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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사는 아줌마

.. 조회수 : 3,835
작성일 : 2007-12-25 09:28:54



맨날 학교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외식 못하니 맨날 무슨 밥에 목숨건거마냥 요리에 매달리고........그게 재미있는 건가?



외국에  살다  보니   내  손으로  밥  해먹고  사는  아줌마입니다.

물론   하루  3끼  준비해야  하는  거  만만치  않습니다

때론  짜증스럽기도  하고  이렇게  제가  만드는  거  당연시  하는  식구들  한테

서운함  느낀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엄마이기에   내  아이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짜고  기름지고  또  너무  단   외국  음식들  


안  먹이기  위해  내  손으로  손수  한국  음식을  해  먹이는  것입니다


물론  학교  가면  이런  음식들에  노출되어  있고  

그런  거  까지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내  집에선  엄마가  만든  음식을  먹이려 합니다

이건  외국에  살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한국에  사시는  많은  분들도  안전한   먹거리를  식구들에게  주고자

직접  만들어  드시는  분들  많지  않습니까?

요리에  목숨건  거  마냥이라는  표현

조금은  서운하네요

여기  외국  사시면서  한국  사시는  분들  보다  더  맛깔스럽게

한국의  맛을  지키는  분들  많지  않습니까?

대견하다  여겨  주시는   분들이  더  많으신데

자신의  아주 짧은  외국생활의  한  단면을  가지고  

외국  사는게  재미  있느냐고  물으신다는  건  조금  무리가  있네요






IP : 142.166.xxx.12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25 9:55 AM (61.73.xxx.253)

    전 한국에 살고 있지만 아까 그 글 보고 그 부분이 걸렸어요.
    자기한테 중요하지 않아도 남에겐 중요한 것도 있는데 말이죠.

  • 2. 외국사는 아줌마 2
    '07.12.25 10:42 AM (24.83.xxx.77)

    하루 세 끼 먹는 밥, 그게 그건데도 뭘 먹을지 늘 고민스러운 건
    한국이든 외국이든 마찬가지 아닌가요?
    저도 요리에 목숨 건 마냥, 이라는 표현이 좀 서운하대요.
    다들 사는 방식이 다른 거고, 가치관이 다른 건데...
    넘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아이들 학교 데려다 주고 데려 오고, 틈틈이 밥 먹이고, 내 밥 챙기고,
    아이들 간식, 과외선생님 간식까지 챙겨주려면 하는 것 없어 보여도 참, 바쁘죠.
    매번 사다 먹이기도 그렇고, 나가서 외식하기도 참 부담돼요.
    그래서 멀어도 한국식품점 가서 먹을 거리들 사다가 가급적이면 한국식으로
    해먹이죠. 저도 외국 사는데, 여기서 피자 한번 먹어보고 너무 짜고, 기름져서 놀랬거든요.

  • 3. 저두요
    '07.12.25 10:43 AM (71.14.xxx.145)

    외국생활이십년에 먹는 것에 목숨 걸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성장에 다 떠나고 없지만
    가끔 집에 오면 옛얘기하며 행복해 합니다.
    지금 다시 그시절이 돌아온다면
    다시 또 목숨걸랍니다.
    외국생활이 쉽진 않지만 내다음새대가
    이어지면서 또다른 가족을 형성해 가면
    한국이 그토록 가고싶고 그립고 그렇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향수가 아주없단 소린 아닙니다.
    여기 살면서도 아주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 가고 있단얘기죠.
    원글님 속상해 하지 마세요.
    너무 이해해요.
    어디사시는지 모르지만 옆에 계시면
    꼭안아 드리겠는데...

  • 4. ..
    '07.12.25 10:44 AM (218.209.xxx.159)

    전 애들 밥 먹이는데 목숨 걸었습니다.. 그럼..ㅎㅎ.
    애들 세끼니.. 밥 걸러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전 목숨 걸고 하고 싶습니다..

    그분은.. 다른데 목숨 거시나 봅니다.
    원글님 넘 속상해 하지 마십시요. 이런사람 저런 사람 있기 마련입니다.
    초딩같은 아줌마들도 넘치는 세상입니다.

