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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봤는데 짜증납니다.
나주성모동산인지 뭔지에 대한 내용보고 화가 나더군요.
저도 천주교신자인데 성당에 나가면서 저런 사이비적인 얘기는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왜 하필 삼성비리내용후 저런 내용의 방송을 하는지..
정의구현사제단에서 활동하시는 신부님이 있는가하면
저런 신부나 신자도 있다고 비꼬는건지..
천주교는 저런 종교가 아닌데 잘 모르는 사람한테 사이비종교처럼 비춰질것 같아 걱정되고
안타깝습니다.
1. 초점이??
'07.11.14 11:56 AM (211.211.xxx.150)나주성모동산은 천주교가 아니지 않나요?
천주교 교구에서도 사이비라고 발표했다고 하던데요.
모든 종교에는 순기능이 있는 반면에 종교를 이용하는 이들이 있다고봅니다.
비단 천주교뿐이 아니겠지요.
혹세무민하는 사이비 종교인들에 관한 사실은 밝혀져야한다고 봅니다.2. ..
'07.11.14 11:57 AM (218.150.xxx.85)저도 천주교신자까지는 아니고 교리공부하려고 준비중인데...
뭐 꼭 그렇게 비꼬려고 연이어방송했겠어요..
그 나주성모성당인지에서 방송불가신청했는데 13일날 기각되어서 방송이 가능했다고하던데요.
곡 천주교뿐이 아니라 불교도 기독교도 모든 비리나 이단은 있고...
꼭 어던 종교만 따져서 방송하는거같지는 않은데요...
(전 지극히 개인적으로 그나마 천주교가 제일 적구나~하는사람이랍니다...)
근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아주 가지가지하더군요.3. 그거
'07.11.14 12:01 PM (147.46.xxx.79)광주 교구에서 오래 전에 condemn했습니다. (미국의 가톨릭 신자가 한국에서 왔다니 제게 '나주'를 물어보고 이렇게 전해주더군요.)
따라서 그 내용은 가톨릭과 상관이 없습니다.4. 그 여자분
'07.11.14 12:08 PM (58.148.xxx.32)완전 사이비 교주더군요,
뭐, 그 사람 소변에선 향이 나고 금가루가 섞여 나온다나?
그걸 약이라고 여러 명이 나눠 마시기도 했답니다...
소변을 한 번 검사해보자니 그건 자기가 개인적으로 우상시 될 우려가 있어서
싫다더군요,
아뭏든...사기치는 사람들 많은데, 정말 기발합니다....
지금은 아주 부동산 갑부가 되셨더군요, 그 분과 남편 분...5. ...
'07.11.14 12:20 PM (121.131.xxx.131)저도 천주교 신자인데 얼굴 화끈거려 혼났습니다. 어이 없기도 하고 화도나고 .....
6. 이상
'07.11.14 12:32 PM (210.206.xxx.130)천주교가 이상하게 비춰질 염려는 안해도 될것 같아요.
너무 비정상적이고 싸이코라-ㅂ-; 보는 내내 욕나올 만큼 싸이코던데요;;
정말 종교믿는다고 그거 이용해서 활개치는 거 정말 나쁜것 같습니닷...7. 걱정하지
'07.11.14 12:47 PM (218.39.xxx.186)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저도 봤지만 천주교에 대해 원글님처럼 그런 우려는 전혀 안 들어요..어디가나 사이비 종교는 있는 거잖아요..원글님이 너무 민감한듯
8. 걱정하지 마세요
'07.11.14 12:53 PM (121.146.xxx.89)천주교가 사회에 해악을 크게 끼치거나 하질 않습니다.^^
전 불자입니다.^^9. 어쩐지
'07.11.14 12:56 PM (221.165.xxx.198)저도 언뜻 보고 천주교에선 이런 거 전혀 없는데하고 기분 나빴더랬는데...
역시 이단이었군요.
전 지금 냉담자이지만 스스로 천주교신자가 되길 참 잘했다 생각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10. ^^
'07.11.14 12:57 PM (58.228.xxx.56)그걸 믿는 사람들 도대체 이해가 안가요...
11. 흠
'07.11.14 1:11 PM (218.156.xxx.22)제 오버스런 감정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제 노파심이길 바랍니다.)
딱 한달 전 조계종단의 비리를 방영할 때도 때가 때이니 만큼 묘한(?) 느낌이 늘었습니다.
- 정말 억지 줄긋기겠지만, 오얏나무 아래선 갓끈도 고쳐 묶지 말라지 않습니까...
대선을 앞두고 누구나 아는 특정 종교 후보가 떠올랐고, 저는 참고로 천주교 신자입니다만 한달전에 그런 생각을 혼자 했더랬습니다.
그리고 한달 후, 또 천주교 관련( 물론, 천주교단과 동일시 할 수 없는 문젭니다만, 전혀 그 시작조차 상관없다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천주교인이 아닌 일반이니 보기엔 교황대사의 방문, 교황청에서의 교황과의 사진등....) 취재다 보니 말입니다.
몇번 나주성모동산에 대한 이야긴 카톨릭관련 서적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느닷없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더군요.
지금 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은 아니였는데....
제가 민감한거겠죠?^^12. -.-
'07.11.14 2:20 PM (211.179.xxx.47)천주교가 아니라 이상한 이름으로 활동하는 단체같던데요.. 안타깝습니다.
13. 신잔데....
'07.11.14 3:56 PM (222.101.xxx.216)저의 신부님 오래전 말씀 나주동산 이단이라고....
가지말라하셨는데,방송보고 이해가더라구요.
