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동차사고후..기가막혀서...
광주사시는 분이라면 광천터미널 근처에 차대기가 엄청 힘들다는거 아실텐데...
터미널쪽에 일보러 나와 갓차선쪽 차를 대려고 옆차선으로 이동중 앞차뒷범퍼에 살짝
육안상으로도 거의 표시가 않난 상태로 경미한 사고가 났습니다.
어찌됐든 뒤에서 박은거니 죄송하다 이래저래 말하다
보험처리 하자고 요구해 들어주고
그사람이 명함을 주는데 제가 가입한 동#화재 대리점을 하는 사람이더이다.
같은회사라 잘 처리 되겠다 싶었더니
사고처리하는 직원이 어이없어 전화왔습니다.
합의하는데
수리비 일반공업사에서 18만원나오고 교통비2만원 20만원을 말하니
피해자왈 현대서비스 들어가겠다 들어가면 30만원이다.30만원 주라
병원에 누우셨답니다.
합의금 80만원
기스가 좀 나고 퍽하고 박기라도 했으면 덜 억울하고 그러려니 하겠는데
본인또한 거의 테 안난다고 해놓고
또한 동#화재 대리점을 하는 사람이면서 ..
제대로 독박써주게 해주네여...
동#화재에 민원을 넣을까여?
가만히 놔두고 싶지않은데
돈이 들더라도 이런사람 크게 혼내주고싶습니다.
이럴경우 뭐부터 해야할까여?
전문적 지식이 없으니 먼저 자문을 구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차는 수리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럴경우 돈만 받고 고치지 않았으니 사기(?)로 가능할까여?
1. ...
'07.12.21 4:54 PM (222.111.xxx.155)원글님은 보험 가입안하셨나요??
왜 직접 그쪽과 통화를 하시나요?
지금이라도 절대로 직접통화하지 마시고 보험회사에 맡기세요..2. 오잉
'07.12.21 4:58 PM (59.3.xxx.196)우째 그런일이...
광천터미널에 주차 할 때마다 전쟁입니다.
신세계백화점에 주차하세요.
그리고 뭐 그런 나쁜사람이 있답니까?
자기 직업을 이용하다니요..그쪽 계통 일을 하는 사람이면
더 이해를 해야 하지않나요?
여러군데 알아보세요.
차를 갖고 다니다 보면 접촉사고는 다반사 아닙니까?
그런걸로 드러 눕다니...정말 그런일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깨끗한 사회를 위해서라도 꼭 짚고 넘어가세요.3. 원글
'07.12.21 5:09 PM (211.37.xxx.74)제가 자동차보험을 동#화재에 넣었고
우연찮게 그 피해자가 동#화재 대리점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걸로 돈벌이 하는 사람이니 이떄다 싶어 돈받은거지요. ㅜㅜ;;4. 음..
'07.12.21 5:10 PM (155.230.xxx.43)요금 광고에 나오는 노주현씨네요.. 박지도 않았는데.. 차에서 나와서 드러눕는... 기막혀
원글님..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알아서 처리하라고 하세요.
보험사끼리 박터지게~5. 悲歌
'07.12.21 5:25 PM (211.114.xxx.140)제가 보기엔 보험처리 하느라고 보험회사에 이야기 하셔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일단 20이건 30이건 개의치 마시고 동*화재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죠
내용인 즉슨 .....
이런 회사하고 내가 어찌 거래를 할수 있겠느냐...
대민 서비스를 하는 회사에서 고객에게 직원이 이렇게 할정도면 난 차라리 보험 모두 취소하고 내 주변의 그회사 고객들에게도 알려 모두 취소하게 하고 다른곳 알아봐야겠다
라는......
그게 제 생각엔 최상의 효과를 나오게 할듯 싶구요...
되도록 빨리 올리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6. 보험은정말..
'07.12.21 5:34 PM (218.48.xxx.187)아까운거같아요.
사고날때를 대비해서 드는건데 막상 사고나면 더 속상하다니까요.
전 언니랑 같이 엄마명의 차를 운전했었어요. 신랑이 아낀다고 다* 다이렉트 들었는데
언니가 작년 이맘때 신호대기 후 출발하려는데 앞차가 갑자기 정차해서 정말 기스도 안날만큼 살짝 박았어요. 근데 앞차 아줌마 창문 빼꼼열면서 견인차 부르라면서 보험회사랑만 말하겠다고 버티더래요.
그래서 보험회사랑 레카차아저씨 불렀는데 와서 보더니 왜 불렀냐고 하더래요.7. 보험은정말..
'07.12.21 5:41 PM (218.48.xxx.187)암튼 보험아저씨 며칠뒤에 전화와서는
차는 아무 이상없고 통원치료 받았다는데 치료비 10만원인데 보험처리 하겠냐고 물어서
그냥 보험료에 할증안되도록 개인부담했어요.
근데 1년뒤 보험 갱신하는데 전화와서는 하는 말이
차량 도색하고 그 피해차 아줌마는 통원치료로 50만원을 썼다네요.
그래서 왜 그때 아무 연락없이 처리했냐니까 저희가 듣고도 잊어버린거 아니냐면서
연락안했을리 없다는거있죠. 전화에 안내통지까지..
근데 아무 연락없었고 전화도 한번받았었어요.
그래서 도색은 또 뭐냐 흔적도 없었는데 너도 차 아무 이상 없다고 하지 않았냐
이건 보험사기 아니냐 그랬더니
자기는 모르는 일이며 자기들 실수로 안내못했을 수 있지만
어쨌든 돈은 피해자에게 지급되었으니
보험처리로 할증되던지 지금이라도 개인부담 하든지 알아서 하라네요.
기가 막혀서리..
싼게 비지떡이라고 다* 다이렉트 정말 못쓰겠더라구요.8. ...
'07.12.22 11:57 AM (125.129.xxx.93)그냥 원하는 데로 해주는 수밖에 없어요.
저도 표시도 안 날만큼의 접촉사고가 있었는데
범퍼값뿐만 아니라 병원에 가서 누워서
덕분에 보험료 왕창 올랐어요.
참 나쁜 사람들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