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랑이" 라는 뜻

국어공부 다시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08-02-24 10:56:56
요즘 인터넷 게시판에 보면 "랑이가 어쩌구~~"라는 글을 자주 보게 되네요.

첨에는 무슨말인가 했는데 여기저기 보다보니 신랑을 가리키는 말이더군요..

이건 좀 아니다 싶어요..

82에도 꽤 많이 "랑이" 라는 말을 쓰는 분이 많더군요...

네티즌들이 신랑 혹은 남편을 랑이 라고 하는거 보기 안 좋아요

제가 기성세대라고 생각해도 좋아요... 요즘 아이들 국어공부 왜 하냐고 학원선생님께 질문한다고 하는데

참, 답답해요....

울 82회원분들이라도 은어 쓰지 않으면 안될까요???
IP : 222.238.xxx.16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24 11:16 AM (221.146.xxx.35)

    오지랖은 넣어두셈

  • 2. ...
    '08.2.24 11:18 AM (121.162.xxx.71)

    어린지와 랑이는 다른 것 같은데요.

  • 3. ?님...
    '08.2.24 11:25 AM (116.37.xxx.200)

    ?님, 4가지는 넣어두셈!

  • 4. ...
    '08.2.24 11:58 AM (58.227.xxx.157)

    전... 랑구, 딸랑구 이런 말이 왜 일케 보기 싫은지요. ㅎㅎ 난닝구도 아니고... -_-;

  • 5. ...
    '08.2.24 12:03 PM (211.245.xxx.134)

    저는 아들도 있지만 딸만 있으신분들 스스로 딸기엄마 아빠라고 하시는게
    싫어요 딸들이 알면아주 슬플꺼 같기두하구요 ㅠㅠ

  • 6. ...
    '08.2.24 12:03 PM (211.204.xxx.252)

    쓰는 사람들은 그저 잠시 재미로 만들어 쓰는 말 때문에 점점 우리말이 오염되는 건 사실이죠. 걱정이예요. 전 자게에 올린 글 중에 ~여. ~염. 이러고 쓴 글, 정말 싫더군요. 82자게에 글을 올릴 정도면 대부분 성인이고 또 상당 부분 엄마들일 텐데, 엄마가 그 모양으로 글을 쓰면 아이한테 뭘 가르치실 건지...

  • 7. 글쎄
    '08.2.24 12:03 PM (218.232.xxx.31)

    저도 랑이와 어린지 경우는 다른 것 같은데요.
    랑이는 디카(디지털 카메라)처럼 줄임말의 하나인데 그런 단어들도 다 싫으신지..
    언어는 시대를 반영하는 거고, 아주 부적절하지 않은 이상 어느 정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 8. ?님..
    '08.2.24 12:06 PM (220.90.xxx.22)

    다른 분이 한 말씀 하셨으니 저는 접어 두겠습니다.
    ...만 무섭군요.
    누군가가 이렇게 쓴소리 하고 우리 글 지키자 말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은 어디로 가게 될까요... 심하게 어그러지는 우리 말들...
    요즘 일본어를 배우면서 우리 글이, 우리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자랑스러운 마음,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조금만, 우리 말을 더 아끼고, 더 이상의 왜곡은 없었으면 합니다.

  • 9. 많은
    '08.2.24 12:22 PM (220.75.xxx.15)

    사람들이 그런것도 아니고 어짜다 나오는 말이고 본인이 남편에게붙이는 자기만의 쵸현을 마치 한글왜곡으로 모는 건 좀 그렇네요.애칭이란게 있는건데....
    그리고 그게 표준말 아닌건 다 알고 있구요.
    별걸 다 따지는군요.문제 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아이들을 아그들아,라고 장난 삼아 가끔 불러 줄 때가 있는 것처럼 나름 본인이 남편을
    귀엽게 부르고 싶은 자기만의 애칭.
    것도 이해 못해주고 따짐을 받아야할까요?
    별 게 다 문제되는군요.
    우리말 사용이란게 언제부터 그런데까지 새삼 침투되어진건지?
    국어법에 접촉되나?

