해달라고..

    롯데 82cook회원 특별가 매장에 원래 행순이가 있었고, (즉 협찬 받은게 아니고)
    그걸 쓰고나서, 꼼꼼보기에 올리신듯 하구요. (광고의 목적이 아니다..머 이런의미겠죠)

    즉..관리자 이름을 걸고 대응하는것 보다는 그냥 영수증을 보여드리겠다는 의미지..

    협박이 아니네요.

  • 33. 제 생각도..
    '08.3.4 2:41 PM (219.255.xxx.121)

    추측을 혼자 속으로 했다면 모를까..
    남들 다 보는 게시판에 엄한 추측을 써서 누군가 기분이 나빴는데..추측이 틀렸다는 걸 알았으면 당연히 내가 실수했다..미안하다..그렇게 얘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쪽지가 왔네..무섭네..오바가 심하시구요
    저도 2004년부터 82 죽순이지만 요즘들어 시끄러워지는 82..남 탓만 하진 마세요

  • 34. 제 생각도
    '08.3.4 2:42 PM (211.108.xxx.49)

    협박이 아니라 최소한의 조치를 하신 걸로 보여요.
    그리고, 원글님은 이 정도의 글에 무섭다고 쓰실만큼 느끼셨으면
    원글님이 글 쓰실 때 당하는 사람 입장도 생각을 해보셔야죠.
    이렇게 무서우니 조심하라고 글 올리기 전에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뒷말을 한 것에 대한 사과를 먼저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남의 피 철철 흐르는 상처가 내 티끌만한 상처보다 못하다는 거네요.
    솔직히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 35. .......
    '08.3.4 2:43 PM (123.213.xxx.185)

    제가 생각해도 원글님이 오버하시는 것 같아요 222222.

  • 36. 정말
    '08.3.4 2:44 PM (210.221.xxx.16)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요?
    개인적으로 주인장에게 감정이 안좋으신 걸로 보일 정도입니다.
    조금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아무일도 아닌 것을 이렇게 일파만파를 ......
    객관적으로 보아 입장이 바뀌었다면 영수증만 보내고 말 일이 아니었을것 같습니다.
    점입가경입니다.
    광고님이 아니시라면 댓글 달았던 분이라고요?
    정말 누군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계획적으로 상처를 내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행순이에 대해서 쓴 글 내용으로 짐작하자면
    그리고 광고로 어쩌구 한 글을 보자면 이 정도는 점잖은 대응아닌가요?

    저라면 영수증 걸어 놓고 대판 싸움판에 걸어 들어갔겠지요.
    물론 그게 아마추어의 한계이고요.
    님.
    글케 샘이 나면 이런 사이트 하나 만드십시오.
    물 흐리지 말고요.
    그냥 끼리끼리 생긴대로 놀게 두시고요.

  • 37. 정말
    '08.3.4 2:46 PM (211.226.xxx.97)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이고
    원글님처럼 뭐든 틀어서 보는 사람들도 많고

    원글님 이제 그만하세요.

  • 38. 해석 나름
    '08.3.4 2:52 PM (210.221.xxx.16)

    '회사차원에서 처리' 는 오해를 어찌 해소할까...의 의미는 아니었을까요?
    완전 무서워하지 마세요.
    무섭게 하지도 못하니 오늘날 이 사이트가 이렇게 시끄러운거 아닙니까

  • 39. 흠.
    '08.3.4 3:00 PM (125.184.xxx.197)

    자세히 보세요. 영수증 발급 날짜가 오늘이고, 거래일자는 따로 있습니다.

  • 40. 영수증날짜는
    '08.3.4 3:00 PM (211.216.xxx.166)

    오늘인데, 주문일은 2월25일이네요.. 아마도, 영수증 안받으셨다가 글이 올라오니 영수증을 따로 발급받으신듯하네요... 신용카드로 끊으셨잖아요

  • 41. !님
    '08.3.4 3:05 PM (211.45.xxx.170)

    !님 제가 드문드문 와서 미리 올라와있는걸 몰랐나봅니다.
    저도 괜한 오해를 했네요.제 리플은 삭제했습니다.

