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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바이 노무현
참으로 중요한 도약기에 서있는 대한민국으로서는 그나마, 짧은 기간의 학습으로
"무능한 지도자가 서민들을 얼마나 어렵게 하는지 알게 되었다."
공산주의의 셈법은 간단하면서도 매력적이었다. 있는 사람것을 전부 빼앗아서
나누어 주면 전부 같이 잘 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모든 사람이
못 살게 되는 결과가 나온다. 그것이 현실이고 인간이다. 권력층은 더욱더 부패하고
권력층만 모든 것을 독점하게 되는 것이 공산주의의 결과이다.
얼치기 좌파정권 노무현의 셈법도 간단하다, 있는 사람을 짖누르고 세금을 걷어들여서
이런저런 일에 쓰면 서민들이 살기 좋아 질 줄 알았다.
결과는 기업들은 투자를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해외로 눈길을 돌렸고, 있는 사람들도
돈을 쓰지 않거나 쓰더라도 해외에 나가서 썼다.
일자리는 줄어 들었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급료차이만 커졌다.
세금은 돌고돌아 결국 서민들의 삶을 더욱 어렵게 했다.
현정부에서 조사한 통계수치에서도 양극화는 역대 최악으로 극심해 졌다.
이제 국민은 이명박을 압도적을 선택했다. 성장과 경제가 최우선이라는 후보 3명이 받은 표가
70% 정도 된다. 지역주의투표를 빼고 계산한다면, 90%가 넘을 것이다.
이제, 얼치기 좌파는 종언을 고했다.
새롭게 출발하는 정부에 기대를 걸어본다. 그리고 성원을 보낸다.
펌) 굳바이 노무현.
미국 하버드 대학의 학풍은 대체로 진보적입니다. 하버드가 위치한 보스턴이 진보적인 미국 민주당의 본거지인 점도 있지만, 진보적인 성향의 교수들이 대학의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선 민주당 클린턴 행정부 시절 재무장관을 지낸 로런스 서머스(Lawrence Summers) 전 총장조차 이라크전쟁 지지발언을 했다가 보수우파로 몰렸을 정도였습니다.
한국의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그래서 하버드대에선 비교적 인색했습니다. 박정희란 이름 앞에는 늘 ‘독재자’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하버드의 평가는 최근 들어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 때문입니다. 덩샤오핑(鄧小平)이 중국을 문화혁명의 혼란에서 구해내 경제대국으로 탈바꿈시키면서, 덩샤오핑과 닮은꼴의 박정희가 재평가받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해 이 대학의 역사학자 에즈라 보겔(Ezra Vogel) 교수는 “박정희가 한국을 경찰국가로 만들었을 때 우리는 매우 분노했지만, 동시에 그가 없었더라면 오늘의 번영된 한국도 없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한국에서 이미 입증됐듯이, 지도자 한 사람이 나라의 운명과 미래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는 데에는 이론(異論)이 없습니다. 하버드대 경제학과 드와이트 퍼킨스(Dwight Perkins) 교수는 지도자의 리더십이 국가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잘 분석하고 있습니다.
흔히 경제 성장은 자본과 노동의 투입에 비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마오쩌둥(毛澤東)이 문화혁명을 주도한 기간과 덩샤오핑이 개혁개방을 이끈 기간은 각각 자본과 노동의 투입량이 거의 비슷했음에도 불구, 후자(後者)가 전자(前者)보다 경제성장률이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숨겨진 알파(α), 즉 지도자의 차이입니다. 덩샤오핑의 위대한 점은 중국이 답습해온 소련 공산당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시대흐름에 맞게 서구 자본주의 방식을 도입한 혜안과 용기였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12·19 한국 대통령 선거가 지난 5년간 노무현 정부의 실정(失政)에 대한 심판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일부 좀 과격한 분들은 심판이 아니라 응징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도 말합니다.
