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계실껀데
나가 사먹기도 하겠지만
집에서도 먹겠지요.
매번 해드리는것도 한계가있고
메뉴좀 도와주세요.
으아......
내일 아침부터 장보고 장만좀 해놓고 기다리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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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시외할머니가 놀러오세요
내일부터 조회수 : 691
작성일 : 2007-11-01 17:59:22
IP : 211.213.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1 6:07 PM (125.130.xxx.186)어른들은 저녁을 잘 먹어야 대접 받으신거 같으신가 봐요.
저는 그래서 저녁에 거하게(?) 먹는 메뉴로 갑니다.
즉석 불고기, 돼지갈비, 꽃게탕, 생선조림, 막상 적으려니 생각이 안나네요.
아침은 소족이나 도가니탕 뽀얗게 끓였다가 파 올려서 내구요.
점심은 간단히 국수나, 수제비도 괜찮구요.
아, 국수는 마트에서 파는 면 사다가 홍합, 굴, 오징어 넣고
다시 멸치내서 심심하게 해 드리면 좋아하세요.
오이도 무쳐 먹고,
장조림, 깻잎, 멸치로 밑반찬 몇가지 미리 해 놓고,
저는 야채 재료 사다놓고 그때 그때 어머님께 해달라고도 잘합니다.
남이 해 주는 밥이면 뭐든지 다 맛있는거 아시죠?
마음이 바쁘시겠네요^^2. ,,,
'07.11.1 6:47 PM (222.237.xxx.98)위에님 덧글 쵝오!!
읽으면서 저절로 고개 끄덕여졌어요..
아침엔 곰국
(요즘 은근 쌀쌀해요)
점심은 모르겠고
저녁엔 거하게 차려드리면 좋을꺼 같아요..
육해공 다 넣어서.. ^^3. 원글님
'07.11.1 11:00 PM (218.39.xxx.234)참 착하세요..저는 짐작으로 불평 댓발 실린 글인줄 알았는데 잘 차려드리고 싶어서....
어른들이 참 좋으시겠어요...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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