  • 42. 넘 답답
    '08.3.4 3:07 PM (61.84.xxx.212)

    좋은 일도 아닌데 게속 댓글 달고 있는 님을 보니 저~엉말 끈질기게 무섭네요.
    아무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익명으로 말한다고 해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한결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들 계신데 어찌 계속 댓글 달면서
    내 입장만 운운하며 버티고 있는 님이야 말로 정말정말 무섭게 느껴져요.
    뭘 제대로 모르거나 몰랐다면 다른 여러사람의 말에도 귀 기울여 보는 습관도 길러 보세요!
    제가 볼땐 이 상황에선 진심 어린 사과의 기회만이 님에게 주어진 것 같네요.
    오해하실까봐...82에 전혀 도움 준일 없는 회원입니다.

  • 43. 생각해보니
    '08.3.4 3:09 PM (121.115.xxx.208)

    그깟? 행순이 좀 협찬받으면 안 됩니까.
    생각해보니 화가 나는군요.
    이 정도 지명도가 있고, 10만이 넘는 회원수(제가 알기론)를
    보유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협찬 좀 받기로서니 그게 그렇게 대순가요?
    꼭 그렇게 회사차원에서 아님 관리자 차원에서
    이건 협찬이 아니고 제 값 주고 산거다...
    영수증 보고 오해풀어라...
    이렇게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 답답 해 지는군요.
    협찬이 무슨 죕니까?
    네이버 어떤 블로거는 꼴난? 요리하나 올리면서도 밥솥광고
    사진마다 다 붙이고 무슨 조미료병 뒷면까지 들이대면서
    어떤회사 제품이라고 다 알려주는 마당에
    82가 그런 블로그보다 못 하다고 생각지는 않으시겠죠.
    그런데도 이렇게 일일이 과잉반응하는 소수회원들 때문에
    영수증까지 보내주면서 오해를 푸시라는 제스춰...
    참 슬픕니다.

    82관리자님들과, 김혜경님
    앞으론 더 당당하게 협찬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 44. 오버..
    '08.3.4 3:17 PM (116.124.xxx.45)

    조금 오버하시는 건 맞아요..
    그리고 광고님과 아이피는 틀리긴 한데
    제 노트북도 워낙 아이피가 자주 바뀌어서 아이피로 사람 맞추는 건 힘든 것 같고..
    네이버나 다음도 주민번호로 가입해서 익명으로 활동해도
    관리자는 아이디나 아이피로 누가 누군지 다 알잖아요..
    그거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그런 면에서 너무 호들갑 떠시는 것 같아요...
    인너넷 상에선 비밀이 없어요...

  • 45. 화법의 문제
    '08.3.4 3:43 PM (155.230.xxx.35)

    원글님은 아마도
    "어떻게 처리할까 생각하고 있다, 우선 영수증 보낸다,
    검토 바란다,"
    마치 후속조치가 있을 것 같은 표현 때문에
    겁이 나신 듯 해요.

    뭔글로 벌어진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양측 다 여유가 부족한 것만은 분명해요. 오해... 쉽게 할 수도 있는 것이겠지만...
    설사 협찬 받았다 한들 뭐 대수일 것이며
    영수증 보니 분명히 오해 맞네요.

    또 82쿡 관리자님도 오해였으며 풀기 바란다,
    참고로 영수증 보내드리겠다, 요쯤 적었어야 마땅할 듯 해요.
    한발자국 떨어져서 상대방을 배려하고자 하는 것,
    그게 비록 말뿐의 제스츄어라고 해도,
    설혹 상대방이 먼저 내 기분 상하게 했다손 치더라도,
    실행으로 옮기면 스스로에게도 즐거운 일인 거 같아요.
    더욱이 단순한 82쿡 방문자보다 82쿡 관리자는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고
    82쿡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더 많이 알고 있고 더 많은 사례들도
    접했을 것이잖아요. 어차피 82쿡 규모가 커지고 있는 이상
    82쿡 방문자를 잠재적 소비자로 대하면서 더욱 정중히 대하는 것이
    더 유익하리라고 봅니다. 백화점 사이트 보면 항의성 메일에
    보내는 답장 형식이 정형화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지나치게 형식화되어 있어서 재미 없기도 하지만 서로 감정을 자극하지
    않는 화법이 나쁠 것은 없지요.

  • 46. why not
    '08.3.4 3:54 PM (125.177.xxx.12)

    저는 이분이 어떤 댓글을 썼었는지 잘 기억하고 있어요.
    오죽하면 아이피까지 절로 외워졌겠어요.
    혼자 추측을 사실처럼 말하고, 운영자께 개인적으로 악감정 있으신 것 같은데
    교묘하게 깎아내리고..
    관리자가 저 정도 조치 취한 거 가지고 할 말 없을 것 같은데요???