노무현 정부가 이처럼 푸대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자유의 확대’라는 시대적 추세를 거슬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분배를 추구하든, 성장을 추구하든 국민의 선의를 믿고 자유를 확대하는 쪽으로 정책의 방향을 잡았어야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작은 정부’입니다. 그러나 노 대통령은 정부가 모든 것을 주도하는 ‘큰 정부’를 고집했습니다. ‘작은 정부’가 좋은 이유는 시장(市場)에 대한 주요 결정을, 시장을 잘 아는 민간이 내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장을 잘 모르는 청와대와 관료들이 탁상행정으로 밀어붙이다가 대실패한 사례가 부동산 정책입니다. 수능에 등급제를 도입하면서까지 대학입시에 간섭하다가 교육을 망쳐 놓았습니다.
‘큰 정부’는 그 자체로 비용을 증가시켜 경제에 독(毒)이 됩니다. 또 필연적으로 올린 세금에 대해 국민들은 그 성과를 따집니다. 민생은 안정됐는지, 취업률은 올라갔는지, 범죄율은 내려갔는지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세금폭탄’을 퍼붓고 각종 규제는 늘렸지만 실적은 오히려 악화된 정부라면, 국민들은 배신감과 분노만 느낄 뿐입니다.
한국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보여주고 있는 사례입니다. 바로 이 교훈이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유산(遺産)인지도 모릅니다
1. ...
'07.12.20 10:28 AM (220.122.xxx.16)왠지 퍼온글 같네요.. 그래도 아직 2월달에 가시니.. 대놓고 자리에 앉아계신분에게 손 흔드는 것은 아직 떠나지 않고 서있는 버스안에서 얼릉 가라고 밖에서 손 흔드는 거랑 같습니다.
뭐 5년에 비하면 2개월은 아직 조금이라고 하겠으나 1개월 정도에서 빠빠이 해주는게 동방예의지국에서 지켜야할 센스라고 생각됩니다.2. ....
'07.12.20 10:29 AM (125.241.xxx.3)공감 백배 ~~~~^^
3. 나누는 거
'07.12.20 10:34 AM (218.55.xxx.2)정말 싫어하시네..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이 세금 많이 내는 거 당연한 이야기인데..
그걸 얼치기 좌파로...간주하다니....ㅋㅋ
절대 외국 이민 가지 마세요..
실 연봉의 반 가까이를 세금으로 내는 호주 같은 데 가시면......
완전 좌파라고 하시겠네...ㅋㅋ
자기 배 부른거에 행복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구나.....4. bb
'07.12.20 10:36 AM (125.130.xxx.46)마지막 글들 현정권이 국민이 등돌린 가장큰 이유인것입니다
노대통령 물러나셔도 왜 잘못되었다는건지 조 중 동 아니래도
이런 인터넷이라도 보셔야합니다
오늘 아침 토론하는걸보니 노정권아래있는 분 말씀 답답하게하시데요
정말 코드인사보다는 나에게 도움이되는 올바로 볼줄아는 그런사람을 곁에두어야할텐데
이명박 정권도 그랬으면 하긴 나일 먹으면 좋은소리만 귀에들어오는법이니.....5. jk
'07.12.20 10:40 AM (58.79.xxx.67)근데요 정말 모든 사람들이 못살게 되었나요???
여기 게시판에만해도 6개월전에는 주식에 대한 글 거의 없었는데 이제는 주식에 대한 글도 종종 보이는데...
주식뿐 아니라 부동산도 마찬가지이구요.
한국사회의 부에대한 기준이 왜 이렇게 높아만 지는지 모르겠군요.
백번 양보해서 이전에 비해서 더 못한것은 아닌게 분명한데 말이지요.6. 투표.
'07.12.20 10:41 AM (125.130.xxx.46)아는분이 imf때 하던일 부도 나셔서 호주로 교회 통해서 이민이랄지 가셨다가 12 ~3년만에 돌아오셨는데요
거기에선 두분이 청소만 열씸히 하셔도 애들 가르키고 낮에 골프다니고 아주 살만 하셨데요.......비자 문제 그런것 때문에 돌아오셨는데 너무 힘들어 뉴질랜드 알아보고 1년여 사시다가 결국 돌아 오셔서 아주머니 케셔 아저씨 택배일로 정말 힘들게 일해도 살기 어렵다고하세요......비교 대상 안돼거든요7. 제이제이
'07.12.20 10:49 AM (123.189.xxx.110)... 펌) 이라고 쓴 글은 펌 글.
