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들을 여유도 없이 살았나봐요...
며칠전 tv프로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자꾸 듣게 되네요...
거울에 비친 내모습 보니 많이도 변했구나
할 수 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이부분은 좀 슬프네요..눈물날라 그래요...
그래도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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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문턱 듣고 있어요..
왁스 조회수 : 297
작성일 : 2008-01-23 23:16:18
IP : 58.121.xxx.2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캔커피
'08.1.23 11:30 PM (125.187.xxx.117)초여름 큰아이 학교에서 공개수업이 있었어요.
그때 마지막쯤에 선생님께서 tv로 이 음악이 나오는 짱구만화를 보여 주셨어요.
엄마들 눈가가 다 촉촉해 졌다는...
큰아이 얼굷니 지난 시간들이 만화 장면과 함께 스쳐가는데...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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