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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어학원에 보내야할까요?
가르치지않았는데 중학교에 보낼려니 불안해서
학원을 알아보려고합니다.
일반 영어학원을 보내야할지 방문하는 튼튼영어같은걸
시켜야할지 고민이예요.
1. ...
'07.12.4 10:25 AM (211.175.xxx.31)튼튼 영어는 절대로 시키지 마세요.
이곳에 함부로 올렸다가 혼날까봐 이유는 못쓰지만,
하지 마세요.
차라리 어머님이랑 아이와 함께 영어 교과서를 달달 외우시거나
영어 테이프나 비디오 테이프를 사서 열심히 듣고
단어 열심히 외우시고, 그게 낫습니다.2. 튼*
'07.12.4 10:27 AM (211.204.xxx.221)이 왜요?? 원글이는 아니지만...글케 말씀하시는 이유가 궁금해요..학부모로써....효과가 없다는건가요??
3. 학원
'07.12.4 10:47 AM (121.53.xxx.190)에 한표!!!
4. 윤선생
'07.12.4 11:21 AM (222.232.xxx.180)지루하지만
프로그램 짜임새 있고 좋아요.
스스로 공부하고자 한다면
윤선생 꾸준히 2년 정도 시키구요
금방(1년내) 그만둘거라면
시작하지 마시고...
그 다음
청담이나 아발론 같은
영어전문학원 보내세요.
그리고
중학교 들어와서
학교영어 잘 한다고 영어 실력있는거 아니구요
영어는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능력이
골고루 이루어져야 합니다.
즉 학교시험 100점에 연연한
학원은 아니라는 겁니다.5. 전..
'07.12.4 11:43 AM (124.53.xxx.87)일단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 주눅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학교 영어 성적 좋지 않은 아이가 영어를 재미있어 하기는 힘듭니다.
일단 교육방송 예비중이나 1학년거를 듣게 해보세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그 수준의 문제 구하기 쉬우니 한번 훑어보시고요.
아이가 어느 정도 학습할 수 있는 수준인지 아시면 판단에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6. 저도
'07.12.4 3:10 PM (210.223.xxx.205)이제 윤선생 1년이 넘어 갑니다..그전에는 동네에서 ecc 다녔구요..
학원은 진도가 혼자 나가지만 윤선생은 제가 내용을 보고있으니까
진도가 혼자 나가지 못해요...그리고 아직 초반이어서 그런지
문장이 짧아서 그냥 다 암기 시켜요..하루 다섯줄 정도 되는 문장이니까
암기가 힘들지 않구요..
주변에 청담 다니는 아이도 있구 더 어려운 학원 다니는 아이도 있는데
아이들이 무지 힘들어해요....잘하는 애는 잘하는 애대로 힘들고...7. .......
'07.12.4 3:12 PM (122.37.xxx.20)저 위에 청담이나 아발론 추천하신 분이요.
둘 중에 하나 보내려고 하는데 어디가 더 나을까요.
송파 올림픽공원 앞에 나란히 붙어있고 집에서 가까워 보내고 싶거든요.
제 아인 중1이고 영어는 잘하는 편이나 중학교 올라와선 영어학원 1달 다닌게 고작이고
있는 실력 파먹고 있어 겨울 방학때부터 영어학원 보낼 생각이거든요.8. 튼튼 좋던데..
'07.12.4 6:33 PM (211.109.xxx.24)튼튼이 나쁜가요? 전 우리 아이가 넘 좋아하던데..
개인교습2년 시키다가 올해부터 ecc1년 다니면서 얼마전부터 튼튼 병행했는데 발음 같은 게 엄청 좋아졌어요(현재 7살)..여름부터 시작했는데 상담받고 초등2단계부터 시작했어요..아이가 매일 1시간씩 테이프 듣다보니 외우라고 안 해도 책 한 권을 다 외워요..매일 녹음하고..아침마다 선생님과 영어로 전화하고...수업도 주 1회지만 영어로 진행하고..무엇보다 수업을 무지 좋아하네요..
단점은..너무 돈이 많이 들어요..ㅠ이번 달에는 36만 원 지출했네요(튼튼으로만)..ecc학원비까지 합치면 넘 벅차요..ㅠㅠ9. 청담은
'07.12.4 9:34 PM (125.176.xxx.43)중학교때까지 실력키우기에 프로그램이 탄탄하다고 하구요.
아발론은 고등부, 입시지도에 더 강하다고 합니다.
두학원 다 요즘 뜨는 곳이죠.
저라면 중학교때까진 청담, 고등학생되면 아발론을 보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