나누는 거) 적당한 부분에 적당하게 세금을 내는 것은 옳아요.
세금을 낸 만큼 혜택이 돌아 온다면 말이죠.
부동산 세금을 무턱대고 높여서, 거래를 실종되게 만들어서 소시민인
복덕방사장들 망하게 하는 것은 좋은 정책이 아니죠.
그리고, 그냥 높은 세금으로 해결하는 나라들은 2가지중 하나가 대부분이지요.
하나는 넘치는 지하자원과 넓은 땅으로 나눠가며 먹고 살아도 되는 나라거나,
아니면 성장동력을 잃고 도태되거나..
우리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 그 혜택을 보는 경쟁사회(시장경제)가 되어야 살아 갈 수 있는 나라
입니다. 그것이 큰 틀이 되고, 문제점이나 부퍠요소는 막고, 보안을 하는 것입니다.8. jk
'07.12.20 10:50 AM (58.79.xxx.67)아참 그리고
무능한 지도자가 서민을 얼마나 어렵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기에
정말 양극화라는게 뭔지 이명박씨가 확실하게 보여줄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주 이민가셨다가 돌아오신 분은 너무나 단편적인 사례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경제가 높은 성장을 보여도 어쨌던 힘든 사람들은 있습니다.
다만 한국사회의 전반적인 경제수준이 이전보다 훨 나아졌다는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9. ...
'07.12.20 10:56 AM (211.55.xxx.232)나누는거님...
외국은 많이 내는사람 퇴직한 후에 연금도 많이 받는답니다.
우리나라 상황, 외국에 비교할것 아닌것 같습니다.10. dma
'07.12.20 10:56 AM (58.234.xxx.86)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20/2007122000021.html11. 참나원
'07.12.20 10:56 AM (222.107.xxx.36)제대로 정리하자면
노무현은 신자유주의(보수)자였고
그로인해 양극화가 심해졌으니
극보수우파 이명박이 양극화 해소해줄거라 기대하는건
웃기고 자빠진 일이죠12. 프헐
'07.12.20 11:05 AM (125.177.xxx.164)정말 어렵고 힏들게 사시던분덜 공약도 안보고 2번 찍으신분덜
그분들 더 힘드실겁니다.
생각없이 살다가 몸소 느껴야 아시는분덜
쩝...--;13. 출처
'07.12.20 11:27 AM (203.248.xxx.79)글 퍼오실 땐 출처도 밝히시는 게 도리지요.
역쉬 "조선"의 글이었네요. 글 읽으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만...
조선일보도 "언론"이던가요? 푸하핫14. 제가...
'07.12.20 11:34 AM (59.27.xxx.107)한마디 한다면...
저희부부 유럽에서 세금 42% 내면서 포스트 닥터 했습니다.
그래도 저금도 하면서 먹고 살만했거든요...한국 돌아온 지 1년...
단 돈 100만원도 저금 못 했습니다..남편은 정규직에 부인인 저까지 일하는데도 말이죠.
제일 큰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남들이 저희 돈 쓰는데 감놔라 배놔라 하더군요..
대학 출강하는 제가 대중교통 이용하면 외계인 보듯하고, 남편 나이-40세-에 소나타는 되야한다고 하고...그래도 저희는 아반테로 꿋꿋하게 밀어부쳤습니다. 이후로 티비는 왜 안 사냐, 왜 자전거로 출퇴근 하냐-저희 남편 자전거로 출퇴근 많이 해요, 저는 버스 타고요- 기타 등등...
남 신경 안 쓰는 국민의식이 된다면 저는 좀 더 살기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15. ..
'07.12.20 11:44 AM (221.151.xxx.17)경제성장이 언제까지 이어질거라 생각하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고속의 경제성장을 거쳐서...
이제는 선진국으로 가고자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정권에서 잡지 못한 부동산이 제일 이슈겠죠.
부동산가격이 오르니 일반 서민들 돈 모아서 집사야겠다는 생각 못하고 거기서 좌절감 느끼죠.