  • 47. ..
    '08.3.4 3:55 PM (152.99.xxx.133)

    원글님 좀 오해할 만도 한데요.
    저라도 저런 쪽지 받으면..
    내용이 약간은 협박으로 들리는데...회사쪽 대응이 해명이 아니고 다른 강경한 대응으로 오해할 수 있지 않나요?
    모두들 너무 원글님만 뭐라 하네요.

    그리고 협찬부분에 대해서는 주인장님이 광고좀 해도 된다고 봅니다.
    이정도 사이트 운영하려면 자비로 가능합니까?

  • 48. 자게
    '08.3.4 3:58 PM (221.140.xxx.79)

    에 글 올릴때 주의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 이야기를 쓸때 주의하는게 더 맞는 말입니다.

    내가 남에게 건너건너 들은 이야기나.. 그야말로 추측은 안하시는게 좋지요.

    저는 이 파동이 뭔지 저쪽 앞에 글로 대충 짐작은 했을정도지만요..

    남의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고 대놓고 내앞에서 화났다. 는 말을 하지 않는 이상..
    그사람이 화났을거 '같다'는 말도 안하는게 좋겠다..고 원글님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게 모든 오해의 원인이 되거든요.

    저도 설령 협찬이면 어떻냐는 생각도 하는데 제가 너무 이상한건가요?
    그리고 써보니 어떻더라는 말은 우리도 하잖아요.

    저는 몇년전 외출하면서 올려놓은 보리물때문에 불 낼뻔한 이후..
    전기주전자를 샀고..
    저때매 그거 똑같은거 산사람 몇 되어요.

    제가 학부형모임이나 어디 모임 갈때마다 내가 그랬는데 그걸 썼더니 유용하더라고
    자랑을 했었거든요.
    그땐 전기주전자가 막 나왔을때였지요.

    제가 그저 동네의 아줌마중 한명이라 그 말이 오해를 안 샀나모르지만..
    여기 주인장님도 아마 편안하게 그런 말씀을 꺼내신거 아닌가 싶네요.
    이제 편안하게 그런 이야기도 꺼내면 안되겠구나. 하고 아셨을수도 있겠구요.
    왜냐면 저랑은 입장차이가 하늘과 땅이잖아요.

    그리고 그 쪽지 자체도 정중한 편이고.. 고민을 많이해서 감정 많이 안상하게 하려고 노력한 어투인데... 받아들이는 입장에 따라 또 다른가싶네요.

    그냥..너무 과민하게 받아들이시는것 같아요.
    처음부터 그러셨으니 저런 쪽지도 받으셨을거 같고..
    그 쪽지에 또 과민하게...

    제 생각엔 좀 그렇네요.

  • 49. .
    '08.3.4 4:21 PM (58.103.xxx.167)

    저는 이렇게 대응하는 원글님이 밉네요.
    내 기분 소중하면 내가 한 한마디에 상대방이
    기분 나쁜 점은 없었는지 되돌아 볼줄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주인장님이 보낸 영수증까지 여기에 옮겨 오실것 까지야...

  • 50. ...
    '08.3.4 4:22 PM (58.236.xxx.110)

    아까 광고글 봤을 때 조금 속상했어요.
    잠시 깜빡해서 집에 불이 날 뻔 했다는데, 그 걱정보다 행순이 광고라고 몰아부치시는데 참 내맘같지 않구나 하는 야박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저도 많지 않은 나이에 가스렌지 중간밸브 잠갔는지 안잠갔는지 매일 매일 걱정하는 사람이라 더 그렇구요.

  • 51. 원글님
    '08.3.4 4:26 PM (61.38.xxx.69)

    오늘 오버가 좀 심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원글님이 자유로이 글 올리시는 권리만큼
    저도 이런 댓글 달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려요.

  • 52. 관대
    '08.3.4 4:52 PM (125.177.xxx.157)

    어찌됐든 애초에 행순이광고에 불을 붙였던 분이나
    위에 원글님이나 제생각에는 참 용감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 소속돼 있으면서 소속된곳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불만을 말할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잖아요
    여차하면 벌떼같은 집중공격 당할수 있잖아요 ^^;
    남의 집(블로그 등등) 얘기를 여기에 끌고와 욕하는 사람보단 나아보입니다.