  • 10. 자기가
    '08.2.24 12:28 PM (210.123.xxx.64)

    남편 귀엽게 부르고 싶으면 자기 집에서 그렇게 부르면 될 일이지,
    남들 다 보는 인터넷 게시판에 글 쓰면서 그럴 일은 아니죠.

    그리고 그게 줄임말이라면 발음이 줄든 글자가 줄든 줄어야 하는데, '신랑' '남편'에 비해 '랑이'가 줄어든 말로는 보이지 않네요. 똑같이 두 글자로 쓰고 두 글자 발음이 나니까요.

    저는 '랑이' 소리 아주 싫어하는 새댁입니다. 왜 남편을 남편이라 부르지 않고 오빠, 랑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11. 그거
    '08.2.24 12:30 PM (211.187.xxx.77)

    저도 너무 듣기 싫습니다. 그 태생이 채팅용어라고 해서 더욱 더!!~

  • 12. 랑이랑 디카는 다르
    '08.2.24 12:48 PM (211.109.xxx.180)

    지요..
    디지털카메라..6글자를 디카라는 2글자로 줄이는 거야..언어의 경제성, 특히나 컴 자판 사용시의 편의를 위해 그럴 수도 있다고 여겨지지만
    신랑=남편..모두 2글자인데 랑이로 해봤자 그게 그거잖아요.
    전 "랑이"란 말 들을 때마다 강아지 부르는 것 같더군요.
    우리 랑이 우리 랑이..정말 천박해 보여요. 오빠도 웃기구요(호칭으로 직접 부르는 경우 말고 제3자에게 지칭으로 쓸 경우 말이에요)

  • 13. 국어법 접촉
    '08.2.24 12:51 PM (211.109.xxx.180)

    >>접촉이 아니라 저촉입니다.
    참고로 국어법이라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표준어 규범이 있을 뿐이죠.
    본인이 귀엽게 부르고 싶으면 집 안에서 얼마든지 부르세요.
    단, 여러 사람이 보는 게시판에(여기 초등도 옵니다) 글 올렸을 때 그 글이 일으킬 영향을 고려하신다면 가급적 표준어를 사용해 주시는 것도 국어 사랑의 한 방법이겠죠?

  • 14. 위에 ? 님
    '08.2.24 1:06 PM (59.21.xxx.77)

    무서워요
    왜 그리 까칠하십니까?

  • 15. ..
    '08.2.24 1:44 PM (211.229.xxx.67)

    그러게요...신랑이 무슨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도 아니고..상대방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이 있담 랑이라고 줄여서 부르는건 좀...게시판 글을 읽는사람에게도 마찬가지지만 신랑에게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6. ㅋㅋ
    '08.2.24 1:53 PM (125.142.xxx.100)

    남표니 도 싫어요!!

  • 17. 저두요
    '08.2.24 2:42 PM (121.159.xxx.168)

    싫더라구요...줄임말도 싫구요....
    아르바이트랑 알바는 어감이 정말 천지차인거 같아요...
    요를 여로 하는것도 제가 보기엔 그렇더라구요..

  • 18. ...
    '08.2.24 2:53 PM (58.226.xxx.38)

    제가 하던일이 교정 교열 보는 일이었습니다.
    영화 볼때도 교정 보면서 영화봅니다. ^^
    그래서 은어, 유행어, 축약어... 정말 정말 싫어했고
    그 뜻을 알려고도 안했어요.
    그걸 쓰는 너네가 잘못 된거다 하면서요.

    하지만 언어도 생명령이 있는 거라서 변하는 것이더군요.

    mbc 베테랑(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어요) 아나운서가 나와서
    인터뷰를 하는 걸 들었어요.
    자기는 은어, 유행어, 축약어... 이런 거 모두 공부한다고요.
    저도 그말 듣고 다시금 생각을 했어요.
    쓰지는 않더래도 알고는 있어야겠고
    그게 옳고 그름의 문제를 떠나서 사회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오죽하면 국어사전에 나오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들만 모은 사전이 있겠어요.
    지금은 국어사전에 나오지 않지만 몇년 뒤에는 떳떳이 국어사전에 오를 수 았는 거지요.

