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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유치원에 보내시는 맘님들 저좀 도와주세요~~~

외국유치원 조회수 : 625
작성일 : 2007-12-18 00:38:41
제가 얼마뒤 두 아이를 데리고 외국으로 나가게 되어습니다.
유치원에 두 아이를 모두 보내게 되었네요.
한국나이로 5세 ,3세입니다. 외국나이로는 4세,2세가 되네요.
한국에서 영어는 까이유 보는것과 영어테잎들었던 것이 다 입니다.

사실 영어에 심히 노출을 시켜주지 못했네요.
다행인것은 일주일전부터 간단한 4마디를 연습시켰는데,큰아이는 잘 따라하는 편인데...
작은놈은 영...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름을 물어보면 자기 이름말하는 것과 어느나라에서 왔냐고 물러보면 나라와 나이는 대답할수 있고 간단한 인사정도를 할수 있네요.

제가 시켰던 영어는
1. what's your name?  My name's ***
2. how old are you? five, three (years old - 이건 잘 못따라 이야기하네요. 이제 겨우 1부터 10까지 말할수 있어서요... ㅠ.ㅠ)
3. where are you come from? korea
4.간단한 인사--- hi!  / bye!!  정도로 알려줬는데... 이래도 되는지...
5. 배고파요~~ I'm hungry
6. 물주세요 ----  water please

여기까지가 지난 1주동안 큰아이와 작은아이와 연습시켰던 말이네요.
작은놈은 아직도 오락가락하지만 큰놈은 그래도 잘 대답해 주어서 여간 기특한것이 아니네요. ^^;;

문제는....
오줌마려워요./똥마려워요 이런것을 아이에게 가리켜 줄려고 했더니 넘 문장이 길어서요.
좀더 간단히 안될까요?

7. 오줌마려워요-- pee라고만 말해도 외국선생님들이 알아주실까요? 아님 feel nature's call일라고 정확히 말해야하나요?
8. 똥마려워요--- motion이라고 말하면 선생님들이 알아서 해주실까요? 아님 feel a motion이라고 다 말해야 하는지...

또 한가지 큰아이가 한국나이로 5세이지만 외국에 나가게 되면 4세인데... 그 정도면 외국에서 똥을 눴을때 선생님들이 뒷감당을 다 처리해 주시는지요? 아님 이것도 처리방법을 훈련시켜서 보내야 하는지...
이건 정말 빠른시일내에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많이 걱정만 앞섭니다.

외국에서 유치원에 보내셨던 맘님들 2세에 유치원에 보내시게 되면 유치원에 따라가시는 지요?
제가 영어를 그리 잘 하는 편이 아닌데 외국선생님과 면담을 어찌할지도 사실 걱정입니다.
외국선생님께 선물로 사드리면 좋은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한국에서 사가면 좋은 선물도 추천해주세요~~
IP : 220.70.xxx.1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
    '07.12.18 12:48 AM (81.159.xxx.99)

    외국 어디신지는 모르지만 저희 딸아이는 토일렛 한마디 알고 유치원에 갔습니다
    영어때문에 고민이다라고 선생님께 상담할때 얘기했더니 그맘쯤 아이들은 영어권 아이들도 의사표현이 서툴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 런던인데 영국아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인아이들도 있기때문에
    사실 영어 못하는 아이들 많았습니다

    화장실은 똥,오줌 가리지 않고 i need a toilet 이라고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정식 유치원은 기저귀 떼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면담할땐 주변에 통역부탁할 사람이 있으면 같이 가시면 좋고
    아님 하시고 싶은말씀을 우선 적어서 가셔도 되구요
    아님 영어를 잘못한다라고 얘기하면 선생님이 쉽게 천천히 말씀해주시더라구요

  • 2. 디니
    '07.12.18 1:22 AM (61.72.xxx.87)