부동산 가격 오른만큼 세금 내라는데 그게 만다고 못내겠다고.
2세대 주택자..세금 왕창 때리는거 부당하구요?
그거 당연한 거라 생각합니다.
복지정책...오늘 이명박 당선자 그러더군요..주먹구구식 나눠주는 복지 정책 필요없다.
자기는 여자, 노인, 소외계층 다 분류해서 나눠주겠데요.
네..말 그대로 하면 정말 이상적이죠.
한 나라의 원수 자리에서 그거 분류하고 있을까요?
저는 올해 실행된 기초노령연금도..참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드신 어른분들 10만원도 안되는 돈이지만..지금 버는 사람들이 세금 조금 내서 받는돈,
참 크게 느껴 지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돈 많으신 어른분들이야 새발에 피겠지만요16. 뭐..
'07.12.20 11:52 AM (68.122.xxx.239)이순신장군이 해전에서 한번도 패하지 않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 냈어도,,
서울로 압송되어 고문을 받을 만한 죄목을 엄청나게 만들어 낼 수 있었다는거지요
도망만 다닌 왕과 대신들이라 승승장구한 이순신에게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옳은데도...
그들이 갖다 붙이는 죄목으로 이순신은 고문을 받고 관직도 박탈당합니다17. 콩이
'07.12.20 12:08 PM (218.101.xxx.119)아-윗님 표현 좋으시다..
저도 이순신 보면서 참 뭐같다 했는데..
요즘은 드라마 이산을 보면서 답답하구 노무현 정권을 보고 있노라면 이산같구 그래요.
노무현 대통령 인간으로서 봐도 참 멋진 사람이란 생각을 해요.
정치나 사회적으론 전 완전 복지국가를 지향하기때문에 현정권때 늘 비판했지만
지금 현재는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엉뚱하게 다른걸로 욕을 해대니...안습입니다.
경제가 그리 걱정이 되었다면 과연 한나라당은 이제껏 경제를 위해 무얼 했는지-
독재국가도 아닌데 대통령 혼자서 모든걸 다 했겠습니까?
맨날 경제 맨날 경제하는데 그렇게 잘할 자신이 있다면 진작에 좀 잘하지 꼭 대통령 되어서 하겠다는 꼬라지를 보면 토나옵니다.
박정희 친일파를 경제 대통령이라 칭하고 전두환 쿠테타를 리더십 강한 대통령이라 여기는
완전 이상한 사람들 보면 한 대 때려 주고 싶습니다.
본글 쓰신분. 이회창씨는 이명박보고 좌파라 하던데...
좌파가 뭔지 개념정리나 하고 오세요//18. 나참..
'07.12.20 1:20 PM (125.134.xxx.174)이번 대선 결과 이후에 올라오는 글이나 댓글 상에 함부로 막말하시는 분 많으신데요.
여기도 계시네요.
본인과 의견이 다르다 하여, '미치셨나요?'가 뭔가요??
개개인의 의견이 다르니 논리적으로 의견 펴시는건 괜찮은데 이렇게 상대방을 폄하하면서 날카롭게 날세우는 글들은 그냥 지나치기 좀 힘드네요.
그런 말을 하시면, 글을 제대로 쓰셨다고해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좋은 인상 못 줍니다.19. 윗님
'07.12.20 1:28 PM (222.107.xxx.36)우파는 자기 기득권(밥그릇)만 챙기면 된다는 사람이고
좌파는 남의 밥그릇도 챙겨주자는 사람이죠
노무현 정부는 좌파정권이 아닙니다.
조중동이나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민주화 세력=빨갱이라 생각되겠지만
일제에 반대했던 이승만은 우파이잖아요
노무현은 그냥 우파, 신자유주의자입니다.
조중동 한나라당은 '극우'
다른말로 보수꼴통입니다.20. 콩이
'07.12.20 1:39 PM (218.101.xxx.119)네이버 용어 사전 찾아보세요..거기 자세히 나와있어요..여기선 길어요.
노무현은 좌파라기보다는 우파도 좌파도 아닌 중간으로 볼수 있겠죠..
본글 쓰신분이 노무현 좌파라고 하기에 지나가는 좌파 어이없어 물었습니다.