  • 5. 그냥..
    '07.12.25 10:50 AM (117.53.xxx.64)

    그렇게 생각하느 사람도 있나보다 하세요.
    전 잠깐이지만 미국 살아보니.. 왜 한국에서 보면 미국사시는 분들..먹는 거에 목숨거는 걸로 보이는지 이해 되네요. 전 불량주부인데도 먹는거에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한국 살때보다 미국살때 더 열심히 살았네요..ㅎㅎ
    생활이 다르니 오는 생각차이인것 같아요.

  • 6. 아!
    '07.12.25 11:06 AM (218.232.xxx.25)

    그래서 교포분들이 요리솜씨가 보편적으로 좋더라구요.
    가끔 미주출장중에 교포분들의 모임에 가면 어찌 그리도 요리솜씨가 좋은지... 했는데,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한때 저도 먹는 것, 아니 요리하는 것에 목숨 건 적이 있으니깐요.

  • 7. 꽃향기
    '07.12.25 11:07 AM (121.166.xxx.79)

    나도 외국에 살 때 애들 먹는 음식에 무척 신경을 썼답니다.
    외식으로 먹을만한 것은 뻔하고.
    오히려 지금보다 영국에 살때 음식에 목숨을 걸었었답니다.
    또 그때 82쿡을 알게 되었구요.
    개의치 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 8. 근데
    '07.12.25 11:09 AM (211.176.xxx.163)

    전 당연히 목숨 걸어야한다고 봅니다.
    애들 라이드 해주는 거 학교 멀기도 하지만 안전문제도 있으니까요.
    먹는 거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 글 쓰신 분은 미국에서 1년 살아보고 그런 말을 하시니 잘 모르시겠죠.
    아이가 점 점 클수록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아직 잘 모르시나 봅니다.
    속상해하지 마세요.
    전 지금은 외국에 안살아도 애 데려다주고 먹는 거 목숨 걸고 합니다.

  • 9. 미국 생활
    '07.12.25 11:17 AM (124.80.xxx.63)

    저도 몇년하다 돌아왔고 애도 학교 다니는데,,

    미국선 정말 먹거리 신경 많이 썼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첨 한국와 길거리 깔린 분식이며 음식들을 보며 얼마나 좋아라 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지금은 외식에 젖어서 집음식을 등안시 하게되는게 사실이구요,,


    외국 생활서 구할 수 없는 식재료등 먹거리 집착하게 되더군요,,,

    원글님 이해하세요.

    ^^

  • 10.
    '07.12.25 11:22 AM (211.213.xxx.151)

    한국사는 아줌마에요
    한국살아도 제가족생각하고
    하루세끼 다 해먹어요.
    애 라이딩도 그렇고..ㅎㅎㅎㅎ
    한국살아도 분식이니 바깥음식에 대한 불신이 많은터라..ㅋㅋㅋㅋ
    걍 그글 잊으세요.

  • 11. 불량주부2
    '07.12.25 11:27 AM (74.71.xxx.165)

    아마도 손님 초대를 많이 하고 또 그럴때 잘들 하시니까 그런 인상을 받으신 것이 아닐까요?

    제 주위만 그런지, 전 그렇게 요리에 목숨건단 생각은 안 드네요.
    아무래도 내 손에서 다 해결이 나야 하니까, 녹두 갈아 빈대떡 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것이 힘들다고 여기는 분은 힘들테고, 저 같은 경우는 별로 어렵지 않게 하거든요)
    힌국에서 처럼 사 먹을 곳이 없으니 뭔가 끼니를 마련하긴 하죠.

    식구 끼리 먹는 것은 많이 간단하게 하죠. 일품요리 종류나, 국적불명의 음식으로.
    저흰 파스타, 멕시코 음식, 간단하게 치킨 그릴해서 야채와, 이런 식으로 많이 먹거든요.
    또, 아이들이 커가니까, 걔들이 점점 많이 하구요.
    어제도 이제 막 대학 들어간 아들이 만든 선드라이드 토마토, 베이즐 소스 링귀니 맛있게 먹었고, 오늘은 중학생 딸이 크리스마스 로그 케익 멋있게 만들어 내일 먹을 것 기다리고 있는데,
    한국에 살았으면, 제 아들과 딸이 이렇게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한국에를 2-3 년에 한 번은 가는데, 집에서 해주는 밥으로 대접 받은 적은 드물어서, 그것이 부럽기도 하면서, 또 좀 아쉽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귀하고 비싼 음식 고맙게 대접받고 오지만, 집에서 차리는 분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이 사이트 보면, 열심히 하시는 분들 많아 놀라고, 또 정보도 많이 알게 되어 잘 보고 있답니다.