    그렇다고 원글님이나 애초에 그분(?)의 의견에 동조하고 옳다고 말하는것은 아니구요
    너무 몰아부칠것 없고 절을 떠나라는둥의 소리도 할필요없이
    논의를 통해 옳고 그름을 따져 보는것도 소속된곳(?)이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디딤돌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예 입도 벙끗 못하게 몰아부치지는 않았으면 해요

    어떤 단체나 자기비판(?)에 자유롭고 관대할수록 발전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죠

    운영자측에서도 글쓴분 댓글단분들도 느끼시는점들이있겠죠

  • 53. ..
    '08.3.4 4:52 PM (211.52.xxx.114)

    무슨 다른 경쟁 사이트 운영하시는 분이신가봐요? 별것 아닌거로 오바하시는 모습이..어디든지 익명게시판이라도 알고자 하면 관리자는 누군지 알수있잖아요.그게 아니면 인터넷상에서 익명으로 일어나는 명예훼손 글들의 범인을 어떻게 잡는답니까? 뻔한 사실을 모르셨는지. 그리고 익명으로 하면 내가 욕해도 나인지 모를까봐 마음놓고 하는데 들통나서 부끄러우신건가요? 자기가 쓴글에 자기가 책임지는것 당연한거 아닌가요.나는 남의마음 함부로 읽고 욕하면서, 그게 나라는게 밝혀진 본인은 기분나쁘시다 이건지..

  • 54. 화나요
    '08.3.4 5:03 PM (123.143.xxx.199)

    정말 원글님같은 사람때문에 화나요.
    완전 배배 꼬여서 혼자서 근거도, 책임 지지도 못할 말 불쑥 뱉어 놓고
    이제 그 당사자가 사실 관계가 이러하다고 해명하니
    무섭다느니 어쨌다느니...
    이런 사람들 간혹 있어요.
    아무리 상대방이 그게 아니다라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려 해도 전혀 안먹혀요.
    어떤 상냥한 말로 하든 한마디 꼬투리 잡아서 끝까지 자기 죽이려 한다고 난리치죠.
    이런 쪽지 받으면 전 무서운 게 아니라 너무 부끄러울 것 같아요.
    오전에 원글님이 단 댓글.. 정말 하나도 안 부끄러운가요?
    오죽하면 이런 영수증을 발급받아 쪽지로 보낼까요.

    관리자님. 이런 사람 더 이상 상대하지 마세요.
    어떻게 설명하고 어떻게 대응해도 더 큰소리 지르고 막나갈 거예요.
    정말 불쾌해요..
    이런 말.. 욕먹을 얘기지만 정말 사이트 수준 떨어뜨리는 주범이죠.

  • 55. 도대체
    '08.3.4 6:21 PM (58.102.xxx.61)

    자신이 근거없이 함부로 단정해서 남의 명예훼손 한 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그에 상응한 해명에 대해서는 부르르 떠시나요?

    이 사이트는 단순한 수다카페가 아니라 회사입니다.
    무슨 불순 의도를 갖고 물건 홍보하는 사람으로 주인장을 매도해놓고는
    그것이 아니라는 해명영수증 받은 것은 기분 나쁘나요?

    내 자신의 인격이 모자라
    주인장가슴에 못박고, 억울하고 괴로운 심정 만들어놓고는...
    자게가 무서우니 조심하라니요.

    분란 일으키니 좋으신가요?
    엄연히 명예훼손이고, 법적 대응 가능합니다.
    충분히 회사에서 조치할 수도 있지요.
    제가보기에 일단 영수증을 첨부한다는 이야기는
    해명을 하겠다는 것이고,
    여기에 대하여 원글님의 정중한 사과가 우선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런데 자게에다 이런 짓을 하셨으니...
    저라도 법적 조치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 56. 으이그..
    '08.3.4 6:31 PM (218.158.xxx.44)

    원글쓴이..
    원글 다시 읽어보아도,생각해보아도.. 어이가 없네요..
    자기가 저지른 실수에 대해선 한마디없고
    상대방 염장질러놓고
    도리어..큰소리..완전 적반하장이네요.
    원글님..
    지금 자기얼굴에 침뱉고 있으며 그것도 모르는지,,
    부끄럽지도 않은지,,
    댓글들 다 읽고 있을텐데 언제까지 버티나..우습다~~

  • 57. 아들셋맘
    '08.3.4 6:54 PM (118.168.xxx.167)

    자자... 이제 증거를 받았으니

    원글님 사과 할 차롑니다.

