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사람이나 어려운자리서 얘기할때 또는 부탁할때 온몸에 식은땀 나는것뿐만 아니라 얼굴에도 땀이
줄줄흘러요.
긴장해서 그런거같은데 어쩜 좋을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 어려운얘기할때나부탁할때 식은땀이나요
말잘하는법 조회수 : 398
작성일 : 2008-01-11 13:12:19
IP : 222.121.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어릴때
'08.1.11 1:19 PM (211.199.xxx.98)말을 더듬었어요..
땀 나느것 만큼 힘든일이죠.
성인이 된 지금은 말이 넘 많아 탈이죠.
어릴때 혼자서 고민 많이 했어요.
그래서 누군가에게 말하기전에 속으로 연습한번 하고 하죠.
그랬더니 더듬지않고 하더군요. 님도 두려움과 긴장버리시고 연습후 해보세요.
땀이 없어지거나 줄지도 모르죠.
자신감있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홧팅!!!2. 나름 방법..
'08.1.11 1:28 PM (219.250.xxx.117)저도 그래요...한 겨울에도 ,,심지어 전화로 부탁하거나 아쉬운 소리 하는데도
겨드랑이가 땀으로 푹 젖고 얼굴에는 땀이 방울 방울 지고..
긴장을 풀고 느긋하게 이야기하면 꼭 말실수하고..그래서 수습하다보면 땀 더 흘리고...
어쩔 수 없나봐요..^^ ㅋ
요즘은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시나리오를 다 짜서 외워서 이야기 하듯 하면
땀이 덜 나는 것 같아요..
긴장하면 땀이 나는 거니깐 긴장하지 않게 있을 수 있는 상황을 미리 다 생각해서
돌발상황에 놀라지 않고 미리 연습한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일명 메뉴얼대로 움직이기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