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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합니까,

인수위 조회수 : 597
작성일 : 2008-01-29 01:26:22
영어몰입교육 안하고 현행수능대로 2015년까지는 간답니다.
저 mb뽑진 않앗지만 현정권 싫어서 ,좀 잘했으면 하는 생각까지는 했는데
교육정책 보고 실망실망,이제는 헛웃음만 나오네요,
IP : 211.192.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9 8:02 AM (219.248.xxx.251)

    던져놓고 간 보는 일,....한두번도 아니고 참....기가 막힙니다.


    이런 사이트에서 열 내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 불편해하면서 일단 믿어주자는 분들 계신데요.
    국민 비난 여론에 번복하고 후퇴하는 거 보십시오.
    이래도 입 다물고 가만히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어야 하는지요.
    다들 찬성하는 분위기였다면 밀고 나갔겠죠.
    조중동 논조가 국민 여론과는 따로 논다는 것을 그들도 아는 것이지요.
    조중동에는 찬양 일색이지만 그걸 믿지는 않는 거죠.
    장사 한두번 하나요?

    그나마 여론을 살피는 시늉이라도 하니 다행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 2.
    '08.1.29 8:09 AM (211.52.xxx.239)

    장난하고 있습니다

  • 3. 걱정
    '08.1.29 8:53 AM (202.30.xxx.28)

    뉴스 볼때마다 새로운 껀으로 심장을 벌렁거리게 해주는군요
    동네 구멍가게 운영도 이렇게 방정맞지는 않을겁니다
    앞으로 또 헛소리 지껄이면
    또 여론 들고일어나서 번복하게 만들면 되겠죠
    운하도 안팠으면...
    서울대 교수들이 들고일어났다니까
    주춤하겠죠
    방정맞은데다 귀도 얇은 인수위와 당첨자..

  • 4. 정말
    '08.1.29 9:31 AM (59.4.xxx.149)

    방정을 떨고있네요....애들 장난도 아니고 도대체 한나라의 국가운영을
    저딴 식으로 하다니.. 도대체 누구에요?2번 찍은사람들~
    울나라 사교육이 대통령 말한마디에 좌지우지할정도인가요?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되는 뜨거운 감자인데 시간을 가지고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야지
    지금기어다니지도 못하는 애한테 2년후에 마라톤 질주하라는 소리와 똑같네요.
    괜히 수능 들쑤셔가지고 가지고있는 주식 반토막나게 만들고........
    정말 화딱지나서 못살겠어요

  • 5. 보배섬
    '08.1.29 9:53 AM (222.102.xxx.45)

    구관이 명관이란 명언은 이럴 때 쓰는 것 맞지요?

  • 6. 맞습니다...
    '08.1.29 10:38 AM (59.21.xxx.209)

    맞고요...

  • 7. 그것도
    '08.1.29 12:37 PM (121.168.xxx.69)

    한번 질러보고 여론후폭풍이 심하면 뒤로 물러서는것도
    총선전가지만 가능하겟다 싶어요.
    다행히 아니다 하는 여론에 물러설줄도 아는 나긋나긋한(?) 사람들인지라
    막가파보다는 다행이다 하면서도
    언제까지 죄충우돌할지.. 이런게 새정부의 진모습은 아닐까 싶습니다
    덜익고 준비안되 정책 남발하는
    인기위주의 과거스탈 정치가..
    옛날엔 인터넷도 없었고 아니다 하고 외치는 부류는 일부 재야지식인정도에
    대학생들뿐이었는데,상황이 달라져 가정주부도 일반인들도
    이렇게 비판여론형성에 다들 한몫하는 거 ..대처능력이 떨어지네요.

  • 8. 그래도
    '08.1.29 1:25 PM (211.192.xxx.23)

    뒤로 물러나주니 똥고잡은 아닌가 하지만 여자 mb맞네요...
    교수중에 기러기가 많아서 대응책을 냈다고요???배부른 소리를 해요...

  • 9. 인수위
    '08.1.29 2:52 PM (121.147.xxx.142)

    이%$ 그 분 정말 기러기 가족의 이유를 아시는지...

    고교부터 교사되려고 준비해 4년 정규 과정 마치고
    임용고시 봐서 선발된 영어교사보다
    학원강사 자격 주어지던 태솔로 인정받으면
    월262만원에 연봉4000만원준다니
    미친거 아닙니까?

    오늘 아침 뉴스 들어보니 영어교육에서 한 발만 물러났지
    태솔로 영어강사 풀어내는 건 아직 유효하던걸요

    이젠 중고에서 영어교사하려면 영어교육과 가서 임용고시 피터지게 보지말고
    고졸후 바로 태솔만 하면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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