    외국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미국서 왔는데요,
    아이들 어리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하네요^^
    일단, 울나라 아이들 '쉬, 응가' 하듯이 ' 피피, 푸푸' 면 되는듯하고, 문장은 금방 따라배울거구요.. 아주 기본적인 인사말은 많이 강조하는 것 같았어요.. 플리즈, 땡큐, 익스큐즈미, 쏘리 같은거요..짧지만, 아주 기본적이죠..ㅎㅎ..
    유치원마다 다르긴 하지만, (울나라도 글쵸?) 선생님들이 잘 돌봐주실거예요.
    뒷처리도 그렇구요, 걱정되심, 미리 물어봐두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

  • 3. 123
    '07.12.18 1:30 AM (82.32.xxx.163)

    2살 4살짜리 한테 일부러 영어 연습 시키실 필요없어요. ^^
    쉬마려울때 엄마가 자주 '피피', 응가 마려울 때 '푸푸' 라고해서 익숙하게 해주시는 정도만 해도 될거 같아요.
    사실 현지의 2살 4살짜리 애들의 영어도 그렇게 대단하지 않거든요. 걱정 안해도 됩니다.
    저희 아이도 2살 반부터 영어 한마디 못하고 유치원 다니고 지금 만5살이에요.
    말도 잘 하고 읽기 쓰기도 여기 아이들보다 훨씬 낫답니다.
    그렇게 어린 아이들은 미리 그렇게 준비하실 필요없어요.

  • 4. 걱정 뚝~
    '07.12.18 2:06 AM (83.31.xxx.207)

    쉬는 '피피', 응가 '푸푸' 이것만 알면 되요. 그나이에 아이들 하는 말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리고 외국애들이 훨씬 기저귀 늦게 때거든요. 선생님들 애들 실수하는거 그러려니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 뒷처리도 다 해주셨던거 같은데요. 그리고 애들도 신경이 쓰이는지 유치원서 큰일은 잘 보지 않더라구요. 저희애는 만4살에 가서 유치원1년 다니고 학교 들어갔어요. 가기전 영어수준은 딱 원글님 정도였거든요. (비디오나 좀 보고, 노래cd좀 듣고 이정도) 유치원도 금방 적응하구요. 학교 가서도 전혀 문제없었답니다. 걱정 마세요.

  • 5. 걱정마세요
    '07.12.18 2:18 AM (213.42.xxx.150)

    저희애 우리나라 나이로 5살
    외국 나온지 딱 1년, 학교 다닌지 10개월, 그 사이 여름방학 2달 , 이것저것 1주일씩 노는날 빼면 학교 다닌날은 6개월 정도 됩니다.
    학교갈때 피피, 푸푸, 이것만 가르쳐서 보냈죠.

    지금 잠꼬대도 영어로 합니다.
    학교 가서 처음에 창문 너머로 볼땐 눈물이 났었는데 (어린게 맘고생한다 싶어서 ) 지금은 가서 보면 친구들하고 잘 어울리고 저 하고 싶은말은 웬만한건 합니다.
    물론 학교안에서 지 또래하고 쓰이는 대화범위내에서요.

    그맘때 같이 온 또래보다 빠른편이긴 한데 특별히 과외받은것도 없고 8시에 학교가서 12시까지 하고 온게 다지만 학교가 너무 재미있어서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학교를 가서 보면 제가 다니고 싶습니다.
    선생님들도 얼마나 잘해주는지.....물론 다 그렇진 않겠지만요.

  • 6. ^^*
    '07.12.18 3:39 AM (68.38.xxx.168)

    May I go to the bathroom?: 피피*푸푸는 학교에서 않쓰는 단어들입니다. 그냥 화장질 가고싶다고 하면 되구요. 그리고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하면, "I need help, please" 라고 하면 됩니다.
    Thank You. 하는거 꼭 가르쳐주시구요.

    그리고 한국부모들이 흔히 잊어버리는건, 엄마 아빠 이름들을 영어로 가르쳐주세요.

