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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눈이 엄청나게 오네요.
함박눈이 앞이 안 보일정도로 와요.
바로 앞이 안보일정도로 내리는 눈을 보며 우산없이 학교 간 아이 생각, 어제 게으름으로 세차 못한게 다행이다란 생각, 이 먼저 드는걸보면 세상 풍파에 많이 찌들었나봐요.
1. 감량중
'08.3.4 12:51 PM (121.142.xxx.8)인천은 햇빛이 쨍쨍합니다..
2. 저도
'08.3.4 12:52 PM (61.33.xxx.130)저도 좀전에 엄마랑 통화하다가 눈 내리는거 알았네요.
여기는 역삼동인데 사무실 창 밖으로 내리는 눈에 깜짝 놀랬어요.
퇴근할 때가 걱정이기는 하지만 눈 내리는 모습 보는건 왠지 기분이 포근해 지네요.. ^^*3. 광진구
'08.3.4 12:54 PM (58.233.xxx.5)이글 보고 나가보니 눈이 막 휘날리며 오네요.
어두컴컴하면서요.^^4. 그죠?
'08.3.4 1:06 PM (59.29.xxx.84)하늘이 누렇고...지금은 좀 맑아지네요. 아마 소낙눈인가봐요.
5. 남양주시
'08.3.4 1:08 PM (125.142.xxx.74)함박눈이 펄 펄, 도서관에 책도 반납하러가야하는데 버스를 타고 나가야하나
걱정했는데 거짓말처럼 그치고 햇빛이 눈부시네요6. 용인
'08.3.4 1:16 PM (218.147.xxx.2)눈 엄청 내려요.
정말 한겨울 함박눈처럼 쏟아지네요.7. 수도권
'08.3.4 1:22 PM (59.7.xxx.45)동쪽으로만 눈이 오나봐요.
고양시.. 눈 씻고 봐도 눈 안 옵니다.^^8. 달래
'08.3.4 1:31 PM (220.117.xxx.214)직장에서
스트레스 왕창 받고 있었는데
속 시원하게 내려주네요
아마도 하늘님 베게가 터졌나봐요
솜뭉치가 하염없이 내려오네요^^9. 정말
'08.3.4 1:36 PM (121.125.xxx.92)많이 오네요.
여긴 수원이예요...10. 서초동
'08.3.4 1:40 PM (116.47.xxx.13)가야하는데 전 성남.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버스를 타야하나 지하철을 타야하나. 아님 그칠땔
기다려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오늘 내 생일인데.. 하늘이 어두워 그런지 기분별로..
생일축하 메세지는 통신회사, 보험회사 광고회사 등 뿐이네요..11. 우와
'08.3.4 1:41 PM (122.36.xxx.62)대단한 표현이예요
[하늘님 베개가 터져서 솜뭉치가 하염없이 내려온다]12. 용인 어디?
'08.3.4 1:50 PM (211.187.xxx.34)눈 내리나요?
저희집도 용인인데 여긴 안 내려요.
기흥구 동백동인데....
정말 용인이 넓긴한가 보네요.13. 평촌
'08.3.4 1:51 PM (211.58.xxx.81)여기 함박눈이 펑펑 내려요. 좀 있다가 애 데리고 오르다 가야하는데... 오늘따라 차도 없는데.. 택시 타긴 어중간 하고 걸어가긴 그렇고.. 우짜나.. 고민이어요. 하필 에효.....
14. 동백댁
'08.3.4 2:02 PM (211.187.xxx.34)아....지금 보니 눈이 오기 시작했어요.
보통 많이 오는게 아니네요.15. 성동구
'08.3.4 2:08 PM (222.239.xxx.165)1시간 전부터 눈이 왕창 쏟아지기 시작...
16. 계속 글을 클릭중
'08.3.4 2:16 PM (58.236.xxx.102)지금 눈이 어디쯤 내리고있는지, 우리동네는 언제쯤 내릴지....
일기예보가 따로 없네요 ㅎㅎㅎ17. 일산은
'08.3.4 2:54 PM (222.233.xxx.110)어두컴컴하다가 지금은 쨍하니 해가 나네요. 전철타고 서울로 나가 눈구경이라도 하고 싶네요.
아직 철이 덜 들었나봐요. 눈 보면 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