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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되려면...
본인은 벌써 고3이라고 하더라고요
장래에 대해 생각이 많은가봐요
스튜어디스가 되고싶은데,
인하공전에 가면 대한항공에서 특채가 있다고 알고있네요
항공사에 있는 채용공고를 보면 전공불문이던데
정말 일반인이 모르는 특채가 있나요?
아니면 그냥 소문에 불과한걸까요?
주변에 알만한 분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합니다.
1. ...
'07.12.17 3:40 PM (211.245.xxx.134)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졸업하면 별일 없는한 대한항공에 취업하는걸로
아는데요......2. **
'07.12.17 3:41 PM (61.102.xxx.218)윗분 절대 아니예요
3. 제친구
'07.12.17 3:42 PM (125.129.xxx.232)제친구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장학금 받고 다녔는데도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 다 떨어졌어요.ㅠ.ㅠ
4. ..
'07.12.17 3:42 PM (211.218.xxx.81)네.. 절대 아니죠.. 90년대 후반까지는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은 절대 아니죠..
차라리 영문과 나와서 영어 잘하는게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5. .
'07.12.17 3:48 PM (210.95.xxx.231)그래도 학과추천으로 매해 50~80명씩 합격해요(개별 공채 제외).
한학년에 160명 정원이니 절반가까이는 된다는 뜻.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공식 발표 내용입니다)
인하공전에 장학금 받고 다녔으면서도
대한항공/아시아나 다 떨어진 건 좀...
단, 전문대출신은 대한항공 내에서도 4년제랑 다르게 운영합니다.
기수라고 하나요, 뭐 10기 11기 이런 기수도
전문대졸이랑 4년제졸업은 다르게 운영합니다.6. 학부를
'07.12.17 3:58 PM (221.163.xxx.101)나오셔도 되는 실력이면 당연히 학부를 가셔서..원하는 직장에 위한 취업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7. ..
'07.12.17 3:58 PM (124.136.xxx.15)인하공전 출신은 국제선 못타지 않나요?
8. **
'07.12.17 4:00 PM (61.102.xxx.218)일단 다른거보다 보여지는 이미지가 아주~ 중요합니다
품위가 있어야 되구요(꼭미모가 아니더라도)
제딸 동기중에 인하공전 졸업하고 다른 회사근무하다
몇번 고전끝에 대한항공 입사했습니다
학원 별도로 다닐 필요절대 없습니다
면접태도가 중요하구요 영어가 중요합니다9. **
'07.12.17 4:01 PM (61.102.xxx.218)인하공전출신이라도 국제선탑니다
월급이 좀 다르다고 하는거같던데요10. .
'07.12.17 4:05 PM (210.95.xxx.240)대한항공은 2년제도 국제선 탈 수 있고
아시아나는 2년제는 국제선 승무원 시험에 응시자격조차 없습니다.
이 문제로 얼마전에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받았죠.11. 고2엄마
'07.12.17 4:05 PM (117.110.xxx.77)원글인데요
저희 딸아이는 2년제 나와도 번듯하게 취직할 수 있다면, 굳이 4년제 다닐 필요성을 못느끼나봐요. 제 생각은 다르지만요
또, 인하공전 출신을 특채한다면 그만큼 다른 학생들의 취업문은 좁아지는건아닌가요?12. ....
'07.12.17 4:10 PM (122.32.xxx.36)우선 무조건 공부 열심히 해서 학교 레벨을 높이라고 하세요..
딸아이한테 말씀해 보세요..
정말 말대로 2년제 나와서 그리고 인하공전나와서 취직을 못하면 어떻게 할꺼냐구요..
항공사 다니는 친구 말로는 스튜어디스 절대 외모가 절대 기준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만큼의 실력이 있어야 한다고...
우선은 번듯한 4년제 대학 입학후에 차근 밟아 가자고 하세요..
아직은 그래도 한국은 학벌이 중요하고 직업이 또 아무리 스튜어디스라고 해도 또 2년제 4년제에 따라 분명 달라요...
스튜어디스의 경우 전공 제한도 없는데 일부러 그 과만으로 가는거는 저는 좀 아니다 싶어요...
어차피 입사 하고 나면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건 다 똑같을 꺼구요...
저라면 아무리 특채의 기회가 있다고 해도 100% 따님을 합격 시켜주는 보장도 없는데 왜 거길 갈려고 하는지..
우선 저라면 학교 레벨을 높입니다..13. ..