    참! Where are you come from이 아니고 where are you from? 혹 What country are you from?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 한달뒤... 애들이 엄마아빠 영어 가르쳐 줄거예요!~

  • 7. 재우맘
    '07.12.18 4:02 AM (82.119.xxx.234)

    영국유치원에 보내고 있습니다. 위에분이 피피+푸푸 안쓴다구 하시지만, 저희 아이는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유치원에서 배워온거구요. I need to go pee pee. / I need to go poo poo.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나라마다 좀 틀린가봐요. ^^ 응까하면 뒷처리는 잘 안해주는 것 같아요. 저희 애도 6세. 여기 나이로 얼마전에 5세가 되었는데, 집에선 응까하고 나면 제가 닦아주는데 혹 학교에서 응까하면 선생님이 스스로 하도록 가르치더라구요.
    선물은 전 따로 안했습니다. 엄격하기로 영국선생님들 유명하다구 해서요. 그냥 초콜렛 같은거 반친구들이랑 다 나눠먹도록 한번 가져간게 다네요. 그리고 개인적 생각이지만, 엄마가 영어를 못하시더라도 적극적으로 다른 학부모와 교류를 만들고 선생님과도 이야기하셔야 아이들 적응속도가 빨라집니다. 화이팅하세요.

  • 8. ^^*
    '07.12.18 6:33 AM (68.38.xxx.168)

    전 미국에서 애들 갖기 전까진 영어 선생이었어요... 화장실 뒷처린 집에서도 계속 아이에게 시키세요... 선생들도 되도록이면 여기서는 애들을 만지지 말라는 훈련을 받아요... 무서운 세상이잖아요...
    그리고 너무 걱정마세요. 애들 금방 적응해요, 특히 어린나이라서...
    그리고 선생님 선물은 윗분님 말씀대로 부담되지 않아야해요... 저희 아들 반에서 각 학생당 $2.00 모아서 선물하나 사자고 하던데요! ($2.00 !!! 참 저렴하죠?) 저역시 선생할때도 초코렛 많이 - 아주 많이 받았었어요... 덕분에 살도 많이 쪘구요... ㅋㅋㅋ

  • 9. 흠..
    '07.12.18 9:57 AM (70.68.xxx.200)

    다들 쉽게 적응 했나봐요
    제아들 5살에 캐나다서 유치원을 시작했습니다, ABC도 전혀 모르고요
    물론 지금(G3)은 완벽히 적응했고 공부도 잘하고 반에서 리더역할 하고 있지만
    처음 시작할때 많이 힘들었어요
    오죽하면 5살아이가 잠자면서 잠꼬대도 했을까요
    "엄마... 나는 영어 못하잖아"
    영어못하면 아이들이 잘 놀아주지 않아요,
    그래도 기죽이기 싫어서 넌 한국사람이고 영어모를땐 한국말 해도 되~라고 말해줬더니
    엄마~ 애들이 왜 영어 안하냐고 묻고 영어하라고 해... 이러더군요
    그래서 알았어요 애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구나...하고요
    처음 일주일에 드디어 사고를 쳤지요
    리세스시간에 밖에나가 놀다가 교실문이 바람에 닫혔는데(이곳 문은 손잡이가 밖에 없습니다) 화장실은 가고싶고 영어못하는 5살짜리는 당황해서 참다가 옷에 실수하고
    자존심 강한아이 선생님께 말도못하고 제가 데릴러 갈때까지 말 안하고 있었대요
    (여벌옷과 속옷 다 교실에 있었는데)신발속까지 젖어 있더군요

    아이가 수더분하고 두리뭉실 잘 어울리는 타입이면 다행이지만
    제아들처럼 자존심 강한아이는 처음이 힘들꺼에요
    엄마가 많이 신경써주세요

    그냥 이런 경우도 있었단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 10. 일단
    '07.12.18 10:09 AM (61.217.xxx.126)