    아무런 근거 없이 추측만으로 쥔장님의 명예를 훼손했으니..

    그나저나..

    예전에 잠수네..란 사이트가 생각나는 군요.

    처음에 문을 잠수라는 분이 열었지만.. 많은 스타엄마들과 쟁쟁한 분들이 잠수라는
    사이트를 가꾸고 유명하게 만들고..
    그 당시
    정말 눈 벌게지도록 읽고 감동하고 반성하고 그랬는데..
    회원수가 늘어나면서.. 광고도 자연히 늘고 그것은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

    일년에 연회비 만원...
    거기까지도 말들 많았고 난리난리 났었지만
    그다음에 월 회비 만원.. 6개월 단위 납부!!

    그 사이트가 모든 회원의 정보와 노하우로 이뤄졌고
    결코 잠수네라는 주식회사의 것이 아니었음을 아느라..
    관리한다는 명목하에 ...그런 연회비라니..

    분노하고 탈퇴.. 많은 분들 쟁쟁한 분들 많이들 나가시고..

    저도 그때 나왔습니다.

    그렇기에 무료로 여기를 이용하고 매일 들어 올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광고도 다른 사이트에 비해 정말 적지 않나요?

    전.. 여기 안지 얼마 안되었지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감사한데..

  • 58. ...
    '08.3.4 6:57 PM (116.122.xxx.249)

    자게가 무슨 디씨도 아니고 닉네임만 안들어난다뿐 로그인 해서 적는 글인데 그럼 관리자는 아이디를 알아야지요. 안그럼 무턱대고 오는 광고쟁이들 그냥 받아주게요? 그리고 영수증첨부하신거 보아하니 우선 사과부터 하시는게 옳은 듯 합니다. 혹여 설마 협찬이라 해도 요즘 블로그에도 협찬받아 집안가전바꾼 사람들도 많은데 고작해야 3만원대 행순이 하나 협찬받았다해서 문제가 되나요? 그리고 꼼꼼보기에 올리면 82쿡사람은 무조건 사야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알아서 보고 판단해서 사는거지요.

  • 59. 어이가
    '08.3.4 8:00 PM (211.117.xxx.41)

    없네요...사실이 아닌 추측만으로 비난하셨으면
    사실을 알고 사과해야지 어째서 이런 글을 올리시나요..
    정말 이런 분들 비위까지 맞춰가면서 싸이트 운영하실려면
    힘드시겠어요..
    사과부터 하시는 게 순서일 거 같네요..

  • 60. 이런~
    '08.3.4 8:03 PM (222.107.xxx.245)

    무섭다고 하신 것을 보니 본인도 문제가 되고도 남을 소지가 있다는 것을 아시는것 같네요.
    얼른 사과하십시오.
    이미 관리자가 누군지를 다 아는 상황이니 무엇을 주저하십니까.
    윗 댓글 당시의 기세 등등함은 어디로 갔나요?
    익명이라고 생각하고 앞뒤 생각없이 말씀하셨나본데,
    성질로는 누군지 닉네임 공개하라고 떼라도 쓰고 싶네요.
    가면 속에서 얼마나 우아했을꼬?

  • 61. 원글쓴사람
    '08.3.4 8:24 PM (59.21.xxx.77)

    분명 문제있습니다
    도둑이 제발저린다..란 속담이 딱 맞아요
    명예훼손으로 고소라도 하겠다는건가요? 라니
    성격적으로 좀 이상한 분입니다

  • 62. 정말
    '08.3.4 8:44 PM (222.106.xxx.139)

    원글님, 정말 이상하신 분이세요. 실수하셨으면, 미안하다 사과하시면 될 일이지,
    이걸 또 회원들 보라고 올려놓으신 심보~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는데요.

    자신이 잘못하는 건 못느끼시고, 남의 허물만 보이시나봅니다.

