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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고싶은데 처음이라 어디에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만 해결이 되면 100만원 기부해야지..
마음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어찌됐던 큰 손해없이 해결이 되었고
그 와중에 제 속에는 아이가 생겨나고 있었더군요.
그래서 제 속으로 한 약속이지만 꼭 지키고 싶은데요.
문제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처음이라 어디에 어떻게 할 지 모르겠습니다.
내 돈으로 헛군데 안 쓰고 정말 좋은데 쓰는 것인가 소심한 걱정도 되고요.
기왕이면 고아나 아픈 아이나..
아이들을 위한데 쓰고 싶은데요.
믿을만한 곳 아시는 분 계시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장기적으로 할 건 아니고 일단 한 번만 할 예정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1. ...
'08.1.13 5:06 AM (207.237.xxx.105)아래 리스트는 제가 조금씩 후원 할 곳을 찾다가 알아놓은 곳 들 입니다.
카톨릭 신부님, 수녀님들이 일 하시는 곳이고요.
디딤다리 (장애/영.유아) 02-987-6009
성심 어머니집 02-2691-4365
성심 대건의 집 02-448-30772. ^^
'08.1.13 5:12 AM (122.37.xxx.37)어떤 기관에 주는것보다는 주변에 불우한 이웃을 알아보고 직접 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전 나중에 그러고 싶거든요..3. .
'08.1.13 5:24 AM (124.254.xxx.83)그러게요..저두 알려진 단체보다는 ..주위..에 정말 안쓰러운곳에..직접드리는게 나을듯해요..
4. 기부
'08.1.13 5:41 AM (62.167.xxx.239)어느새 덧글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외국이라서 주변을 둘러볼 데가 없습니다^^
한국사람 돕고싶구요^^
친정어머니가 헌금하신다는 걸
굳이 싫다고 했습니다.
현실적인 도움이 되고싶어서요, 어느 단체의 재정보다는요..
인터넷홈페이지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덧글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5. 전..^^
'08.1.13 9:26 AM (211.187.xxx.41)어린이어깨동무요..북한어린이 도와주는 단체거든요
6. ...
'08.1.13 9:26 AM (124.199.xxx.167)저희는 희귀병어린이를 도와주는 모임에다 기부하고 있어요
인터넷보시면 모임있는데요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7. ...
'08.1.13 10:17 AM (211.201.xxx.93)그러게요~
요즈음 단체들은 믿을 수가 없지요~
병원에 연락해 보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 파악하기 쉬울 것 같기는 한데..
혹시 간호사분들이 계시면 추천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8. 저도
'08.1.13 10:20 AM (211.237.xxx.232)마음이 답답할 때는 힘든 다른 사람들 생각이 나면서 큰돈을 기부하곤 했습니다
그러면 이상하게 마음에 위안이 오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근데 오히려 좋은 일이 생기면 기부하는 걸 잊곤 하지요
원글님은 저보다 나으시네요
전 속상하고 힘들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게 되는데
좋은 일에도 이웃을 생각하고 계시니요
저도 반성합니다
한동안은 저희 가정의 수입의 10%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썼었는데
직접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든후로는 이래저래 후원을 못하고 있는데...9. .....
'08.1.13 10:55 AM (122.35.xxx.243)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http://www.kmdp.or.kr/
한국에서 발병율이 높아진 병중에 하나지요.
비용도 많이 들어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좋은일 하신다니 님 천사시네요..^^10. 직접
'08.1.13 11:20 AM (125.177.xxx.141)기부하시려면 쉽게는...방송에 나왔던 사연을 보고 기부하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http://www.kbs.co.kr/1tv/sisa/donghang/
저는 여기 사연에 나온 아이가 아픈 호두빵장수 아저씨와
어려운 환경속에서 대학의 꿈을 잃지 않는 민경학생에게 아주 조금 기부했었습니다.
실제로 화면 보면 진짜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마구 들더라구요.
후원계좌도 나와있으니 도움되시길 바랍니다.11. 지나가다
'08.1.13 11:44 AM (121.134.xxx.99)한국복지재단1588-1940과 월드비젼 2078-7000홈페이지 쳐 보세요.
맋연하게 돕는게 아니라 괜찬던데요12. ....
'08.1.13 12:14 PM (58.233.xxx.85)사랑의 리퀘스트가 좀 고루 가는거같아서 전 거기
13. 이왕이면
'08.1.13 12:48 PM (218.238.xxx.118)다홍치마라고 연말정산 서류 되는 곳으로 하시면 이래저래 좋지 않을까 합니다만.
14. ^^
'08.1.13 1:08 PM (124.57.xxx.186)http://www.seoulsos.com/main.htm
sos 어린이 마을은 어떨까요?
고등학교시절 은사님이 평생 후원하시던 곳이라며 알려주신 곳인데요
부모가 없거나 부모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게 된 아이들을 SOS가족이란 영구적인 가정 안에서 자립할 때까지 보호·양육하는 아동복지시설이에요15. ^^
'08.1.13 10:43 PM (222.233.xxx.102)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추천합니다^^
가장 믿을만한 단체입니다
저도 이곳에 기부하는 데 연말정산할때 기부금 100%혜택도 받습니다
종교단체 기부금은 기부금액의 10%만 혜택 받거든요~
좋은 일 하시네요~~16. 저도
'08.1.14 1:18 PM (123.212.xxx.134)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믿을만하고 연말정산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