'07.12.17 4:11 PM (125.177.xxx.5)4년제 가실 실력이 되신다면 거기서 충분히 소양을 넓힌후 입사해도 충분합니다.
인하 나와서 항공사 들어 간다 해도 급여 체계가 틀려요...
남들 3년뒤면 진급하는데 인하는 5년후에나 진급 시켜주고...
또 예전엔 인하 나오면 반은 뽑아 줬는데 요즘 분위기는 그게 아니던데요...
꿈은 언제든 변할 수 있는거고..
4년제 나오면 선택의 폭이 훨씬 넓네요...
대신 어학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시고요...
그렇다고 그게 다냐..절대 아닙니다.
요즘 아무리 뽑을 사람이 없다고 해도 기본 소양이 없는 사람 안뽑더라구요...
그게 연습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평소에 습관이 길러 져야만 면접에서 강하게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14. 꼭
'07.12.17 4:15 PM (61.102.xxx.218)외모만좋아서도
실력만 있어서도 안됩니다15. **
'07.12.17 4:23 PM (210.94.xxx.51)고등학교 때의 그 꿈만으로 인하공전 가는건 (일단 붙는다 치면요) 좀 위험해보이네요. 안되면 어쩔라구요?
안되면 비서 등으로 가는 길이 있기는 한데,, 하여간,,
저희 부모님 친구분들 중 늦둥이 딸들이 지금 막 취업준비중인데요,
다 집안도 엄청 좋고 아버지들은 승무원 반대하는데 본인들이 하려고 해서,,
근데 인하공전->승무원 이 코스가 절대로 보장되는게 아니구요,
그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원하니깐,, 일단 빽으로 스튜어디스 하려는 애들을 항공사에 밀어넣으려고 하는 거 보면,,
인하공전 출신도 큰 소용 없더군요. 몇년전하고는 또 다르더라구요.
빽도 회장빽 아니면 안된다고 하던데요..... 너무 경쟁이 치열해서..
주변에 그거 하려고 학원도 다니고 했던 사람들 많은데요,, 외항사 승무원도 있구요.
딱 보면 스튜어디스 업계에서 원하는 고유의 외모와 분위기, 태도가 있어요. 그건 거의 정해져있는듯.
제 딸이라면 일단 영어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고, 4년제 보낼 거 같은데요.......16. 공부가 우선
'07.12.17 4:31 PM (220.85.xxx.238)제가 알기론(틀린 부분 있으면 수정해 주세요.)
요즘은 인하공전 나와도 예전처럼 취업보장은 아니에요.
산학협력의 의미로 대부분 대한항공 쉽게 가던 시절과는 다르게
요즘은 30% 미만이라고 하더군요.
인하공전 운항과 학생들 자체가 인하공전을 들어오기 위해
2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뚫고 온 학생들인걸 감안하면
(운항과 교수님들이 그 분야 전문가들이니까, 면접 볼 때 스튜어디스 시험에 붙을만한 학생들을 뽑겠죠????)
인하공전에 올인할 만큼 높은 수치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2년제 졸업과 4년제 졸업은 호봉이나 승진 기회부터가 달라요.
어떤이들은 2년 돈 더 내고 학교 더 다녔으니 그 기회비용으로 치라고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래도 4년제를 졸업했다는 자기 프라이드는 평생 가잖아요.
저도 점 네개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는데요.
우선은 고 3 되는 학생이니까 수능과 공부에 올인하라고 하세요.
고3때 몸매 망가지지 않게 살만 더 찌우지 않을 정도로 어머님이 식습관 잘 챙겨주시구요.
어머님 역할은 여기까지 인것 같습니다.
수능 점수만 잘 잡아놔도 선택의 폭은 상상할 수 없게 확~~~~~ 넓어 집니다.17. 글쎄요
'07.12.17 4:33 PM (210.123.xxx.64)2년제와 4년제가 겪어야 하는 차별의 벽이 취업뿐만은 아닙니다. 결혼할 때도 문제가 돼요.
요즘 남자들 학교, 집안, 외모 두루 봅니다. 굳이 2년제 갈 이유가 있을까요?18. 공부가 우선
'07.12.17 4:40 PM (220.85.xxx.238)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세상 모든 일이 장단점이 있겠지만
스튜어디스 일이 생각만큼 화려한 직업은 아니에요.
저도 비행기는 좀 자주 타는 편인데..
장거리 비행시에 화장실 몇번이나 가시나요?? 전 2~3번은 가거든요.
그 몇백명의 사람들이 몇번씩 이용하는 화장실이 깨끗할 수는 없겠죠.
