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의 소포가 다시 반송 예정입니다
다시 듣고 싶으시면 1번
안내를 원하시면 9번을 누르세요
엉겹결에 9번 누르니 남자가 (한국인 같아요)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
해서 "여기 회사 인데요 " 했더니 확 끊어 버리고
다른 번호로 같은 전화가 오네요..
이건 또 새로운 사기 전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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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소포가 ...
우체국 조회수 : 771
작성일 : 2008-02-28 14:03:26
IP : 220.79.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08.2.28 2:14 PM (125.184.xxx.90)그런가보네요. 엉겹결에 이름 말하기 쉬운 상황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심해야겠어요.2. 네 사기에요..
'08.2.28 2:26 PM (203.244.xxx.2)한참 됐어요
3. 음...
'08.2.28 2:31 PM (61.75.xxx.60)우체국에서는 우편물 반송과 관련해서 ARS를 통한 안내를 드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등기우편물이나 소포,택배의 경우에는 댁에 사람이 계시지 않을때는
"우편물 도착 통지서"를 작성해서 수취함이나 혹은 현관문에 부착을 해 놓으며
담당 집배원의 이름과 연락처등을 기재함으로써 수취인과 연락을 취할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ARS를 통한 우편물 관련 안내 전화를 받으시는건 모두가 사기전화를 위한 방법이라
여겨집니다.4. 새로운정보에
'08.2.28 3:12 PM (211.199.xxx.72)감사..
우린 젊어서 안 속더라도 이런글보면 노인네들 속을까봐 걱정돼서 동네방네 알립니다.
내 오지랍도 어지간 한건지..울 시부모님이 젤루 불안..5. 저희집은
'08.2.28 6:08 PM (122.34.xxx.243)우체국 택배,소포는 담당자가 아침에 문자로 보내시던디요
몇시경 방문예정이라구요
그외는 전부 통과시킵니다
발신자번호 해두시고 아는것만 받고
꼭 필요하면 상대방이 재차 전화하면 그때서야 ..............6. 저희도
'08.2.28 6:59 PM (67.85.xxx.211)소포 부쳤더니 소포담당자가 문자 보냈더라고 했습니다.
몇시에 배달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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