  • 63. ㅋㅋ
    '08.3.4 8:47 PM (211.177.xxx.190)

    본전도 못찾고... ㅋㅋ

  • 64. 하하
    '08.3.4 8:52 PM (116.122.xxx.103)

    이 분...정말 문제가 있네요

    일단 뒤에서 뒷담화로 씹고 보다가
    '그게 아니다'라는 증거를 보내주자
    이제는 협박이라는 둥, 고소 당한다는 둥, 오히려 상대를 협박으로 몬다..

    님같은 사람들이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요.
    일단 물고 늘어져서 남 험담하기를 즐기는 사람...

    옆에 두기 싫은 스타일이네요.
    님이 함부로한 뒷담화가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를 보내줬으면
    사과하면 될 일을, 이제는 그걸 가지고 협박한다고 또 누명?

    당신같은 사람은 여기에서 뭐 얻어갈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그만 나가주세요.
    분란 일으키는 미꾸라지.

  • 65. 스스로 정직해야
    '08.3.4 8:56 PM (59.6.xxx.207)

    다른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원글님 스스로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진정으로
    협찬을 받았느냐만
    궁금히 생각하여
    그런 추측성의 글을 올렸는지를.

    만약 그러하다면
    원글님은 김혜경님이 물건을 산 영수증을 쪽지로 보냈을 때
    즉시 사과해야 옳았습니다.
    물건을 샀느냐, 아니면 광고성 글이었느냐의 판단이 되었으니까요.

    그 영수증으로인해서
    광고성 글이 아니었음이 밝혀졌는데
    이토록 문제삼고 나오는 것은
    원글님의 진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 정직하게
    내가 무엇을 문제삼으려고 했는지
    분명하게 물어보시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원글님은 매우 비겁한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66. 석고대죄
    '08.3.5 12:48 AM (222.238.xxx.142)

    를 할게 아니라 받고 싶으신거같은데요.....

  • 67. 좋은
    '08.3.5 2:13 AM (220.75.xxx.15)

    물건은 광고도 할 수 있거늘...
    왜 그런식으로 해서 그래도 주인장인데....
    많은 정보를 주고 공유하게 하시는 분인데 뭐하러 그런 꼬인 말을 할까요?
    전 그 마음이 더 이상해요.
    사과하는게 맞다고보는데요.

    그렇게 꼬인 맘이라면 82 이용 안하면 되는거고 광고라 생각하면
    광고이던지말던지 내가 안 사면 되는데....
    누가 사라고 사야한다고 하나요?

    선택과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지 그걸 광고네마네 딴지 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전 이해할 수가 없더군요.

    저도 좋은 물건 써보면 알리고 싶고 그렇던데요?
    그런 마음이 나쁜건가요,좋은 물건은 나만 써야해,라고 절대 안 알려주는 쪽이
    옳은건가요? 남에게 지름신 강신 시키지않게 절대 비밀리에 나 혼자 쓰는게 미덕인가요?

    광고라고 비판하는 글 볼 때마다 정말 저 오해만 갑니다.

  • 68. plumtea
    '08.3.5 6:10 AM (58.238.xxx.184)

    이 사이트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곳도 관리자는 비밀게시판의 회원도 다 확인이 되요. 그러니 82가 무서워의 반응은 다른 분들 말씀대로 좀 지나쳐 보이네요.

  • 69. 글쎄....
    '08.3.5 7:49 AM (210.94.xxx.89)

    그냥 제가 해석하는 것은...
    원글님이 82cook에서 행순이를 협찬받아서 광고해주는 것을 아닌 척하면서 그런다.
    라고 오해를 해서 글을 먼저 올리셨쟎아요.
    그리고, 82cook에서는
    협찬받은 것 아니다. 사이트에 공지사항 같은 곳에 아예 올리는 것보다는 영수증 사진을 찍어보낸다.
    라고 했고.

    원글님이 82cook에 대해서 먼저 오해하고 명예훼손하신 것이쟎아요.
    82cook은 거기에 대해서 해명했고.

    그리고 자게는 로그인해야 글을 적을 수 있기 때문에 관리자들에게는 누가 적었는 지 압니다. 죽순이시라면, 예~~~~전 자게를 아시겠군요. 예~~~전 자게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글을 적을 수 있었고, IP주소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리자들도 누가 적었는 지 알 수 없었어요. 그러다가 자게가 아예 없어진다 어떤다 하면서 한번 크게 얘기가 나왔었고, 그 후에 부작용을 보완해서 나온 것이 지금형태예요.
    로그인을 해야 글이 적히기 때문에 자게 글이 장터로 이동되면, 바로 아이디가 같이 보이쟎아요.