하다못해 소변 방울도 튈 수 있는거고.. 누가 침을 뱉어 놓을수도 있는거고...
스튜어디스 분들이 비닐장갑 끼고 들어가서 수시로 치우는건
제가 말씀 굳이 안드려도 아실 거에요.
요즘 20대 아가씨들 자기 집에서 고무장갑 끼고 화장실 청소하는 사람들 있나요?
대졸자가 화장실 청소해야 하는 직종은 전 아직 승무원 밖에 못봤네요.
멀미나 술주정으로 오바이트 하는 승객들도 정말 여러번 봤구요.
(애석하게도 오바이트용 봉지 잘 써먹는 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바닥에 오바이트 해 놓으면 그거 누가 치우나요. 승무원 분들이죠.
승무원 모집시에 키 제한이 있는게, 기내 반입 화물 무거운거 올려드리기 위해서라는건 아시죠?
체력적 요인도 받쳐 줘야 하구요.
따님이 어떤 이유로 그 일을 하고 싶어 하는지...
혹시 승무원의 유니폼과 해외에 대한 동경만으로 그러는건지..
구체적인 열정과 꿈을 가지고 있는지
부모님이 따님과 잘 상담해서 결정하시길 바래요.
무엇보다 현재 공부를 열심히 해야 1년 후에 모든걸 선택할 수 있다는걸 명심하세요.19. 사촌동생이...
'07.12.17 4:53 PM (61.73.xxx.241)인하공전 나와서 대한항공에서 스튜어디스로 일하다가 지금은 다른 일을 해요.
처음엔 국내선 타다가 나중에 국제선으로 옮겼어요.
일은 위에 쓰신 대로 무척 힘듭니다.
미술 전공하고 싶었는데 집안이 어려워서 2년제로 진학해서 바로 취업한 거예요.
돈이 좀 모이니까 독일 쪽에서 디자인 공부해서 지금은 인테리어 디자인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힘든 일이니까 단단히 각오해야 한다고 알려주세요.
집안 형편의 문제가 아니라면 4년제 관련학과 권합니다.
영문과, 간호학과 등이 유리해요.
저는 간호학과 출신인데
동기나 선후배들 보니까 신체조건만 맞으면 대부분 항공사 취업 어렵지 않더군요.
저희 동문들은 주로 아시아나 지원해서 키 작아서 탈락한 선배 빼고는 전부 합격했어요.20. 레지나
'07.12.17 6:06 PM (218.209.xxx.215)이모부 친구가 항공사 기장인데요.저보고 1차만 합격하면 자기가 나머지는 합격시켜준다고 했었는데 제가 떨어졌네요.. 1차는 아무도 빽 못쓴데요..1차붙음 나머지는 가능하다고 헀어요..
인하공전 예쩐엔 많이 항공사로 갔는데 요즘은 아닌걸로 알고있고요..유명대학 아니라도 4년제가 났지요.. 4년동안 어학공부 열심히 해서 외국사도 보고 하면 되잖아요..21. ...
'07.12.17 6:11 PM (218.49.xxx.131)윗분 말씀은 틀린것 같은데요..
이런 얘기 하기 좀 뭐하지만...
제 남편이 관련일에 종사해서 아는데...
승무원 대개 반틈 이상은 빽(?)으로 들어오다고 합니다..
국회의원이상 줄은 되어야 가능하다고 해요...
명목상으론 다 공채지만...암암리에..다 연줄로 댄다고 합니다..
(뭐..요즘...대기업도 그렇고..공무원 특채도 그렇고..
다 뽑아놓고 명목상으로만 공채라고 모집하다고 한다죠)
그리고...선별기준으론 예전에는 외모를 많이 봤지만..
요즘은 체력점수를 많이 비중을 둔다고 합니다..
워낙 힘든 직업이니 말입니다..기본으로 수영은 필수라고 합니다..22. 거울
'07.12.17 6:29 PM (211.201.xxx.20)제 꿈이 승무원이라 담임께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를 가겠다하니
담임샘 : 4년제 졸업해도 맘먹으면 할 수 있으니 4년제를 일단 가봐라...
맘이 변할수도 있으니
그래서 일단 4년제대 갔습니다.(아시아나까지 지원할 수 있으니까요)
대학가서도 승무원의 꿈이 변치않아 승무원 학원까지 다니며 나름 열심히 준비했어요.
신체조건, 성격, 인상도 자신있었구요 (지금도 절보고 승무원했었냐고 하시거든요^^;)
그러나, 예기치 못한 I.M.F 한파로 저희 때 대학생들의 취업난이 말도 못했죠.