그리고 이순신과 노무현이 같다고 한말이 아니란 거 알텐데요..
노무현이 잘잘못을 떠나 조중동 및 기타 언론과 한나라당은 노무현이 하는것들을 다 싸잡아
사사건건 태클걸었다는 이야기죠..
아-아이러니하게도 이라크 파병과 졸속 fta에 대해선 잘했다고 하던데..
국익이니 국민들과 상관없이 지들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간사한 집단이라는 표현..
그리고 세계적으로 작은 정부 지향이다 하면서 노정권이공무원 많이 늘렸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선진국에 비해선 아직 공무원수 많이 부족해요.
딴건 다 선진국 선진국 하면서 이런부분에선 왜 선진국 안따라 가려는건지..
또 지난 50개월 울나라 계속 흑자 냈다고 합니다.
imf만들어 놓은거 겨우 해결 했는데
imf만든 사람한테는 욕 안하고 그거 치운 사람한테 경제성장율 운운하는거 이해 안갑니다.
표면적으로 봤을때 울나라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서민들만 날이 갈수록 더 못살아가니까 그렇지...
제가 외국에는 한번도 나간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얼마전 외국기사에선 그들이 울나라를 향해
개가 나와도 대통령 된다고 하는 표현을 썼다는겁 압니다..
참 제가 미쳤다고 표현하는 님이 참으로 불쌍하고 가련해 보입니다.21. 콩이
'07.12.20 1:45 PM (218.101.xxx.119)아--님이 또 한가지 아실거..
님이 그렇게 욕하는 노무현 정권 만큼만 이번에 뽑힌 그사람이 한다면
아마도 조중동및 몇몇 언론사에서는 역대 가장 잘하는 대통령으로 치켜올려 세우고
경제성장률도 최고고 나라도 안정되어 가고 있다고 축제 분위기일겁니다..
그것을 열심히 본 님은 또 그렇겠죠..
이순신 보다도 더 훌륭한 대통령이였다 라구요..ㅎㅎ
또 자기이익에 급급한 자산가들뿐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딴나라 지지했다니
참으로 애통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22. 땡잡은장사꾼
'07.12.20 4:47 PM (121.187.xxx.36)콩이 님/........^^乃
23. 콩이
'07.12.20 5:12 PM (222.237.xxx.3)님 말씀이 더 옳게 들리네요.
24. 조중동
'07.12.20 6:27 PM (59.7.xxx.230)정말 현정부 지지하는사람들은 꼭 하는말 한가지
조중동이 여론 조작 했다. 한나라당땜이다.
정말 소가 웃겠습니다. 조중동이 방송사 보다 여론을 조작 잘한다고 보십니까?
그막강한 방송사 한걸레 신문사 오마니 뉴스 이런것은 신문이라고 치지도 않는다
말입니까? 괜히 과반수도 안되는 한나라당이나 탓하지
일못하는놈은 맨날 남탓 연장탓 공부 못하는놈이 참고서탓 교과서탓 선생탓
글씨 못쓰는 놈은 맨날 연필탓.... 정신 차리십시요. 내탓이요(천주교 캠페인)25. 제이제이
'07.12.20 10:32 PM (221.200.xxx.4)이순신 장군이야기 하신분...
이순신 장군은 국민들에게 민초들에게서 엄청난 존경과 사랑을 받았고, 조정 권력자들에게 미움을 받았지요...
노무현은 국민들에게 서민들에게 엉청난 원성과 원망을 받고 있고, 정부 권력자들의 아첨에 쌓여 있지요... 한쪽에서 미움을 받고 한쪽에서 사랑(?) 받는 것이 같으면, 같은 수준인가요 ?
뭐 어떻게 두사람을 비교를 하나요.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세계가 놀랄 기적을 일으킨 박정희와 경쟁국대비 최저의 경제성장률로 내재된 잠재성장율도 못 이룬 노무현을 비교 하는 것도 말도 안되는 것 같고요.
윗님// 이란분.
우파는 자기 기득권(밥그릇)만 챙기면 된다는 사람
좌파는 남의 밥그릇도 챙겨주자는 사람이라는 것은 좌파들의 일방적 주장이고요.
