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30대 초반인데 그 전부터도 허리가 아프다고 하네요
다리를 허우적 거리면 '뚝' '뚝' 거리면서 왜 그 손가락 관절 꺽을때 나는 소리가
나거든요. 그렇게 할 때는 아픈 건 아니고 그냥 소리가 나는거지요.
거실 바닥에 누워 있을 때는 허리 밑에 골프공 같이 작고 단단한 것을 두고
누워 있을 때도 있고요. 병원에도 가봤었는데 디스크는 아니라는데
별 얘기도 없구 물리치료 받아도 별 효과도 없구요. 디스크는 아니라는데
왜 허리가 아픈 건지... 어떤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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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허리가 아프다는데...
허리통증 조회수 : 150
작성일 : 2008-01-23 11:30:13
IP : 59.10.xxx.2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운동하세요
'08.1.23 3:59 PM (121.140.xxx.41)요가나 수영같은 것...
병명도 없다면 운동으로 풀어야 할 것 같아요.2. 한의원
'08.1.23 4:30 PM (222.98.xxx.175)디스크가 아니라면...한의원 한번 가보세요.
시어머니 허리를 다쳐서 4년간 거의 꼼짝을 못하셨는데 금호동인가에 아주 용하다는 한의원에 가서 침맞고 나으셨어요.3. 혹시
'08.1.23 4:52 PM (203.241.xxx.14)최근에 몸무게가 늘지 않으셨는지요? 몸무게가 늘어서 배가 갑자기 나오면,
허리가 많이 아프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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