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름; 안유나
방송날짜예정: 1월 8일 화요일 (예정)
촬영날짜예정: 1월 8일 화요일 (예정)
아이템: 점, 미신
출연료 : 넉넉하게!
바야흐로 정해년 돼지의 해가 가고 무자년 쥐띠의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서 토종비결이나, 신년운수를 보러
점집을 찾아다니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아침마당 #전화쇼 9988에서는 - 점에 얽힌 사연을 찾습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점부터 봐야 안심이 되는 분
-점을 맹신하는 배우자 때문에 고민인 분
-점집을 다니며 재산을 탕진한 분
-유명한 점집을 찾아 전국을 돌아다니는 분
혹은 그런 가족 때문에 고민인 분들의
많은 참여신청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락처는 - 02.781.3522
핸드폰 - 010-3126-5517 입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침마당 전화쇼 #9988에서 점과 관련 된 사연을 기다립니다.
아침마당 조회수 : 362
작성일 : 2007-12-27 17:12:59
IP : 210.115.xxx.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_-
'07.12.27 5:56 PM (203.246.xxx.135)연락드릴 용기는 없고..
그냥 생각나니 몇자 적습니당...
작년말 아버지회사 좀 어려워서 두갈래길에서 고민한적 있었지요..
그냥 회사를 문 닫느냐(부도)
당장 어음(4천)막고 몇일뒤 있을 계약건(2억짜리) 한번 따내볼까...
그 계약건은 몇달전부터 물밑작업 했던 건이었고...
엄마가 하도 답답해서 점집에 다녀오셨는데
점장이가 그러더랍니다.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있을게야"
결국 사채 4천 끌어서 기한 연장했는데
계약건 물먹었네요.. 정확히 말하면 사기당한거죠..
(이전 계약건이 있었는데 그거 손해보는대신 이번계약 해주기로 구두협의한 건임)
그냥 부도낼거 몇일 연장해서 사채빚 추가되고....
하하하.......
울엄마.. 여전히 점집 다니십니다...
(그냥 답답하셔서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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