너무 엉터리네요.
우파는 자유 경쟁을 해야 한다는 이념이 맞습니다.
좌파는 평등해야 한다는 이념이고요.
공산주의가 망한 이유는 알고 있겠지요.
우파 좌파 이야기는 정확하게 개념잡고 하지 않으면 말장난 밖에 안되는 것 같아요.26. ..
'07.12.21 1:37 AM (121.134.xxx.103)제이제이님...
글 완전 동감입니다.
이제 노똥 얼굴 뉴스시간마다 보지 않아도 되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미친듯이 세금 걷었으면 제대로나 쓸것이지 제 배 불리기도 모자라 말단들까지 평생 먹을거 쟁이고 해외로 외유들 나다니느라 바쁘더군요.
이제 긁어모을날도 얼마 안남았으니 앞으로 좀 더 바쁘겠지요.
서민아파트 들어간다더니 고향에 대궐은 왜 지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제발 거기서 조용히 살아주세요. 그게 그나마 도와주는거니까.27. 콩이
'07.12.21 12:45 PM (218.101.xxx.119)전통적인 유럽 좌-우파 정책
[경제정책]
좌파 - 시장에 대한 국가의 통제 및 개입
우파 - 시장원리에 따라 경제정책 운영
[기업정책]
좌파 - 기간산업의 국유화 추진
우파 - 국유기업과 공기업의 민영화 추진
[사회정책]
좌파 - 평등과 분배, 복지 중시
우파 - 경쟁원리에 따른 성과 배분 중시
[국가운영]
좌파 - 국가 역할 증대(큰 정부 지향)
우파 - 국가 개입 최소화(작은 정부 지향)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좌파는 공산주의 체제의 신봉자, 우파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신봉자라는 뜻으로 구분되어 왔다. 요렇게 되어있네요..
왜냐 한나라당 및 거지같은 언론은 쥐꼬리만큼만 개혁적이면 북한 퍼주기다 빨갱이라며 지난 몇십년간 몰아부쳤죠..
위에 어떤 분 적은 것처럼 굳이 따지자면 노무현은 좌파 축에도 못 끼고 우파가 되겠죠..
한나라당은 자기들이 보수또는 우파라 여기지만 보수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도 아닌 극우죠.
예를 들어 일본 극우들은 과거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을 정당화하면서 그로인해 오늘날 일본이 겪고 있다고 생각하는 국제적 핍밥을 부당하다고 여기고 있죠.
또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 주장하고 있고......
보수와 극우를 구분해야 합니다.
극우세력은 절대로 스스로 극우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프랑스의 극우 국민전선당도 마찬가지여서 스스로 극우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그들을 극우로 분류시켜주는 역할은 주로 보수 우파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극우와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함이죠.
이에 비해, 한국의 극우 세력은 우습게도 스스로 보수라고 칭했고 심지어는 자유민주주의를 참칭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실체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보수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도 아닌 극우죠.
참 또 공산주의를 좌파라 여겨서 그런 말을 한 건가요?
이건 한나라당이 보수라 여기는것과 같은 원리네요..
한번 크게 웃어봅니다.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하ㅏ하하ㅏ하하
또 이런 사태에 대해 소뿐 아니라 개도 웃죠..
인간들이 동물보다 못한 짓을 하고 있다고 비웃겠죠.
그나마 객관적 내용을 다루는 신문이 한겨레와 경향 말고 무엇이 있나요?
이런 신문도 아직은 한창 멀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나라 언론이 어디 언론입니까?
방송사도 sbs는 이미 오래전부터 딴나라당에 붙어서 있었고 mbc,kbs 또한 줄서기에 급급합니다.케이블은 말할것도 없고--
참 독재정권 박정희를 그리 찬양하는 님을 보니 이 현실이 슬퍼 눈물이 납니다.
경제 성장은 경제성장이고 잘못 된건 잘못 된거죠..
