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맘에 글올립니다
언니랑 2시간 통화를하고나니 손발이 떨려서요,,
전 지방에 있어서 얼굴보고얘기도 못해주고 답답합니다
형부가 바람이 났다네요 ㅠㅠ
심각한가봅니다 이번이 처음도아니고 ..
아무것도 모르고 아이들키우고 살던 언니에게 또다시 큰시련이왔어요
이번엔 정말 물증을 잡으려하나봅니다 번번히 당하고 끝내다보니가
자꾸반복이되고,,그런데 그물증을 어찌 잡아야하는지요ㅠㅠ
이혼까지 생각하나본데요 모든 재산도 형부이름이고
물증도 없고 뻔뻔 하게 그여자는 한밤중에도 전화를하고,,
하지만 모임의 일원이라 찿아가서 따진다해도 말못하는 쑥맥언니는 덤탱이쓰고 올것같아요
그여자는 이혼은 안한상태고 별거중이랍니다
문자가 심각하게 온것도 언니가 봤고 ..
일단 형부에게 내색하지말라고했는데..
혹 흥신소나 심부름센터 어떤지요
다른사람들이 그런곳은 믿지못한다고 하는데..
일주일만 미행해도 잡을것같다는데 ..어찌해야할가요
좋은방향으로 다시 잘 살라는말은 늦은듯합니다
꼭 경험 있거나 아시는분 답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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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조사해보신분,,
아픈맘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07-12-17 23:05:20
IP : 121.189.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험자
'07.12.17 11:53 PM (211.207.xxx.46)제가 심부름센터 사기, 협박 당했어요..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들과 미행하시구요..
여자의 휴대폰 번호가 본인 명의라면 주민등록번호와 고지서받는 주소까지 알아낼 수 있지만..
별거중인 여자라면.. 무서울것이 없겠네요....
위자료도 많이 받아야 3천만원이구요...
재산분할은 가능하지만 남편분이 빼돌리면 어렵습니다.
변호사 사무실에가서 가압류하여 빼돌리지 못하도록 법적 처리하는 것이 좋겠어요..
우선 변호사와 상담하시고.. 최대한 재산 빼돌릴 수 있는 건 언니이름으로 하시는게 좋을듯...2. 그리고...
'07.12.17 11:55 PM (211.207.xxx.46)혹시라도 심부름 센터 이용하시려면 남편에 대한 내용은 알려주지 마세요..
거꾸로 협박합니다.. 남편에게 알린다 어쩐다 해서요....
전화하실 때도 님휴대폰이나 집전화로 하시면 님에 대한 주소 및 주민번호 조회가 다 됩니다.
가능하면 이용하지 마세요...3. 별거중
'07.12.18 12:53 AM (211.192.xxx.23)이면 아직 이혼한거 아니니까 상대남편도 간통으로 걸면 되겠네요,그분과 협력해보시면 ?어떨까요,,,잘못하면 그여자도 위자료 한푼 못받고 간통으로 걸리는거니까 혼내주기는 딱인데요
4. 원글
'07.12.18 2:14 PM (121.189.xxx.145)저도 윗분생각같이 그쪽남편이 해결하길 바라면서 생각중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역시 심부름센터는 아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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