  • 12. ..
    '07.12.25 11:28 AM (124.54.xxx.15)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는거지요.
    엄마라고 해서 다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을 만드는 것이 "즐거운" 일이어야 되는 건 아니니까요.
    요리를 체질적으로 못 만들고 즐겁지 않은 사람에게는 하루 세 끼니 아이들 식사 준비와 간식 준비가 정말 고통스러울 때도 있답니다.

  • 13. ㅎㅎ
    '07.12.25 11:30 AM (163.152.xxx.46)

    괴념치 마셔요..
    원글은 보지 않았지만 아마 외국생활 초기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살다보면 비슷한 상황에 비슷해지지 않을까요.
    뭐 단기간 있다가 들어올거라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 14. .....
    '07.12.25 11:53 AM (61.66.xxx.98)

    저도 외국사는데요.
    남이사 목숨을 걸거나 말거나...뭔 상관인지...

    제 사는 모습에 이러쿵 저러쿵 하는 사람이 없으니 그게 젤 좋으네요.
    전 외국 살 체질인가 봅니다.

  • 15. 코스코
    '07.12.25 2:29 PM (222.106.xxx.83)

    전 그런 모습이 좋기만 하던데요
    남편들도 집에 시간 맞춰 꼬박꼬박 들어오고
    회식이니 술집이니 돌아다니는것도 없고 (아주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한국같이 흔하지 않죠)
    가정적이고
    한국서도 좋은점이 많이 있지만
    외국서 살면서 거기에 맞춰 산다면 한국보다 편하게 살수도 있고요
    그 글을 쓰신분은 아마 1년동안 적응하느라 힘드셨던걸꺼에요
    저도 한국 들어와서 거의 2년동안은 밤낯으로 징징대며 힘들다고 재미없다고만 했으니까요 ^^*

  • 16.
    '07.12.25 4:06 PM (122.29.xxx.169)

    재밌어서 외국에서 사는 건 아니잖아요.
    선택해서 나오는 경우도 있고 직장이라던지 여러 사정상 외국 나와 살기도 하구요.
    예쁘게 차려놓고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대충대충 먹는 사람도 많지요.
    82키톡보면 아이들 과자도 손수 구워주시고 유기농에 좋은 것 먹이려고 노력하는 분들 많은데,
    그건 한국에 살던지 어디에 살던지 상관없이 주부이자 엄마로서 가족을 위한 선택 아닐까요?
    분명 더 쉬운 방법도 있는 데 말이에요.
    거기에 취미도 맞아서 즐겁게 할 수 있다면 더 좋은 거죠.
    그렇게 사는 게 재밌냐고 물으심 사랑하는 내 가족과 사는 게 재밌는 거지요.
    또 좋은 분들 모시고 집에서 식사 대접하는 것도 보람이지요.
    밖에서 식당에서 대접하는 거랑은 초대받는 사람도 달리 느끼거든요.

  • 17. 황당
    '07.12.25 8:40 PM (82.32.xxx.163)