    아이가 어리니까 남의일 같지 않아 로긴했네요...
    저흰 큰애 초등1학기 끝내고 작은아이 만4살때 외국나와서 미국학교(인터네셔널) 보냈거든요.
    그야말로 큰애는 알파벳 정도 알고 작은애는 암것고 모르는상태...
    여기와서 딱 5개월되니까 귀가 열리고 그러면서 말문이 트이기 시작합니다.
    물론 그 5개월간 아이가 어느정도 스트레스가 있을수 있으니 잘 보살펴주시면 되구요..
    아이 영어 빨리 익히게 할꺼라고 집에와서까지 영어쓰고 그러는거 안좋아요.
    집에서라도 아이들이 편하게 지낼수 있도록 편하게 해주시고 또 영어로 말할때 잘못되도 지적하지 마세요....
    애들 첨에 틀리게 말하다가 스스로 고치거든요.
    첨에 애들 가르친답시고 자꾸 지적하면 어떤 애들 지적받는거 싫어서 아예 말을 잘 안하는 애들도 있어요.
    암튼 6개월이 되면 아이들이 슬슬 말을하기 시작하니 그건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아이들이 어리니까 문제는 모국어입니다.
    미국의 로컬스쿨은 몰라도 인터네셔널은 워낙에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언어의 아이들이 있어서 이분야에선 아주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더군요.
    가장 중요한건 모국어입니다.
    부모가 집에서 영어만 줄창 쓴다면 모국어가 영어이겠죠. 이런경우 아무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부모가 집에서 한국어를 쓴다면 그 아이의 모국어는 한국어가 되면서 그 아이는 모국어를 아주 튼튼하게 익혀야만 그만큼 영어가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학교다니기 전의 아이들은 아무래도 모국어가 약할수 밖에 없죠.
    울 둘째도 마찬가지구요...
    울 둘째 한국말 자꾸 까먹어서 이제 한국말로 뭘 시키면 못알아듣기 일쑤랍니다.
    집에서 한국어로 된 동화책 열심히 읽어주셔야 되고 모국어 교육에 신경쓰셔야 그만큼 탄탄한 영어가 된다는거 꼭 잊지마세요....
    외국 나가실때 간단한 한국기념품들 종류별로 많이 사가세요...
    아이들 어리니까 생일때 구디백돌릴일도 많을텐데 구디백에 한국열쇠고리 같은거 하나씩 넣어주면 아주 좋아하구요 선생님들도 한국적인 선물도 좋아하세요.
    미리 준비해가심 좋죠....인터넷 사이트에 외국인선물로 검색하심 여러 사이트 많아요....

  • 11. 원글이
    '07.12.18 12:14 PM (220.70.xxx.251)

    아.. 감사합니다.
    일케 많은 답변이 달려서요... 많은 도움이 됐어요.
    제가 가는 곳은 영국유치원입니다. 저도 재우맘님처럼 피피,푸푸로 가리켜서 보내봐야겠네요.^^ 일케 많은 답글을 보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도움주신 많은 맘님들 감사합니다.

  • 12. 5살아이
    '07.12.19 2:27 AM (81.159.xxx.99)

    맨 첫글 댓글 쓴 사람인에요
    2살반에 영국가서 헬로 소리만 들어도 눈감아버리고,
    3살 되어서 처음에 프리스쿨 보낼때 매일매일 울며 안간다고 했었습니다
    아이들 금방 영어 익히지 않습니다
    아이들 나름대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지요
    일년동안 일주일에 두번 프리스쿨 다니고 나선 겨우 알아듣는 눈치였고
    표현은 맘대로 못했습니디다

    그러다 정규유치원 일주일에 5일 하루 2시간반씩 한 3~4개월 다니니까
    제법 의사표현을 하더라구요
    지금은 풀타임 다니는데 이젠 능숙합니다
    학교에서 하는것은 영어로 모두 표현가능합니다

    지금 딸아이에게 화장실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can i go to a toilet miss ***.
    miss **. i need a poo. so, can you go with me?

    똥싸면 선생님이 닦아준다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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