경제성장 하나,,오직 돈이란거 하나로만 성공이냐 아니냐로만 과정따윈 필요없고 결과만 중요시 하는 님과 같은 분이 많다는게 이나라가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님이 그렇게 사랑하는 박정희 시대로 돌아간다면 이렇게 앉아서 컴퓨터에 대통령 욕하다가 걸리면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 수 있다는건 아시나요?28. 제이제이
'07.12.21 8:55 PM (221.200.xxx.4)콩이//
좌파, 우파, 보수, 극우
뭐 시대마다 때마다 변한다고 볼 수 있지요.
그 개념자체가 변한다는 것을 모른척 하고 글을 쓰는 사람들이
예나 지금이나 좌파들이지요.
우리가 서있는 현재에서 조금이라도 더 좌측
(이론만으로는 그럴듯한 공산주의쪽으로 100km가 떨어져 있더라도 1cm라도 가까이 움직이자고 주장하면)으로 가면 좌파이고,
거기서 오른쪽(조건없는 완전한 자유경쟁)으로 조금이라도 가면 우파 인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가지 않고, 좀 더 멀리까지 가자고 하면 극우가 되고 극좌가 됩니다.
그냥 간단한 개념입니다. 그래서 노무현은 좌파이고, 좀더 정확히 말해서 좌파인 사람들
얼굴마담으로 무능하기 짝이 없는 대통령까지 한 얼치기 좌파입니다.
중간에 객관적 내용을 다루는 신문이 한겨레 따위라고 했나요.
민노당 사람들도 자신들이 현실성 없는 주장과 정책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럼에도
그것을 미는 것은 워낙 많은 사람들이 있으므로 심지어는 비호감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듯이... 그런 소수의 특이한 사람들을 대변하는 것으로 먹고사려는 것이 목적인 사람들
입니다. 물론 소수의 사람들을 대변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소수의 대변자 한겨레와 흔히 조중동으로 불리는, 공중파와 같이 독점적 전파사용이
아니라, 무한경쟁에서 메이저라고 불리는 신문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조중동은 반대의견도 무조건 전문을 인터넷에 개제하여 독자가 판단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고, 한겨레등은 그렇지 않고 일방적인 의견만
전달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한겨레도 아주가끔 자신있는 의견인 경우에는 그럴 때가
있고, 조중동도 아주가끔 자신없는 의견의 경우는 그렇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객관적인 정보와 반론을 최대한 제공하고 독자가 판단하게 하는 것이
조중동입니다. 그렇기에 무한경쟁이며 사양분야인 종이신문분야에서 살아 남고 있는 것입니다.
독자와 국민을 바보로 생각하지 마세요.
정말 흔히 보는 거짓말, 박정희 시대에는 "독재시대였고, 대통령 욕하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 수 있다" 는 데모꾼들 지어낸 새빨간 거짓말 입니다.
박정희시대 18년동안 민주 혹은 이념때문에 재판을 통해서 사형을 선고받은 사람에 행방
불명자까지 포함해서 총 18명이 죽었습니다.
노무현 시대 5년동안 반나절 마다 생활고때문에 자살한 숫자보다도 작은 숫자입니다.
즉 노무현시대에 자살한 사람의 4000분의 1정도 되는 숫자가 절차적 정당한 재판에 의해
혹은 데모꾼들이 주장하는 의문사로 그리고, 데모하다가 죽었습니다.
그 비슷핝 시기에 약 3천만명을 굶어죽이고 1천만명이상을 때려죽인 모택동을 존경한다고
이야기하는 노무현을 편드는 사람들이 박정희를 욕하면 안될 일 입니다.
독재의 개념도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이라는 것도 모른 척하는 것이 바로 좌파들입니다.
그리고, 감히 5천년 역사의 배고픔을 한반도에서 몰아낸 국부 박정희의 업적을 단지,
"경제성장" 정도로 치부하는, 단 3 %도 안돼는 민노당 이외에는 모든 정파와 정치인들이
인정하는 박정희를 그냥 마냥 "독재자"라는 단어로 정의하고,
그 시대에는 대통령 욕하다가 걸리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수 있다는 뻔하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콩이 님은 극좌 입니다.
참고로 원조 욕쟁이 할머니는 면전에서 박정희에게 직접 욕한 것으로 유명해진 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