  • 19. .
    '08.2.24 3:03 PM (220.91.xxx.67)

    은어 쓰지 말자는 글에 대뜸 오지랖이라고 댓글 다는 사람은 참....무식해보인다...그죠?

  • 20. .
    '08.2.24 3:05 PM (220.91.xxx.67)

    부부끼리야 허니든 꿀물이든 오빠든 아빠든 무슨소릴 해도 자기들 맘이지만
    남들 앞에서(게시판 포함) 자기 남편을 지칭하는 말로 랑이라고 하는건
    좀 못배운 사람 같습니다
    제 느낌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남편을 랑이라고 한다고 해도
    표준어가 되어 국어사전에까지 올라갈 성질의 단어는 아닌 듯 하네요

  • 21. 저도
    '08.2.24 3:31 PM (124.54.xxx.51)

    랑이, 남표니, 딸랑구 ... 다 싫어요.

  • 22. 저도 2
    '08.2.24 3:52 PM (125.177.xxx.145)

    다 싫어요.
    언젠가 아이가 받아쓰기 점수가 제대로 안나온다고 걱정하던 엄마의
    '갠찮아'라는 표현도 정말 눈에 띄더군요.

  • 23. ...
    '08.2.24 3:58 PM (219.248.xxx.251)

    저도 랑이 남표니 다 싫습니다.
    줄임말도 아니고, 애칭이라고 하기에도 너무 천박해 보여요.
    집에서야 서로 랑이라 부르든, 메리메리 쫑쫑이라 부르든 자기 맘이지만
    게시판에서 사용하는 용어로는 아니다 싶네요.

  • 24. 본인이
    '08.2.24 4:32 PM (211.192.xxx.23)

    좋아서 쓰는거야 어쩔수 없다지만 멀쩡한 성인이 그런 표현 쓰면 좀 달리 보이는건 사실이지요,애들 엄마끼리도 문자하다가 줄임말 은어 나오면 젊어보여서 좋다ㅡ가 아니라 좀 가벼워 보이는건 사실이거든요,

  • 25. 원글이
    '08.2.24 4:54 PM (222.238.xxx.168)

    맨 처음 덧글다신 ?님... 네, 저 오지랍 넓어요..
    남편한테 아빠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요즘 아이들 보면 참 한심스럽거든요..
    여기 오시는 울 82회원님만이라도 국어 제대로 쓰자고 올린글이예요.
    은어들이 판치는 여러 게시판들 짜증이 날라고 해요...

  • 26. 아이미
    '08.2.24 5:20 PM (124.80.xxx.166)

    음,, 울엄마가 아빠를 부를 때 '아빠'라는 말을 사용하시는데,,
    전 삼십여년간 들어와서 그런지 별로 안이상하던데.. ^^;
    모르는 사람이 듣고 헷갈린다던지,, 근친상간을 굳이 떠올려서 그렇지,,
    저희 엄마 입장에서는 '**이 아빠'라는 말이 넘 기니까 그냥 줄여서 '아빠'라고 부르시거든요,,,,
    굳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별로 이상한 말도 아니지 않나요?

    이거랑 비슷하게 '오빠'라는 말도 그래요,,
    꼭 친오빠만 오빠는 아니잖아요,, 연애할 때는 '오빠'라는 말이 아무렇지 않은데
    왜 결혼하고 나면 오빠라고 부르면 안되는건지,,,,,
    괜히 근친상간 떠올리고 그러시는 분들 많은 것 같은데,,,
    이것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 또 아무렇지 않고,,
    요즘은 결혼해서도 오빠라는 호칭 쓰는 집 점점 많아지는 듯,,,
    앞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때도 올 것 같아요,,

    '랑이'나 '남편'이라는 말도 그렇지 않나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있고,,
    또 이상하고 한심스럽게 받아들이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분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도 자유고
    사용하는 분들이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것도 자유라고 봅니다,,

    신문이나 잡지같은 글에서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자유로운 게시판에서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
    그게 그리 잘못된 부분일까 싶어요,,

  • 27. 사내郞
    '08.2.24 6:12 PM (211.221.xxx.245)

    新郞
    그런데 저도 랑이~,남표니~,울 오빠가~,울 아빠가~
    ..다 싫어요.

