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쏠쏠히 갔었는데...결혼하고 나서 벌써 4년이 넘었네요...한번도 가질 못했어요...
그간 아이둘 키우면서 회사다니면서 필요한건 인터넷을 이용하고...
둘째 돌 지나고 나니 좀 맘에 여유가 생겼는데요...
그래서 간만에 동생이랑 현금 왕창 들고 동내문에 쇼핑갑니다...
그간 알뜰하게 산다고...애들 낳아 키우느라 옷을 잘 안샀더니..옷이 너무 없네요...
예전에 밀레오레 잘 갔는데...님들 잘 가시는 이쁜옷 마니 파는 그런곳 많이 추천해주세요...
오랜만에 부쩍거리는 곳 갈려니 맘이 붕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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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동대문 갑니다...
동대문,,, 조회수 : 617
작성일 : 2007-12-21 16:21:43
IP : 222.106.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대문
'07.12.21 4:36 PM (222.109.xxx.125)그리 싸다고 보긴 뭐하지만 제일평화 유명하죠 언뜻 스타일은 좋은데 품질은 좀 떨어지는듯. 두타나 밀리오레도 싸진않아요. 두타가 좀더 비싼듯하고.. 가죽이나 밍크는 제평옆 광희시장이 좋구요. 요즘 젊은 엄마들에겐 밍크 목도리하고 긴조끼가유행이더군요. 동평화는 옷 고르기가 쉽지않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청평화는 소매는 안한다는것 같더라구요. 모처럼 쇼핑길에 즐겁고 저렴한 쇼핑되시길 바래요.^^
2. ...
'07.12.21 4:39 PM (211.229.xxx.39)별로 안싸던데...
3. .
'07.12.21 4:55 PM (203.229.xxx.253)저도 동대문 비싸서 안 가요. 싼 집을 몰라서 그런가...ㅡㅡ;
4. 괜찮으면
'07.12.21 5:23 PM (220.76.xxx.41)괜찮은 코트 사려면 30만원은 줘야되어요. 30만원 이하는 언뜻 보기엔 이쁜데 품질이 좀..
그래도 이것저것 보심 백화점이나 다른 곳보다는 훨씬 저가에 괜찮은 물건도 많으니
부럽네요^^5. 제일평화 가보세요
'07.12.21 9:18 PM (59.12.xxx.201)요즘 제평 겨울옷들 세일 많이해요^^
저도 엊그제 원단시장 갔다가 잠깐 들렀는데,
아이옷 2만원에 다섯개 건져 왔어요.
겨울점퍼며 티셔츠들 5천원부터 3~4천원까지
아예 내년에 입히려고 한칫수 크게 골라 왔네요~6. 오늘
'07.12.22 12:10 AM (125.180.xxx.62)동대문쪽에 볼일이있어 나갔다가 제일 평화 갔었는데...
장사가 안된다고 세일가격에 2~3천원씩 깍아주데요...
난 티셔츠2개 요즘유행하는 긴조끼1개 스커트1개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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