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구들이 떡 중에서도 유독 가래떡을 좋아 한답니다.
이곳 장터에서도 **아낙님 것도 먹어 보고,
그리고 쑥을 쌀과 현미를 반반씩 넣어서도 만들어 먹어 보았지요.
물론 제가 만들어 먹은것이 훨~ 맛 있었답니다.
몇일후 또 가래떡을 뽑아야 할 시기가 왔기에 은근....욕심이 나네요~~
이곳 회원님들께 여쭙어 보면 더더욱 맛난 떡을 먹을 수 있을것 같아서요.
혹시 맛있게 만드는 비율을( 쌀과 현미...혹은 율무나 기타 잡곡등 ) 알고
계시는 분이나, 직접 만들어 먹어 보니 정말 맛있었다는 분이 계시면
꼭 좀 알려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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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요~
떡을 좋아 하시는분들이 가까이 사신다면...
두분이서 8K 한말을 수공비 15,000~20,000원 주고 뽑으면 10K가 나온답니다.
잡곡과 기타 현미 등등을 계산해 보더라도 훨~ 저념하게 먹을 수 있어요.
뜨거울때 냉동실에 넣어두고 주식도 되고, 간식으로도 훌륭하지요.(떡을 좋아하시는 가정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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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노하우를 기다려 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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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만드는 법은요? (쌀과 현미 그리고...)
가래떡 조회수 : 427
작성일 : 2008-01-13 11:51:59
IP : 220.86.xxx.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3 1:34 PM (218.209.xxx.39)우선 쌀 자체가 좋아야하고
쌀만 깨끗이 씻어도 맛이 확 차이 납니다...
쌀농사 심어만 두고 팽개쳐두다가 가을에 수확하는데
농약 비료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지 우리집 쌀로 한 떡이 맛있다고 합니다..친척들이~~
우린 오로지 흰쌀로만..
다른것 섞이면 안먹어요.ㅎㅎㅎㅎ2. 예전에
'08.1.13 1:54 PM (211.204.xxx.98)현미로 뽑았는데요. 맛은 구수한데 조금 까끄럽습니다.(느낌이 잘 전달되려나?)
그리고 떡국이나 떡볶이를 하면 잘 퍼져요. 쫄깃한 맛은 덜하죠.
그래도 건강에 좋다는 생각에 그렇게 먹었었는데 아이들은 잘 먹지 않아서 저는 이제 그냥 흰쌀로 합니다.
어떤 분들은 칠분도미나 오분도미로 한다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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