    둘이 있을때는 마음껏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도 되겠지만
    오빠도 아닌데 오빠,아빠도 아닌데 아빠,...
    혀가 짧은것도 아닌데 남표니~,랑이가~

  • 28. 아이미님
    '08.2.24 7:22 PM (222.98.xxx.175)

    아빠
    [명사]
    1 어린아이의 말로, ‘아버지’를 이르는 말.
    2 자녀 이름 뒤에 붙여, 아이가 딸린 남자를 이르는 말.

    오빠
    [명사]
    1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이이거나 일가친척 가운데 항렬이 같은 손위 남자 형제를 여동생이 이르는 말.
    2 남남끼리에서 나이 어린 여자가 손위 남자를 정답게 이르는 말.


    보통 아빠, 오빠라고 하면 저렇게 사용합니다.
    그런데 님 집안에서 특수하게 변형하여 사용한다면 그거야 님 말씀대로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남들과 같이 쓸때는 남들이 생각하는 언어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말씀하셔야 맞는거 아닌가요?
    전에 어떤 글 읽다 '일요일 아침 오빠에게 맛있는 아침을 만들어줬어요.'
    이러길래 사이좋은 오누이인가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제일 나중에 보니 그게 오빠가 아니라 남편을 지칭하는 말이더군요. 살짝 당황했어요.
    말그대로 님은 오빠와 섹스하시나요? 남들이 오해할만한 상황을 굳이 만들어 분란을 즐기고자하시는 마음이 아니라면 남들과 대화하실때는 거기에 맞는 적절한 단어를 선택하는게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 29. ..
    '08.2.24 11:16 PM (124.5.xxx.31)

    세종 대왕도 못알아 들을 말이 요즘 너무 많아요. 좀 자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30. ~여, ~염
    '08.2.25 12:03 AM (116.37.xxx.200)

    정말 멍청하고 덜 떨어져 보여요.

  • 31. .
    '08.2.25 12:14 AM (220.74.xxx.61)

    저는 남앞에서 남편을 오빠,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돼요
    랑이, 남표니는 말할것도 없구요
    가정교육 생각납니다

  • 32. --;
    '08.2.25 12:32 AM (121.140.xxx.151)

    오지랖이라고 하는 분은 나쁘고,
    오지랖 운운했다고 싸가지니, 무식하다느니 하는건 괜찮습니까?
    잔인한 덧글은 더 잔인하게 밟아주는게 최선인지요.

    원글에 대해서는,
    저는 아무리 좋은 얘기라도
    '82회원분들만이라도~' 라는 부분이 걸리네요.
    이곳 회원도 4~5만 되나보던데, 그 생각은 각양각색입니다.

    물론 좋은 의견에 대해 경청하고 싶지만,
    언어습관은 개인적인 것이기도 한데,
    여기 회원이라는 이유로 계도 대상이 되고싶지는 않습니다.

  • 33. ㅋㅋㅋ
    '08.2.25 3:45 AM (218.152.xxx.177)

    저희 선생님 핸드폰에는 사모님 전화가 오면 <랑이>라고 뜹니다.
    호랑이의 준말이라고 하시더군요.

  • 34. 저는
    '08.2.25 8:47 AM (211.52.xxx.239)

    랑이 어쩌고는 물론이고
    했어여 했어염 이렇게 문장이 끝나는 내용은
    답글도 달지 않습니다
    제가 아무리 성심성의껏 답글 달아봤자 그 사람 수준에 못 받아들일 것 같아서요

  • 35. 저도 반대입니다!
    '08.2.25 9:53 AM (203.244.xxx.2)

    우리 세대가 해야 할 일들중에 바른말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의무도 있다고 봅니다.대충 살아도 됩니다.하지만, 좋은 문화를 물려줄 수 있다면 그것보다 값진일이 또 있을까요? 원글님의 좋은 의도가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기를 바랍니다

  • 36. 때가 되면..
    '08.2.25 10:06 AM (59.26.xxx.136)

    지지고 볶고...세월 지나..
    남편....밥먹는소리...화장실 가는소리...자는소리가 싫어지면..
    바로...랑이 사라짐다..