진실성이 어디에도 안보이네요....사기성이 느끼던데요.14. 신자는아니지만
'07.11.14 4:31 PM (125.177.xxx.164)천주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천주교에도 이단이 있다는것을 첨 알았네요
그런데 천주교 다른 신부님들 다 이단이라고 인정하지 않던데요뭘
쇼를 하더군요 정말15. 천주교
'07.11.14 5:32 PM (125.132.xxx.44)천주교에서 믿음생활을 하려고 생각하는데, 어제 티비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신부님도 나와서 말씀하시던데..저야 천주교에 대해 아는것 없는 초보자이지만
천주교에 가면 큰일 나겠더라구요..아닌것도 진실인것 처럼 꾸며서 진실인것 처럼 신부님이
말하는데...무서워서..율리시아인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금가루섞인 오줌을 먹으라고..참나~
천주교 이상하더군요..16. ..
'07.11.14 6:07 PM (211.51.xxx.75)신부님이 뭐라 말씀하시던가요??
분명 천주교에서는 믿지 말라고 가르침을 받고 있고..교구에서도 아마..
믿지 말라고 지침이 내려온걸로 알고 있는데요...
위엣분...천주교가 이상하더군요..뭐..님의 마음 이시기는 하나... 분명 방송에서는
어처구니없는 곳이라고 말씀하시는 신부님들도 방송이 되었는데...
한쪽으로만 생각하시니 조금 안타깝네요...
기적을 바라는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는 인간들이 참..어디가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처음은 천주교 신자였겠지만...지금은 아닙니다..
통일교의 문선명씨가 원래 굉장히 유능한 전도사(?)출신이라는거 아시죠??
지금 그 통일교를 기독교라 하나요?17. ㅎㅎ
'07.11.14 6:15 PM (125.177.xxx.164)천주교님은 방송을 잘 이해하지 못하신것 같은데요 ㅎㅎ
18. ..
'07.11.14 6:42 PM (59.10.xxx.62)저두, 정의구현사제단의 삼성 뇌물 사건 이후에..
바로 그런 방송을 하는 것을 보고는..
MBC도 어쩔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사제단에서 떡값이 아닌 뇌물이라고 단어를 써달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던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천주교와 연관짓게(?) 만드는 그런 내용을 연속으로 하는 걸보고...
참,, 어의없었습니다.19. 거의
'07.11.14 9:20 PM (61.102.xxx.94)방송본 사람 거의 아마 천주교를 욕하진않았을껄요.
저도 어제 식구들과 보면서 그 교주와 좋다고 찾아가는 사람들만 욕했으니까요.
비꼬는건 아니였어요20. 요즘도
'07.11.14 10:10 PM (210.97.xxx.82)이런곳이 있다니.. 천주교를 떠나 사이비인거죠.암튼 놀랬음다..
21. 원래그런것
'07.11.15 1:35 AM (118.128.xxx.98)아닌가요. 전 구미에 사는데 구미에서도 손꼽히는 성당과 절이 아주 가까이 붙어있어요 글고 두군데 다 유치원도 운영하고 명성도 있는데 성당신부님은 하룻밤 술값만 천만원이 넘는다 하고 절에 주지스님은 완전 노름꾼인데 절대 개평은 없고 잃으면 그날 판은 안끊난다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무슨 종교인입니까 아주 한심하더라고요 이 이야기를 결혼하기전에 만난 남자한테 들었는데 집에 세 들어 살던 사회복지사가 얘기해 주더랍니다. 그남자부모님은 바로 그성당에 다니는데 같이 가자고 하는데 도저히 못가겠더랍니다.......
22. 어딜가나
'07.11.15 9:26 AM (218.151.xxx.187)어딜가나 어느집단이나 별나고 이상한사람들 꼭 있습니다.
굳이 신자들은 자괴감들 필요 없는 사건입니다..
그들은 신앙을 통해 돈을 벌어보려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미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이다..23. 짜증 안내도
'07.11.15 10:56 AM (61.78.xxx.116)됩니다. 저는 불자인데 그냥 봐도 이단 인줄 알겠던데요 뭐.
맞아요. 어딜가나님 말씀이....24. 일반신자도
'07.11.15 11:20 AM (211.33.xxx.77)그런분있더군요.
버스타고 가는데 자기가 곤지암성지간다면서 버스기사에게 성당다녀라 하는데.
성당안다니면 지옥가서 혀가 길게 뽑힐거구 어쩌구 하더라구요.
정말 더이상 못듣겠어 한마디했습니다.
아줌마가 그런식으로 전도를 하시면 온성당이 다 욕먹는다고.
성당이 언제 그런전도 하냐고. 가만히 있어 오는분들 오면 한번 웃어주면 되지 왜그러냐고.
아줌마가 그러면 우리나 일반 이단이나 무슨차이냐고 한마디했어요.
참고로 저 성당 어렸을적부터 다녔지만 한번도 지옥이 어쩌구 이런이야기 못들었거든요.
사람마다 틀리더이다.25. 고소
'07.11.15 11:22 AM (59.9.xxx.96)원래그런것님 님이 두눈으로 보셨나요? 보지않고 카더라 통신으로 믿는건 옳지않다고 봅니다
신부님이 무슨돈이 있어서 하룻밤 술값이 천만원 넘게 씁니까? 신부님들 다 작은 월급 받습니다.
그리고 주지스님이 노름꾼요? 그럼 함께 노름한 사람있을건데 그 복시사가 스님한테 많이 잃었나요? 그런식으로 매도하지 마세요. 님이 성당 맘에 안내키면 안다니시면 되는겁니다.
신앙이 성직자보고 가나요? 그리고 성직의 길이 얼마나 고행인줄 이해하지 못하시겠어요?
그런유언비어 뿌리지 마세요. 제가 구미의 그 유치원원장수녀님과 잘 아는데 이거 복사해서
보내드릴꺼예요. 신부님께 꼭 보여드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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