    원글님이 매우 많이 오해를 하신 듯합니다. 아무리 봐도 "협박"은 없었어요. 님이 오해한 것을 지적받아서 오버를 하신 듯...

  • 70. ..
    '08.3.5 7:56 AM (121.134.xxx.194)

    글 제목도 그렇고, 원글님 진짜 의도가 참.. 뭔지

    진짜 무서운 건 아닌신거 같구

    명예 훼손 고소 이런 단어까지 등장하고

    자게에서 이런 글 보는 것도 참 불편하네요.

    협찬 아니네 하고 생각하심 될듯한데..

  • 71. ...
    '08.3.5 8:43 AM (125.187.xxx.10)

    무식이 용감하다.....

    저도 잠시 세상을 원글님처럼 꼬이게 생각하며 산적이 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유는 단 한가지더군요.

    내가 그때 너무 불행하고 욕구불만이었던거...

    원글님...82에서 난리치시지 마시고 본인의 삶부터 정리정돈하세요...

  • 72. ..
    '08.3.5 9:18 AM (124.51.xxx.43)

    아무리 익명이지만 익명이 밝혀졌을때도
    큰 부끄러움은 없도록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개인적인 글은 약간 창피스러울 수도 있죠.)
    특히 남을 비난하는 글은요...

    본인은 익명으로 공개된 쥔장을 증거없이 공격해놓고
    다시 익명으로 기분나빴음을 알리시고
    누가 더 속상할까요???

    꼬인 맘 푸세요~~

  • 73. 저라도
    '08.3.5 9:21 AM (125.176.xxx.37)

    문제 있는 글이 있음 여기 쥔장처럼 조용히 해결할거 같군요.
    뭐하러 댓글달고 시끄럽게 합니까?
    원글님이야 말로 자신이 한일이 남에게 상처를 주겠다 싶으면
    내 실수구나 하고 넘어가시지
    공개적으로 모라 한것도 아닌데
    오히려 떠벌려서 스스로를 구차하게 만드시네요.

  • 74. 전에
    '08.3.5 9:31 AM (220.127.xxx.41)

    전에도 한 4~5년 전에도 난리난 적이 있었죠.
    그 후로 익명게시판이 생겼고요.
    여기 와서 우리가 놀기는 놀지만서두 여기는 분명 주인네가 있어요..

    만약에 불만이 있다면 조용히 주인장한테 쪽지라도 보내시지
    뭡니까? 분란만 일으키게시리.....


    전에 분란 만드신 이도 한 때 싸이트 만들어서 활동하시더니
    조용히 사라지시더이다.


    이 싸이트는 피 끓는 젊은이보다는 어느 정도 인생 살아본 이가 많고
    또한 사회통념이 무엇인지 잘 아는 분이 많아서
    행순이 정도의 광고
    얼마든지 이해하고
    본인이 알아서 안 사고 싶으면 안 사고도 이 싸이트 잘 이용합니다.


    더 이상 말도 안 되는 억지글은 안 보았으면 합니다

  • 75. 내참.
    '08.3.5 9:41 AM (211.51.xxx.2)

    자유게시판에 글 올리면서 익명으로 쓴 글이 자기 것으로 밝혀졌을 경우,
    쪽팔리거나, 누구한테 해가 되는 글을 쓰시면 안되는거죠.
    그게 인터넷하는 사람들의 기본 매너 아닙니까?

    그리고, 저도 김혜경선생님, 당당하게 협찬받으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블로거다 뭐다 하는 사람들도 다 협찬받는데
    김혜경선생님은 왜 협찬 받으시면 안됩니까?
    받으세요, 그리고 써보고 솔직하게 알려주세요. 그러면 되는거죠.

    익명이라는 이유로 무책임하게 떠벌이는 일좀 삼가합니다.
    에이, 아침부터 기분 참.

  • 76. 원글 정말 웃기네요
    '08.3.5 9:55 AM (116.37.xxx.200)

    무섭다니 도대체 뭐가 무서운 건데???

    아..., 정말 기분 상합니다.
    뭡니까, 대체??? 웃기지도 않네요.

    얼마나 억울했으면 저런 영수증까지 요청해서 발급받아 보여줬을까 그런 생각은 절대 안드는 모양이죠?
    인격을 알만 합니다.

