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금융 기관에 근무하는 애널리스트는
일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애널리스트들의 직장 수명이 궁금하고
이후 어떤 행로를 걷게 되는지도 알고 싶군요.
좀 생각해 봐야할 문제가 있어서요....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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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금융인...
맞선 조회수 : 526
작성일 : 2008-02-11 22:39:04
IP : 222.237.xxx.1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2.11 10:55 PM (125.129.xxx.93)일년 단위로 계약하고 이직률이 높지만
연봉도 높아요.
주식시장의 꽃은 애널리시트라고들 합니다.2. 수명은
'08.2.12 11:23 AM (203.234.xxx.207)40대 중반까지면 매우 선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직장이 매우 좋다면 이미 남들이 벌만큼의 연봉을 벌어두겠죠.
대신에 자칫하면 허영에 빠지기도 매우 쉽습니다. 영원히 벌거라는 착각 때문이죠.
그런데, 외국계 업체라도 어떤 업체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겁니다.
국내업체는 상당히 순혈주의이고, 경력직은 아예 고위직급으로 오지 않는다면 승진은 어렵습니다.3. 남편이 외국계금융인
'08.2.12 10:15 PM (121.134.xxx.93)(저희는 애널리스트는 아니지만 주위에 보고 들은 바 있어서..)
애널리스트.. 처음엔 괜찮죠..
근데 점점 직위가 올라가면요, 그때까지 인맥등을 기반 삼아서 결국 세일즈 아닌 세일즈가 된답니다. 연봉.. 외국계 금융인치고 딱히 높다고도 낮다고도 할 수 없다고 보네요.
수명이야 알려대진로 상당히 짧구요. ^^;
(1) 퇴직하면 승진 조건으로, 네임 밸류가 조금 낮은 곳으로 옮기는 케이스.
(2) 거기서도 퇴직하면 다시 하우스가 작은 곳으로 옮기는 케이스.
(3) 혹은 국내 금융계로 옮기는 케이스 등 여러 행로가 있습니다.
같은 애널리스트라 하더라도 하우스(..회사)에 따라서 여러모로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잘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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