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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신분들은, 화장실(큰거)을 자주 가시는거 같아요!!^^
마르신분들은, 적게 먹어서 그러신 분들도 있겠지만~
보면, 과자도 잘먹고, 가리지 않고 잘드시는 분들도 계시잖어여~
그런 친구들을 유심히 보니,
더러운얘기일지도 모르나,
화장실(큰거)을 너무 잘가네요.....
하루에 화장실을 꼭 한번씩은 가는거 같고
밥먹으면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는 사람들도 많고..
제 주변에 보믄 많이들 그래요~~
뱃속에서 음식이 남아있지 않은거 같아요(?)
변비라서 일주일에 1~2번 화장실 가는 저는 너무나 부럽답니다ㅠㅠ
제가 산더미처럼 먹는, 밥이랑 과자랑 빵이랑 등등등은
다 어디로 가는건지~~
암튼, 밑에 변비면 살이 찔수도 있다는 글을 보니, 급생각 나서 적어봅니다ㅋㅋㅋ
1. 음.
'07.11.20 4:34 PM (61.77.xxx.240)제 기준으로 말씀 드리자면 원글님 말씀이 어느정도 맞아요.
왜 그런말 있잖아요. 흡수가 안돼고 자주 배출하니까 살도 잘 안찐다고.ㅋㅋㅋ
음. 전요 20대엔 엄청 먹었어요.
하루 세끼는 기본이고 중간 중간 간식이며 뭐며 점심에도 밥 두공기며..
그런데도 20대때는 자주 친구들과 놀고 에너지 소비를 많이해서 그런지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안쪘구요.
지금은 30인데요. 한 2-3년 전부터는 기본 식사 외엔 간식이 잘 안들어와요.
밥 먹고 나면 배부르니까 다른게 생각 안나고요.
살 찌신 분들은 또 의외로 잘 드시잖아요. 제 친구 보니까 점심 먹은지 1시간 좀 지나서
출출하다고 피자나 치킨 시켜 먹는 친구 있어요. 좀 살이있는..
저는 식사 하고 나서 다음 식사때까지 간식을 거의 안먹거든요. 사무실에서 일하니까
그닥 배고플 일도 없구요. 보통 화장실은 못해도 2틀에 한번씩은 꼭 가고
하루에 한번 갈때도 있고요.2. 울 오빠..
'07.11.20 5:01 PM (211.55.xxx.129)가 그런 타입이예요...많이 먹는데 엄청 말랐어요...앉은 자리에서 피자 한판은 우습죠...
유전인지 조카도 엄청 먹어대는데 삐쩍 말라서 새언니가 오해를 많이 받죠..3. 네..
'07.11.20 5:09 PM (218.232.xxx.165)네,,제가 그래요,, 애 둘 낳고도 170에 50,, 좀 찌면 52까지도 나갑니다,
주위에서 말랐다고 난립니다,, 하지만 저 먹는거 보면 정말 잘 먹는다고 또 난립니다,
결혼전에도 대학때부터 살찌는 보약 먹었습니다,,
한의원에서 그러더군요,, 기본적으로 윗분 말씀대로 체내 흡수가 안된다고,,
식탐이 많아 엄청 먹는데 많이 먹으면 좀 있다 바로 화장실 신호 옵니다,,
양도 많은편이구요,, 체내흡수율이 떨어지는걸 어쩝니까,,
좀 살찐다 싶으면 감기 호되게 걸려 다시 빠지고,,이젠 내 팔자려니 합니다,,4. 전혀..
'07.11.20 5:13 PM (222.107.xxx.36)전혀 아닌데요
전 가장 말랐을때가 42키로였는데
끼니때마다 한공기씩 뚝딱 먹고
간식도 빠짐없이 먹었지만
완전 변비였습니다.
알로에도 먹고 별짓 다해도 낫질 않아서 고생했지요
전혀 근거없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마른 사람중에 변비인 사람 많아요5. 마른사람
'07.11.20 5:19 PM (59.12.xxx.2)마른사람은 위에서 흡수하는게 틀린거 아닐까요?
배출문제라기 보다는 흡수율이 차이가 나서 살이 찌고 안찌고 할것같아요..6. 제친구는
'07.11.20 5:19 PM (59.24.xxx.41)172에 47정도되는데
4~5일에 한번씩 가던걸요,,,;;;;;;;;;;7. ㅋ
'07.11.20 7:15 PM (219.254.xxx.49)전 변비라기보다는
그냥 3-4일에 한번이더라구요.8. 아니던데요
'07.11.20 8:09 PM (203.132.xxx.120)제 남편 복부비만인데요.
하루에 평균 3번 볼 일 봅니다.9. jk
'07.11.20 9:08 PM (58.79.xxx.67)변비이시면 물 많이 드시는건 아실테고..
윗몸일으키기같은 운동을 하세요. 수영도 좋습니다.
힘들게 할 필요 없구요. 그냥 가볍게 해주셔도 됩니다.
장 운동이 활발해져서 소화가 아주 잘된답니다. ^^10. ㅊ
'07.11.21 2:41 AM (124.49.xxx.99)배출이라기보다는 흡수같아요.
저도 말랐는데 변비거든요. 배출안되는데 흡수가 좀 더딘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한테 맞는음식이 있는거 같아요.
전 장어나 고기만 먹으면 살이 쩌요. 밀가루도 좀.
근데 밥에 반찬은 백날먹어도 안찌던데요.11. 맹이
'07.11.22 12:47 PM (121.150.xxx.97)제가 그런데요..매일매일 갑니다....165에 애둘에 53정도 나가는데요..
어쩔땐 바쁠땐 배출이 스트레스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