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청소나 이사하는 날 일하시는 분들 점심은?
작성일 : 2008-01-08 11:54:15
567203
이궁.. 이런것도 제대로 몰라서.. 물어보네요...
입주청소나 이사하는 날.. 대부분 점심시간이 걸리쟎아요.
그러면.. 그분들 점심은 주인이 사드려야 하나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해결하나요?? 궁금하네요...
알려주세요.. ^^
IP : 155.230.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8 11:57 AM
(221.139.xxx.113)
청소는 잠깐하고 가시니까 ..
이사하시는 분들은 점심시간보다는 힘쓰고 나면 배고프니까
이사하는집 도착해서 먼저 시켜주고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2. 이사업체
'08.1.8 12:07 PM
(59.11.xxx.175)
에서 요즘은 그런거 다 나가서 사 드시고 오시던데요..대신 전 일 다 끝나고 조금 돈을 챙겨 드렸어요..수고하셨다고요..
3. 입주청소나
'08.1.8 12:23 PM
(58.237.xxx.44)
이사집 업체에 먼저 문의해 보세요.
수고비에 점심값이 포함된 것인지 아니면 따로 챙겨드려야 하는 것인지요.
업체마다 비슷비슷하겠지만 대부분 포함이 되어 있거든요.
4. 사실
'08.1.8 12:25 PM
(58.140.xxx.86)
계약할 때 여쭤보니까 따로 안 챙겨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전 따로 점심 드시라고 챙겨 드렸어요.
5. 포장이사
'08.1.8 1:35 PM
(222.232.xxx.182)
그냥 이사하시는 분들이 시켜서 드셨어요..
저희는 나가서 먹고 오구요..
6. 업체선
'08.1.8 1:41 PM
(211.199.xxx.141)
안줘도 된다지만 장거리 이사시나 포장이사는 하루걸리는데 어케 안줍니까.
전 이사를 많이 해보니 끝나고 주는것은 의미가 없더군요.
보통 이사짐싸고 옮기다보면 점심 걸리는데 식사하시라고 먼저 드려요.
금액은 주인장 알아서 하시구요.
그러면 짐 풀때 태도가 달라지더라구요..말이라도 짐 조심해서 놔라하고 뒷정리까지 기분좋게 끝납니다.
7. 음..
'08.1.8 2:05 PM
(125.133.xxx.208)
시켜드린다하니까 나가서 드신다해서
신랑하고 나가서 식사하고...
아이들하고 저는 시켜서 먹었어요...
8. ..
'08.1.8 3:01 PM
(122.32.xxx.149)
저희는 계약할때 저심값 안줘도 된다고 했었는데
그래도 저희집 일하러 오신분들 저희끼리 점심먹으러 나가기 안됐어서
점심값 1인당 5천원 정도씩 3만원정도 챙겨드렸어요.
아무래도 사람 마음이라는게.. 이쪽에서 더 신경써주면 저쪽에서도 그렇게 하기 마련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험한일 하시는 분들 하루 점심값 정도 내드리는게 인정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점심값 때문인지는 몰라도 저희집 일해주신 분들도 시간 오버됐는데도 싫은 얼굴 안하시고 뒷처리까지 잘 해주고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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