    때가되면...다..그것도 바뀌는것 같아요.
    문법적 오류, 상용에 대한 관용 이런 어려운가 더 뒤로하고요..


    저도.....지금......꼴도 보기싫어 그런지....인간이란말을....대신하고 있네요.

  • 37. 랑이
    '08.2.25 2:15 PM (121.162.xxx.220)

    82에서 닉넴이 '랑이'인데 이런글 올라오면 깜딱깜딱 놀랍니다..
    제가 뭔 잘못했나 하구..
    제 닉넴은 남편을 지칭하는게 아닌데...
    예전부터 쓰던 닉넴인데 요즘들어 남편을 랑이라고들 해서 저도 불만이에요..
    아~ 정든 닉넴을 버릴것인가.. 말것인가..그것이 문제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45 애완견을 키우고 싶은데, 키우다 죽을까봐 망설여져요. 5 고민고민 2008/02/24 503
174744 우리 동네 지금 척사대회 하고 있네요. ^^ 1 정월 대보름.. 2008/02/24 286
174743 이십 년 만에 처음으로 남편이 우는 걸 봤습니다. 53 대구에서 2008/02/24 7,281
174742 사당역에 모임장소로 괜찮은 음식점 있을까요? 6 ㅇㅇ 2008/02/24 810
174741 (컴대기)가죽 지갑에 기름이 묻었어여!! sos 2008/02/24 208
174740 중2여자아이 미국유학 14 조기유학 2008/02/24 1,445
174739 캠코더 2 캠코더. 2008/02/24 207
174738 이사예정~세 집 중 어느 집이 좋을까요~골라주세요~ 19 궁금궁금 2008/02/24 1,250
174737 메이커 등산복 싸게파는곳 좀 알려주세요.. 1 봉봉 2008/02/24 2,921
174736 오골계가 오억해야하는 이유. ^^; 2 스페셜키드 2008/02/24 494
174735 UN 주재 한국대표부의 한글홈피 좀 찾아주세요,, 헬프 2008/02/24 124
174734 피나무 도마 사용해보시니 어떠세요? 저도 사고 싶어서요~ 4 도마 2008/02/24 932
174733 살면서 도배하기 9 엄두 안나 2008/02/24 1,131
174732 아기식탁 사려고 하는데요 1 아기식탁 2008/02/24 192
174731 붙박이장 하신분... 4 홈쇼핑에서 2008/02/24 635
174730 어제 누군가가 들고 있던 가방이 뭔지 알고싶어요.. 1 사고싶다 2008/02/24 1,175
174729 저도 제사 누가 모셔야 하는지 궁굼... 10 제사 2008/02/24 1,067
174728 정말 돈이면 다 되는 겁니까? 3 데일리 서프.. 2008/02/24 1,045
174727 깨끗한 흰색의 파스타볼 어디서 사면될까요? 3 .... 2008/02/24 538
174726 그동안 인간극장보셨던 내용중 볼만한것 추천해주세요 6 궁금 2008/02/24 1,477
174725 전주 서신동 3 이사 2008/02/24 364
174724 장터에 아이 옷 올리면 잘 거래되나요? 9 ... 2008/02/24 664
174723 복숭아씨나 매실씨로 속 넣은 베개 9 베개 2008/02/24 766
174722 세입자가 계약 만료전에 나간다고 하는데... 6 이사 2008/02/24 557
174721 어제 겨울새 보면서 울다 박장대소 1 우주 2008/02/24 1,338
174720 "랑이" 라는 뜻 37 국어공부 다.. 2008/02/24 2,210
174719 편백나무와 삼나무중 어떤게 좋을지? 아이방 2008/02/24 374
174718 이런 경우 누가 제사를 지내야 하나요 12 궁금 2008/02/24 986
174717 5학년 올라가는 남자아이 영어학원 SDA 스카 2008/02/24 442
174716 미드 무료로 다운 받아서 볼 수 있는곳 여쭤봐도 되나요?? 3 미드 2008/02/24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