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글을 쓴 사람인데요.
영어유치원에 보내려고, 상담하고 왔는데...제가 영어유치원에 대해 궁금한거 질문하는 수준이 너무 낮은거 같아
서요..^^ 영어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보다는, 잘적응을 할지, 실력이 향상될지..뭐 이런것들에 대해서만 질문을 하
니...너무 쉬운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하신..좀 당황스럽네요...라고 원장님이 말씀하셔서요..ㅠ.ㅠ;;
어느정도 영어교육이나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고, 지식이 많은 엄마들이 요즘에 많은거 같은데..
전 영어를 너무 싫어하고 못하는데.....아이에게 영어의 길을 못가르쳐주는 엄마처럼 보이는거 같아서....약간 챙피
했었네요..그래서 글 올려본거예요..
요즘 영어에 열광하고, 아이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 중에...영어교육이나 영어프로그램에 대해 모르는 엄마들.....많이 없는거 같아요...
영어에 대해 잘 모르는 엄마도(파닉스가 뭔지도 얼마전에 알았다지요..^^::) 아이 영어교육에 있어서 , 도움이 될런지.....하는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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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영어에 대해 모르는 엄마....많이 없나요?
영어 조회수 : 895
작성일 : 2008-02-20 23:30:26
IP : 211.214.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
'08.2.21 12:19 AM (220.75.xxx.15)있슈.
애들 공부에 관심없는 엄마...2. 파닉스?
'08.2.21 12:43 AM (58.141.xxx.59)파닉스가 뭐에요? 정말 몰라요....알려주세요..
3. ..
'08.2.21 1:45 AM (222.98.xxx.37)파닉스는 (phonics) 나름 전문용어인데 어느새 엄마들 사이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더군요. ^^;
쉽게 말하면 그냥 읽는 방법 가르치는거예요.
아이들 처음 영어 접할때 알파벳 보면서 단어 읽는 법부터 배우잖아요.
그걸 파닉스라고 합니다 ^^4. 아이와
'08.2.21 7:20 AM (116.39.xxx.156)아이가 배우는 것을 엄마도 같이 공부하세요. 그러면 어느새 엄마가 아이를 가르칠수있게 될 겁니다. 아무려면 유치원생 아이보다야 엄마가 빨리 배우지 않겠어요? 영어동요도 대사를 외워서 같이 부르시고..영어동화도 예습했다가 읽어주시고..테잎사서 따라하시면서 혼자 발음교정도 하시고.
5. 글쎄.
'08.2.21 3:38 PM (155.230.xxx.43)어느 케이블 방송에서 본 건데요. 엄마가 애가 영어유치원 마치고 집에 오니까.. 영어로 말하더라구요. 그 아이는 집에서도 영어 쓴대요.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그러하지 못하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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