    정말 아침부터 짜증나고 화가 치미네요.

  • 77. ..
    '08.3.5 10:38 AM (222.235.xxx.108)

    김혜경님은 상당히 조심 많이하시는 분이십니다.

    장터에 수두룩하게 맛있는 농산물 많이 파시는데도 그런 거 주문하시면 공연히 주소
    나돌아 판매자분들이 선물 보낼까봐 귤 하나도 킴스클럽 가서 사시고
    장터 물건 이용 잘 안 하시더라구요.

    정말 82쿡을 위해서 조그만 것 하나도 엄청 심사숙고하여 생각하시는게
    상관없는 저에게도 그 동안의 5년간의 행보로 다 보여지는데요.

    오죽이나 속상하셨으면 그런 영수증을 사진 찍어 보내셨겠습니까.

    저라면 이렇게 비방 말고 진심으로 사과했겠네요.

  • 78. 희망수첩을
    '08.3.5 10:56 AM (210.113.xxx.240)

    매일 자세히 읽어 보세요.
    김혜경 선생님 앞으로 장사하시는 분들이 미리 써보시라고 어찌어찌 주소를 알아내셔서 택배를 선생님 집으로 보네신데요. 다 반송하시는 거 아시죠.

    저는 희망수첩이 선생님께서 이러이런 음식을 해봤는데 맛이 이렀더라. 어떤 때는 이런 거 써보니 좋더라. 등등 친정 엄마 같고 언니 같이 가르쳐 주는 고마운 곳이에요.

    얼마나 화나시고 억울한 생각이 들으셨으면 그러셨을까 싶네요?

  • 79. 원글님 맘푸세요
    '08.3.5 11:48 AM (221.153.xxx.78)

    전 김혜경선생님의 마음이 읽혀지네요...
    잘은 모르지만, 여기 82를 자주 드나들고 희망수첩을 꼬박꼬박 챙겨 읽다보니깐,
    그분의 성품을 친하지도 않지만, 어느정도 알게 되었어요.
    원글님 기분도 이해하지만, 조금 느슨하게 생각하세요!!
    오해가 생기면 뭐를 해도 곧게 보이지 않잖아요.

  • 80. 속상
    '08.3.5 11:52 AM (121.173.xxx.241)

    제가 다 속상해지려고 하네요,
    '처리'라는 말에 흥분하셨나 본데,
    쪽지글 어디를 봐도 기분나쁠만하지 않습니다.
    그 '처리'는 '당신'에 대한 처리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이 문제'에 대한 처리를 말하는 게 너무 분명하잖아요.
    예의 갖춰서, 최대한 상대를 배려하면서 보냈다는 느낌입니다, 저는.
    그 문제를 공론화시키지 않고,
    글 올린 사람에게만 쪽지와 증거자료? 영수증을 보낸 건
    여기 주인장님이 문제를 크게 벌이기 보다,
    그냥 조용히 오해를 풀고 싶어서여서가 아니겠습니까?
    이 곳에 꽤 오래 드나들며 본 느낌으로도 그렇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뭘 그리 오해를 하고, 상처를 내는지 보는 제가 다 속상합니다.
    원글님, 사과하셨으면 좋겠어요.

  • 81. 원글님이
    '08.3.5 11:53 AM (116.123.xxx.111)

    더 무섭군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세상 이치가 다 그렇습니다.

    아주 특별한 예외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우 내가 보는대로 세상은 나에게 보여지고,
    나에게 펼쳐집니다.
    님이 무섭게 사시니 세상모든것이 웬만하면 무서울 겁니다.

  • 82. ..
    '08.3.5 12:29 PM (125.130.xxx.46)

    그냥좀 넘어가죠

    그런데 왠지 그 전에 사건났던 그블러그맹신하시는분들의 공격같은 생각이들까요
    너네도 한번 당해봐라하는.........

  • 83. 별로
    '08.3.5 1:05 PM (125.179.xxx.197)

    그닥 무서운 내용 아닌데요? ;;;;;;
    그냥.. 오해한 거 같은데, 돈 주고 샀단 걸 밝히고 싶다. 이런거 같은데 -_-;;;
    오버 아닌가요? ㅋ

  • 84. 전,
    '08.3.5 7:43 PM (124.49.xxx.143)

    원글쓰신 분,,,
    82cook 에게 사과해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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