    그 글 쓴 사람 만나면 따져보고 싶습니다.
    누가 그거 재밌어서 하는 줄 아냐구요. 아침에 애들 도시락 싸서 차태워서 학교 데려다 주고 시간 맞춰서 픽업하고 하는게 뭐 재미 있어서 하는겁니까?
    해야되니까 여기서는 다 그렇게 하니까 하는거지...참내
    그게 얼마나 신경쓰이는 줄 모르나 보네요. 재밌어서 하는 줄 아니까.
    (전 미국이 아니고 다른 나라에 살아요.)
    요리에 목숨 건다구요? 참내... 1년 살면서 제대로 밥 한 끼 안해먹고 남편이랑 자식 굶기고 살았을 사람입니다.
    목숨까지는 안 걸어도, 내 손 안 움직이면 내 입으로 밥 안들어옵니다.
    비싼 물가에 외식하는 것도 힘들구요. (한국처럼 1-2만원에 한끼 해결하기 힘듭니다. 싼거 먹으려면 패스트 푸드 뿐.한국에 배달음식들이 얼마나 그리운지...-.-)
    한국 수퍼처럼 반조리된 한국 음식 같은거 구할 수도 없구요. (전 가끔 한국의 풀무원 제품들만 있어도 사는 게 참 편할거라 생각합니다.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상점에는 그런거 팔겠지요. 전 그런거 구경도 못하는데 삽니다.)
    물론 1년 외국 살면서 현지인도 별로 깊이 있게 못사귀어 봤을거고 한인들과 관계도 별로 였을거 같네요.
    (아니면 혼자살아서 그런걸 모르든지.)
    제 경우는 남편이 바빠서 정말 모든 집안일과 식사 준비 (아이와 남편 도시락까지) 다하고,
    아이 픽업하고, 남편과 저의 사회생활을 위해 손님초대하고 (현지인들도 보통 친해지면 자기집에 초대를 합니다. 당연히 저도 하게 되구요. 한국분들도 여기서는 가족대 가족으로 만나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들까지 다 초대하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처음 2년동안은 너무 힘들고 우울했지만, 지금은 나름대로 여기 생활에서 보람을 찾으려고 하지요.
    내 식구 내 손으로 해먹이고 보살피는 것보다 가치있는 일이 또 뭐 있을까... 하면서요.
    재미있어서 하는 줄 알아니...
    말이 안나옵니다.

  • 18. ..
    '07.12.25 8:49 PM (222.119.xxx.63)

    그럼 엄마가 애 밥먹이는데 목숨 걸어야죠. 그죠?
    맘 푸시고,
    화이팅입니다.

  • 19. ...
    '07.12.26 12:10 AM (125.180.xxx.46)

    아이가 생기니까 젖먹이느라 먹는데 목숨걸게 되더라구요.

    요리엔 별로 취미가 없지만 다른 분들이 솜씨좋게 요리한걸 보면 기분이 좋아지던데요.

    82cook은 다른 곳에 비해 딴지(?)거는 사람들이 별루 없어서 좋은 거 같은데...

    힘내세요~~

  • 20. ..
    '07.12.26 12:45 AM (125.130.xxx.46)

    그런생각할수도 있죠
    참 게시판이 갈수록 까칠합니다

    이런글 보면 가끔 글올리는것 참 신경쓰이는구나싶어요
    전 아무생각없이 그렇구나하고 봤고
    지금 이글도 그렇구나하고 봐요 편히 생각들 하자구요.........

  • 21. 느닷없이
    '07.12.26 2:13 AM (99.226.xxx.84)

    궁금해지는건데요....
    왜 풀무원 제품이든 한국 제품들이 외국으로 나오면 유통기한이 길어지는 걸까요?
    두부만 해도 한국에서 1주일도 멀다하는 유통기한이 외국에선 한두달은 기본이자나요...
    물론 다른 제품들도 그렇고요...
    설마 방부제를 넣는건 아닐테고, 이유 아시는 분 계신가요?

  • 22. 그게
    '07.12.26 8:06 AM (117.53.xxx.64)

    느닷없이 님..저도 그게 궁금했었는데, 냉장 시스템이 잘 되어서 그런거래요.
    처음엔 유통기한이 너무 길어서 찝찝해서 안 먹었다는거 아닙니까?ㅎㅎ

  • 23. 동감
    '07.12.26 9:17 AM (220.118.xxx.188)

    전 5년간 외국 거주하다 사정상 일시귀국해서 10개월째 살고 있는 주부인데요.
    아무리 힘들어도 두 애들 픽업은 의무적으로 해야했고, 먹거리는 영양상 한국음식이 우수해서 집에서만이라도 해먹일려고 노력하고 살았어요.
    외국에 나가서 사는 주부들이 외국에서 자라난것이 아닌이상 한국음식만큼 잘아는게 어디있을까싶네요.
    어른들이야 대충 먹고 살아도 되지만 아이들 키워보면 그게 아닌데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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