2달에 몇십명씩 채용하던 항공사가 1년에 1-2번 채용기회와, 그나마 얼마 되지 않는 인원...
그나마 전 아시아나 3차(최종면접)까지 가보고-> 요건 완전 자력으로...
대한항공도 2차까지 갔지만 (요건 불안해서 빽도 있는거 없는거 다 써보기도 했구요)
결국 채용되지 못하고, 소원하던 꿈 못이루고 지금까지도 가슴에 꿈을 그리며
평범한 직장생활하고, 주부의 삶을 살고 있답나더.
남편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면 어떤 소원을 빌고 싶냐 가끔 묻지요.
전 여전히 " 비행소녀 " 라고 말할 정도랍니다... 지상근무라도 하고 싶다구요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꼭 승무원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변치 않을꺼 같으면
4년제 나와 이래저래 기회 뺏기느니, 인하공전이 낫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23. 123
'07.12.17 6:44 PM (82.32.xxx.163)공부 열심히 해서 4년제 대학 가서 항공사에 취업하는 것이 훨씬 장래를 위해서 낫습니다.
아이가 괜찮은 4년제 대학 갈 실력이 안되다면 인하공전을 목표로 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 이상의 실력이라면 서울 4년제 좋은 학교 나와서 항공사에 입사하는게 훨씬 좋다고 알려주세요.24. 승무원
'07.12.17 7:34 PM (213.42.xxx.59)승무원 시험 보고 다 붙었는데 겱구 비행기 근처에도 못가보고 결혼한 사람입니다.
저는 13-4년 전에 시험 봤었는데 이쁘다, 안이쁘다의 기준이 화사하고 웃는 얼굴이 많이 좌우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때는 1차 시험을 5-6명이 한꺼번에 들어가서 그중에 한명을 뽑는 걸로 추렸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같이 들어간중에 좀 이쁜 애들이 많으면 불리하고 별로인 애들중에 들어가면 유리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암튼 고2때부터 승무원을 목표로 하기엔 너무 어립니다.
아직 생각이 영글지 않았다는 것이죠.
이쁘게 생기고, 키 되고, 공부를 전문대갈정도밖에 안된다면 계산기 두드려서 이득이겠지만 그렇지 않은경우는 좀 더 좋은 학교로 보내십시오.
저 시험봤을때도 잠깐 화장실에 갔는데 지방대 4년제 나온애한테 면접관이 그 학교에 갈정도면 공부를 얼마나 못했냐는 식으로 비꼬았다고 재수없다고 울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제 친구는 서울 좋다는 여대 나왔는데 얼굴은 별로지만 승무원 되서 잘다닙니다.
지금까지도요.
그리고 4년제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4년제를 나오신 분입니다.
2년제 나오신 분들은 다른 사람 앞에서 그리 말하지 않습니다.
4년제 나오신분들중에서도 좋은 학교 나온 사람이 또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는 학교에 관한한 한군데 빼놓고는 서로서로 열등감에서 피할수 없는거 같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성적으로 평가받는 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어떤진 알수 없지만.
30-50대에게 젊은 시절로 돌아가면 뭐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1위가 공부 열심히 하고 싶다는 거라지 않습니까.
공부, 학교, 중요하니 딴 생각말고 공부하라고 하십쇼.25. ..
'07.12.17 8:15 PM (121.141.xxx.61)간호학과 출신들은 쉽게 항공사 가던데요. 국내 항공사든 외국 항공사든간에 키만 되면 가는 것 같았어요. 항공운항과 졸업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 같더군요. 고3
26. 따님
'07.12.17 11:21 PM (203.218.xxx.77)부디 설득시키십시요
제가 대한항공 공채였습니다.
인하 출신들 당당하게 직장생활 잘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약간 억울하게 느낄때도 있었습니다.
급여차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2년제 인하 출신들 알게모르게 공채출신에게 열등감 있는것
알게되었습니다.
4년제도 4년제 나름이지만 어쨋든 가깝게 지내본 선 후배들 방통대 간다든지 해서 학위따려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습니다.
일단 4년제 갈수있으면 레벨 높혀서 가시라고하세요.
인하갔다가 대한항공 특채 안되면 난감한 일아니겠습니까27. 이런
'07.12.17 11:22 PM (59.186.xxx.147)정보 넘 감사해요.
28. 울랄라
'07.12.18 12:08 PM (116.120.xxx.13)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