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스토어에 레이캅 보면서 침흘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저 진짜 게으르고 청소를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거든요.
걸레질은 당근 담 쌓았고 청소기 돌리는것도 귀찮아서 핸디형 청소기로 대~~충 보이는데만 하고 살아요. (흑..더럽다고 욕하실거죠? ㅠㅠ)
그냥 입에 들어가는것만 간신히 제손으로 깨끗하고 맛나게 해서 먹고 산다는걸로 위안삼고 살고 있거든요.
주제에 레이캅을 보니... 이불 터는거 안해도 되겠다... 싶어 사고싶은데..
(이불도 잘 안터는 주제에 그런대요~ ㅠㅠ)
저같은 게으름뱅이... 이거 샀다가는 레이캅 위로 먼지만 쌓일거 같은데...
저 좀 말려주세요~~~~~ 집에 놓을 데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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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말려주세요~~
지름신... ㅠㅠ 조회수 : 936
작성일 : 2007-12-18 14:59:45
IP : 122.32.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18 3:09 PM (218.234.xxx.179)레이캅 저는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근데 제가 쓰기엔 너무 힘이 들어서 남편이 담당이예요.
원글님 남편분이 레이캅으로 이불 밀어주실꺼 아니면 사지 마세요.
힘들어서 자주 못 밀어요.2. ...
'07.12.18 3:22 PM (125.241.xxx.3)생각보다 별로 사용 못해요~
그냥 지름신 보내세요~
게으르시다면서 그동안 사신 것 다 쓰시고 사시나요?^^3. ^^
'07.12.18 3:25 PM (211.224.xxx.86)그냥 지르세요
저 오늘 그냥 질렀어요
이제부터라도 부지런해지시면 되죠 뭐^^4. ......
'07.12.18 3:26 PM (61.34.xxx.80)전 무거워서 안 쓸것 같아 지름신 보냈는데요. 좀 게으르다면 포기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5. 저도
'07.12.18 3:38 PM (125.180.xxx.62)사고싶은데 게일러서 포기해요
그냥 이불 팡팡 털면서 살래요
지금 이불 털어야지 ... 후다닥~~~6. .
'07.12.18 4:02 PM (210.180.xxx.126)게으르신 분이라면 별로 잘 안쓸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마음 먹었다가 지름신 확 발로 차버렸습니다.7. 지름신... ㅠㅠ
'07.12.18 4:08 PM (122.32.xxx.149)네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지름신 거의 잠잠해 진거 같아요.
저는 좀 게으른 정도가 아니라 아주아주 게으르거든요. ㅠㅠ8. 그거..
'07.12.18 4:33 PM (61.102.xxx.9)생각보다 귀찮어요...
사용하기도 번거롭고...
이불들고 펑펑 터는게 나은듯...
귀차니스트들은 어쩌다 큰맘먹고 한번씩 밀어야할듯...
저희집에도 레이캅 모셔놓고...어쩌다 한번 대청소할때나 큰맘먹고 밀어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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